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스크린에 반한 영화
나폴레옹 Napoleon
2023년 12월 6일 개봉 영화
2시간 38분, 15세 이상 관람가
1793년 혁명의 불꽃이 프랑스 전역을 밝히기 시작한다.
코르시카 출신의 장교 나폴레옹은
혼란스러운 상황 속 국가를 위해 맞서며 영웅으로 떠오른다.
한편, 사교 파티에서 나폴레옹을 만난 조제핀은 자신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나폴레옹을 선택한다.
나폴레옹은 마침내 스스로 황제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감독: 리들리 스콧
촬영 현장에 300명의 인원과 말 100마리 카메라 11대가 있었다.
실제 상황을 재현한다는 사실이 정말 대단했다고 감독은 말했다.
각본: 데이비드 스카파
주연: 나폴레옹 역 호아킨 피닉스
"난 반드시 승리할 것이며
위대해질 운명이다"
"누가 이 나라의 주인인가?"
"바로 나다"
주연: 조세핀 역 바네사 커비
"당신은 나 없이는 아무것도 아니야"
나는 이 장면에서 스크린 색상에 반했다.
얼음 판 위로 떨어지는 폭탄
얼음 물속으로 빠져드는 병사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는
프랑스 제1공화국의 군인.
1804년부터 1815년까지 프랑스 제1제국의 황제였고, 나폴레옹으로 불린다.
코르시카 섬의 하급 귀족 가문 출신의 군인으로, 프랑스혁명 시기에 벌어진 전쟁에서 큰 공을 세우며 국민적 영웅이 되었다.
쿠데타를 통해 제1 통령이 된 후 황제에 즉위했다.
19세기의 첫 10년 동안 나폴레옹이 이끄는 프랑스는 나폴레옹 전쟁을 주도하였다.
출생: 1769년 8월 15일
사망: 1821년 5월 5일
키: 168cm
배우자:
마리루이즈 도트리슈 (1810년–1821년),
조제핀 드 보아르네 (1796년–1810년)
국적: 프랑스
매장 날짜: 1840년 12월 15일, 프랑스 장소: 파리 앵발리드
이상: 위키백과
나폴레옹을 사랑한 조세핀
김영희 기자
첫댓글 프랑스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나폴레옹. 그 위대하다는 니폴레옹의 여자 조세핀.
대단한 사람들인거 같아요. 눈 밭의 전쟁장면은 장관이었을듯 싶습니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멋진 장면이 너무도 많을듯합니다.
이 또한 김기자님의 멋진 선택!
멋진 장면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누가 이나라의 주인인가? "바로나다"
정말공감이 가는말이네요~**
감사합니다^^
훌륭하고 멋진 장군 황제까지 오를 수 있었던 것은 명백한 정신 같아요.
프랑스의 황제 모습까지도 잘난 인물 이네요.
아름다운 조세핀 그의 말도 명화처럼 일조한 것 같아요.
영화 감동입니다.
수고 하셨어요. 김기자님~..
감사합니다^^
불가능은 없다 말한 나폴레옹, 호감이 가는 인물인데
나폴레옹의 배역을 맡은 사람 역시 멋지네요
그렇지요? 연기도 훌륭했어요^^
전해지는 말이 있지요.
나폴레옹이 전쟁이 한창일 때 토끼풀이 네잎인게 바로 앞에 있어 자세히 보려고 고개를 숙였는데
그때 막 총알이 머리위로 스쳐 갔다지요.
만약 고개를 숙이지 않았다면 총알을 정면으로 맞았을 텐데 그 네잎이 목숨을 구했다는 얘기.
세계영웅이었던 나폴레옹. 이 겨울 밤 김기자님의 덕분으로 다시 한번 떠올려 보았습니다.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클로버가 되었다는 나폴레옹의 일화~
항상 부족한 글에 넘치는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글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