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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너는 정녕 너의 제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무엇이 있는가?
''네, 아버님! 아버님의 성전을 찾는 백성, 아버님의 새로운 성경을 읽고 깨우쳤다는
제자분이요, 그 모든 백성이 흔들흔들 흔들리면서 가는 것이라 저는 그리 생각하
옵나이다. 처음부터 바로 갈 수 있을 것 같으나, 처음부터 바로 가는 것은 제 것
으로 완전히 만들 수 없기 때문에 흔들한들 '갈지 자로 걸어가다가, 이 갈지자는
아니 되며, 이는 남들이 보기에 흉하며, 이는 잘못된 것이며 돌아가는 길이라는
것을 스스로 깨달았을 때, 그는 정신을 차려 바른길로 걷게 됨이니, 그때는 아
무리 어떠한 유혹이 있어도 갈지자로 걷지 아니하며 흔들리지 아니하고 가기
때문에, 흔들흔들 갈지자로 걸어가다가 바로 걸어가는 것, 그와 같은 깨달음의
길을 가는 것이 진정한 저희의 가는 길이라 그리 생각되옵나이다.''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그러하니라. 그와 같은 것이 다 너희 것이 됨이니라.
그리하여 너희 것이 되었을 때 그것이 소중하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절대 무너
지지 아니함이니라.
그러니 그와 같은 것이 너희의 모습이요, 또한 나의 아들 네가 가는 모습이니라.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그와 같이 형제들이 변화되는 모습을 바라볼 수 있고
흔들흔들 하면서도 바로 가고자 하는 그 변화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백성, 그리고
흔들거리지만 바로 갈 수 있다고 믿어지는 백성, 그들이 바로 사랑하는 자요,
너희와 더불어 갈 수 있는 백성이요, 그리하여 그때가 되면 모두가 다 변화된
백성으로써 너희가 노래 부르며 같이 나에게 올 수 있는 것이니라.
흔들리면서 바로 서고자 하는 백성을 탓하고 그를 밀어붙이며, 갈지자를 걷는
백성이라 하여 그가 희망이 없는 것처럼, 버려진 자식인 것처럼 등을 돌리고
비방하지 말라. 흔들흔들 갈지자를 걸으면서 서서히 가다가 바로잡을 때,
그것이야말로 무서운 힘을 발휘하며 어떠한 상태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것이니,
그것이 너희 것이요 너희 재산이 되기 때문에 그리 가도 된다 함이니라.
~새로운 성경 12184번째 말씀 2004년 7월 14일 15시 08분~
첫댓글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네~늘 관심으로 읽어 주심을 고맙습니다~
올해도 즐겁고 신나고 기쁜 소식들만 가득 하시기를 바라며
정신 건강, 육신 건강 또한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