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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발전의 모든 것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태양광발전 설비에 대한 새로운 시도 - 100kw급 발전소 1억원 이하 가능 여부
비선형 추천 0 조회 1,084 17.05.13 13:13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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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5.13 14:05

    첫댓글 꼭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성공하셔서 길잡이 부탁드리겠습니다
    화이팅!

  • 작성자 17.05.13 14:13

    14년 이맘때쯤 모듈 가격 800원대일 때 600원대 가능하다고 운운했다가 욕을 바가지로 먹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2년 후 600원대, 그리고 3년 후인 지금 500원 전후입니다.
    인버터도 14년 100kw급이 2천2백에서 3천만원 사이였는데 지금은 1,500만원 대입니다.

    새 정부 공약에 기대할 겸 시공은 기다렸다가 하십시요.
    준비만 하신 후 시공할 때 쯤이면 제 방식의 시공을 사진과 함께 올라와 있을 것입니다.
    어쩌면 꿩 먹고 알 먹고라는 말이 어울릴 수 있습니다.

    단 소규모, 그리고 농촌 태양광에 한합니다.
    기대하셔도 될 것입니다.
    규제 완화만 된다면 뭘 못하겠습니까?

    기득권인 그들이 로비들을 통해 가로 막아선 게 문제죠

  • 작성자 17.05.13 16:00

    얼마전 태양광전문 전기업체에 조그만 공사를 부탁한 적이 있었습니다.
    두 사람이 반 나절 일했는데 80만원이었습니다.
    제 계산으로는 전공 한 분과 제가 보조 역할을 했다면 하루 걸렸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많아야 30만원인 셈이었습니다.

    그래서 발전소 가까운 전기업체 전문가를 알아두는 게 좋습니다.
    20년 동안 유지관리에도 도움될 뿐더러 시공사는 3년~5년 서비스 기간만 책임을 집니다.
    멀리 있으면 출장비부터 기타 비용까지 더하면 비용은 올라갑니다.
    그래서 태양광 전기 부분 시공도 집 가까운 전기업체에 맡기는 게 도움됩니다.

    전국 어디나 비슷한 기술력이기에 발전소 가까운 전기공사 업체에 맡기는 게 좋습니다.

  • 17.05.13 16:06

    네 맞는 고언입니다.
    공사원가(모듈, 인버터, ,구조물, 전선 등) 대비 시공사의 폭리가 넘 심합니다.
    태양광에 관심있는 회원님들끼리 공동구매로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작성자 17.05.13 16:18

    요즘 인터넷 카페에 공동 구매 패키지 상품들이 있습니다.
    패키지로 내놓은 건 각각의 단가를 공개하지 않으려는 속셈입니다.
    98.8kw에 모듈과 인버터 패키지가격이 7천만원이라는 게 올 초 부터 있었는데 아직도 그 가격입니다.
    그 사이 모듈 가격이 많이 내렸는데도 말이죠.
    새로운 모듈 출시로 구 모델은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공사 개시 싯점의 가격이 중요하니 단가 변화에 신경을 곤두 세울 필요가 있습니다.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훨씬 저렴하다는 점입니다.
    운 좋으면 밀어내기 상품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72셀은 기초와 구조물이 적게 들어가므로 60셀 사용보다 저렴해야 합리적입니다.

  • 17.05.13 17:34

    모든 공산품은 가격을 open하는데 태양광시설비용은 어둠의 자식인가봐요.
    현재가 그러니 앞으로도 그래야 한다는 구시대적인 발상을 바꿔야겠지요.
    적정한 가격과 이윤에 따라 공사를 업체에 맡기던지 직영을 하던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면 하네요.

  • 17.05.13 20:54

    저도 100kw을 저손으로 하고싶어요.
    비선형님께서 하시는것을 보고 시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5.13 21:36

    전 새 정부 공약 이행에 따른 결과를 보고 시공하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아직인 셈입니다.
    그 사이 여러 개소의 발전소 허가와 개발행위 허가까지 받은 후 공사개시만 남겨 둔 상태로 준비하려고 합니다.

    다만, 고정가격계약에 선정된 경우 시공을 하려고 합니다.
    이번 전북에 개발행위가 나온 발전소의 경우 선정된다면 11월 시공을 하려고 합니다.
    집에서 멀기 때문에 시공사에 맡겨서 할 예정이기에 직영 공사는 다음 공사나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준비 중인 경우 공사개시 신고만 할 수 있도록 준비하신 후 대기하시다가
    새 정부 정책을 보고 움직이십시요.
    서두를 때가 아니며 끈기있게 기다리는 게 좋습니다.

  • 17.05.13 21:06

    인터넷 공구 카페 쫌 가르쳐주실수 있나요?

  • 17.05.14 01:39

    한우 사육하면서 나름 축사 공사만 3채 지어봤습니다. 그러다 보니 건축 기술은 준 전문가 수준이 되고 전기도 상당 수준이 되었습니다. 얼마전 견적을 내 보니 태양광 시설 업자들 폭리가 너무 심하단걸 알았네요. 공사는 직영 하고 컨설팅만 해주는 업체 어디 없을까요?

  • 작성자 17.05.14 08:26

    컨설팅 업체는 인터넷에 여럿 있습니다.
    일단 발전사업허가와 한전ppa 신청까지 비용 얼마
    그 다음 허가서가 나오면 지자체 앞 토목설계사무소에서 개발행위 허가 비용 지불
    그 다음은 공사 개시 신고인데
    여기서부터는 전기 감리등 필요한 면허들이 있습니다.
    초기 발전사업 허가를 대행해주는 업체의 소개를 받으면 됩니다.

    좀 더 고려한다면 발전소 건설 지역 전기업체를 찾아 전기안전관리자 선임이 필요하다면서
    태양광발전 설비 중 전기 부분을 맡아주겠냐고 알아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그럴 경우 전기감리와 사용전검사 등등을 해결해 줄 수도 있습니다.

    나머지는 직접 하셔도 됩니다.
    기초, 구조물 설치, 모듈 조립

  • 17.05.14 10:07

    하나씩 공부해야겠네요. 많은 도움 감사합니다.

  • 17.05.15 11:23

    저도 직접 내가 땅사서 100키로 발전소를 가져보고 싶어서 뛰어다녀 보았지만. 땅 찾는거 조차 힘들었습니다.
    내맘에 드는 400~800평 찾기는 어렵습니다. 찾는다 해도 민원, 인허가, 금융 그리고 생각보다 드는돈이 많습니다.(토지취득세등)
    결국 지금은 100키로 3개 싸게 분양 받아서 발전중이지만. 지금 제 판단이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태양광.. 생각보다 돈이되는 사업은 아닙니다. 수익이 아닌 투자 사업입니다.

  • 17.05.15 14:35

    꼭 성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그리고 많이 배우겠습니다,
    저도 전기를 전공하고 전기공사업 경험이 많아 직접 시도해 볼려고합니다,
    저한테는 모듈구매 및 인버터구매가 관건입니다,
    준비과정으로 신재생발전설비기사, 산업기사도 취득했습니다,

  • 17.05.16 17:45

    오랫동안 태양광 사업에 관심있고 오래전부터 비선형님 글을 읽어왔습니다..
    비선형님 태양광 발전사업 관련해서 방문하고십습니다.
    전화 꼭 부탁합니다.
    참고로 저는 통신 분야에서 30년넘게 일하고 현재는 통신 감리로 근무중입니다.
    전화 부탁합니다. tel : 010-4284-1105

  • 17.11.09 15:42

    꼭 그날이 오리라 생각하고 열심히 익히고 배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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