趙香祿 목사는 요즘 우리 사회에 난무하고 있는 단어와 캐치프레이즈부터 정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혁명」인지 「개혁」인지 「개선」인지 알 수 없는 두루뭉수리를 언론과 지식인이 정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혁명은 완전히 뒤집어엎고 뿌리 뽑는 거지요. 인류가 수천 년간 내려오면서 쌓은 것은 거저 된 게 아니에요. 역사라는 건 생명체입니다. 생명은 뿌리를 뽑으면 안 됩니다.
지금 개혁하자는 얘기는 혁명하고 싶은데 그 말을 못 해서 하는 말입니다.
남한內 親北 세력은 첫 번째 숙청 대상
좌익 사상을 가진 사람들은 하는 일은 다 나쁘다고 인식합니다. 대한민국을 다 없애 버리면 북한밖에 안 남아요.
여기 있는 공산주의자는 대한민국을 박살내는 게 목적입니다. 북한은 박살 낼 때까지 뒤에서 슬슬 조정하지요. 그
렇다고 좌익인사를 북한에서 용납할까요? 그 사람들은 첫번째 숙청대상입니다. 해방 직후에 북한을 지배하던 사람들은 높은 교육을 받은 수재들이었어요. 하지만 다 숙청됐어요』
우리나라의 좌경주의자들은 학문도 제대로 못 하고 거들먹거리고 다니는 사람들입니다. 부모나, 마누라에게 일 시켜서 얻어 먹으면서 허튼소리하는 자들이지요.
허깨비에 끌려 다니고 있어요.
송두율은 사과받을 필요도 없고「나가서 니맘대로 살아라」하고 추방시켜야 해요』
趙香祿 목사는 現 정부가 절호의 기회를 놓치고 있다며 매우 애석해했다.
『주변 4强 체제가 통솔하고 나가는데, 우리가 어떤 쪽과 손을 잡아야 하나 그걸 생각해야 돼요. 한반도 이익을 위해 통일을 지향할 때 유리한 선택은 첫째 미국입니다. 미국은 미국의 이익을 위해 한국을 돕지요.
과거 100년 역사 속에서 그랬어요. 당연한 일입니다. 미국과 친하면 민족정신을 버리는 것 같고 주체사상이 없는 것처럼 말하지만, 그건 거짓말이고 선동입니다.
우리의 이익을 위해 미국과 같이하는 데 필요한 게 뭔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미국이 4강 체제에서 주도권을 잡고 있어요. 21세기에 세계를 주도할 맹주인 미국과 손잡게 된 건 행운 중의 행운이지요. 최대한으로 이용해야 합니다』
『盧대통령이 「대통령 못해 먹겠다」고 했을 때 내가 좀 젊었으면 공개서한을 쓰려고 했어요. 「당신이 정말 훌륭한 명물이 되려면, 못해 먹을 줄 알 때쯤 그만두면 됩니다. 나 같은 사람은 모자라서 그만두겠소 하면 세계적인 명물이 될 겁니다」라고.
『盧대통령이 「대통령 못해 먹겠다」고 했을 때 내가 좀 젊었으면 공개서한을 쓰려고 했어요. 「당신이 정말 훌륭한 명물이 되려면, 못해 먹을 줄 알 때쯤 그만두면 됩니다. 나 같은 사람은 모자라서 그만두겠소 하면 세계적인 명물이 될 겁니다」라고.
『대통령은 국민이 쳐다보는 스승이고 최고사령관인데 말이라도 제대로 표준어를 해야지요. 억양은 그렇다하더라도 표준어를 구사해야 합니다. 시골 장마당에서 하는 저속하고 비열한 말이 대통령 입에서 나오니 원…. 전국의 초등학교 아이들이 뭘 보고 배우겠어요. 쓸데없는 얘기야』
―盧武鉉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 해나갈 방도는 없을까요.
『그렇게 비관하지 않아요. 주변국가들이 있어서 대통령이 자기 맘대로 못 합니다. 모두들 자기 나라와 얼마나 중요한 이해관계가 있나 한반도를 직시하고 있어요. 李承晩 前 대통령처럼 세계정치를 환히 들여다보는 사람도 자기 맘대로 못 했고, 朴正熙 前 대통령도 자기 맘대로 못 했는데 盧대통령도 자기 맘대로 못 할 겁니다』
지금도 휴전선에 全군대의 70%를 배치시켜 놨어요. 동포를 향해서 무력을 집중시켜 놓고 있다는 사실을 잊고 金正日을 만나면 그 이상 위험한 일이 없지요. 국민의 지지를 받아서 대통령이 되었으면 국민의 재산과 국가를 보호할 의무가 있습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2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5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미국 NFL 슈퍼볼의 최우수선수로 현지언론의 집중조명을 받고 있는 하인스 워드가 바쁜 일정을 뒤로 한채 두달반만에 처음으로 어머니 김영희씨를 찾았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무엇보다도 강합니다. 어머니는 가족의 태양입니다. 그리고 어머니의 내적인 강함에 의해 아들을 성공으로 이끌었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너무나 많은 선택(choice)을 하게 된다. 우리의 삶 자체가 어쩌면 선택의 과정일 수도 있다. 삶 그 자체가 무수한 선택의 과정이라면 자원의 제약성으로 인간의 욕구를 최대한 충족시키려면 다른 욕구를 희생시켜야 한다. 이 두 가지 상충(trade-off)하는 욕구 중에서 어느 한 쪽의 욕구로 수렴하는 것이 바로‘선택’이다.
선택은 그 어떤 기회비용을 동반하는데 머리에 떠오르는 것이 시인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The Road Not Taken)’이다. 아마도 숲 속에 난 두 갈래 길에서 어떤 길을 선택하므로 해서 다른 길을 포기해야 하는 인생의 유한성(有限性)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너무나 많은 선택(choice)을 하게 된다. 우리의 삶 자체가 어쩌면 선택의 과정일 수도 있다. 삶 그 자체가 무수한 선택의 과정이라면 자원의 제약성으로 인간의 욕구를 최대한 충족시키려면 다른 욕구를 희생시켜야 한다. 이 두 가지 상충(trade-off)하는 욕구 중에서 어느 한 쪽의 욕구로 수렴하는 것이 바로‘선택’이다.
선택은 그 어떤 기회비용을 동반하는데 머리에 떠오르는 것이 시인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The Road Not Taken)’이다. 아마도 숲 속에 난 두 갈래 길에서 어떤 길을 선택하므로 해서 다른 길을 포기해야 하는 인생의 유한성(有限性)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포기하지 않을 때는 선택도 없지만, 선택을 할 때는 포기가 뒤따른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인생에서 어떤 갈림길에 서있을 때마다 과감히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기회비용이 낮은 것을 선택하고 또한 포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치는 최대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회비용(機會費用, opportunity cost)이란 경제학적 용어로 하나의 재화(財貨)를 선택했을 때, 그로 인해 포기한 다른 재화의 가치를 말한다.
포기하지 않을 때는 선택도 없지만, 선택을 할 때는 포기가 뒤따른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인생에서 어떤 갈림길에 서있을 때마다 과감히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기회비용이 낮은 것을 선택하고 또한 포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치는 최대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회비용(機會費用, opportunity cost)이란 경제학적 용어로 하나의 재화(財貨)를 선택했을 때, 그로 인해 포기한 다른 재화의 가치를 말한다.
포기하지 않을 때는 선택도 없지만, 선택을 할 때는 포기가 뒤따른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인생에서 어떤 갈림길에 서있을 때마다 과감히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기회비용이 낮은 것을 선택하고 또한 포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치는 최대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회비용(機會費用, opportunity cost)이란 경제학적 용어로 하나의 재화(財貨)를 선택했을 때, 그로 인해 포기한 다른 재화의 가치를 말한다.
포기하지 않을 때는 선택도 없지만, 선택을 할 때는 포기가 뒤따른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인생에서 어떤 갈림길에 서있을 때마다 과감히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기회비용이 낮은 것을 선택하고 또한 포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치는 최대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회비용(機會費用, opportunity cost)이란 경제학적 용어로 하나의 재화(財貨)를 선택했을 때, 그로 인해 포기한 다른 재화의 가치를 말한다.
누구의 작품인가?
윤상림씨는 평소 힘이 있는 고위 인사를 만나면 간이라도 떼어줄 것처럼 살갑게 굴다가도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 있으면 여기저기 다니며 온갖 험담을 늘어놓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찰 조직의 2인자였던 최광식 전 경찰청 차장이 윤씨와 관계를 끊지 못했던 데 대해 "윤 씨가 과장이 심한 데다 남을 험담하는 일도 잦아 경계했다. 윤 씨를 내쳤다가 `씹힌' 사람이 많았다"고 걱정했을 정도니 보통 사람은 오죽했겠냐는 것이다.
윤씨의 엄포가 `이빨 빠진 호랑이의 부질없는 울음'에 그칠지 실제 무시하지 못할 협박이 될지는 법원의 판단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첫댓글 허수아비를 세워놔도 노무현보다는 더 잘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