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 tv 오전 11시30~12시30분
'주부세상을 말하자'는 프로에
우리 부천 한일문화교류회 미카씨 ,손외옥씨, 저의
3명이 출연했습니다.
이번 토론 주제는
[ 욘사마 열풍 - 일본,한국문화에 문을 열었는가?]
였고,
지난 6월달의 단순한 할류열풍을 알아보는 것과는 달리
우리 교류회에서 지금까지,또는 앞으로
많이 연관된 내용 토론이 예정돼 있어서
모두 할말이 많겠구나 하고 기대하고 갔고요,
결과적으로는
우리가 활동하는내용까지는 깊이 파고 들어가지 못해
좀 아쉬었어요.
그래도 미카언니는 지난번에 나갔을때 말하지 못한 내용을
마지막에 속 시원하게 말했고
저는 몇마디 말할 수가 있었지만
마지막쯤에 한일교류현장에서 느낀 내용들
(교류회 모임, 인터넷을 통한 한일교류의 가능성 등 )을
말하게 돼 있었는데 시간부족으로
말할 수 없던 것이 좀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