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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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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술좀마시면 다음날 가는곳~
퍼니맨 추천 0 조회 256 24.07.14 22:51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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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4 22:55

    첫댓글 아~~남산.
    남산 올라가 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까마득해요.

  • 작성자 24.07.14 22:59

    그러게요 난 돈도없지만 이런곳에 사는게 부자입니다 ㅎㅎ
    제벌도 이런동네 못살죠 조용한곳에 갇혀 사니까요 ㅋ
    적당이 복잡하고 적당히 언덕에 걸어올라가고
    올라가면 경치좋고 시원하죠
    도서관은 절간이고
    식사는 저렴하고가성비 좋고
    갔다오는시간 적당하고
    나는야 서울놈 ~ 만쉐이 ~~

  • 24.07.14 23:04

    @퍼니맨 서울에서 살 때는~
    북한산과 도봉산 아래에서 살았는데도...
    설겆이 하면서 주방 창문 밖으로 보이는 도봉산을 바라보며 살았는데....
    정작 ~산은 그닥 안다녔다는....

    지금은~ 집 밖이.온통 차도이니...ㅎ
    초록을 바라보며 걸으려면~동네 공원이라도 다녀야하지요.
    오늘은~아라뱃길. 아라마루로..ㅎ

  • 작성자 24.07.14 23:07

    @리디아 그립겠어요 ~
    창문밖으오 보이는산 ..
    다시 이사하시죠 ㅎ
    그좋은곳을
    아니면 가끔 다녀오세요^^

  • 24.07.14 23:12

    @퍼니맨 그 곳에서 ..20년 동안 살았어요.
    울면서 지금 이곳으로 멀리 이사 왔답니다 .

    지금은....이곳이 좋습니다만...
    아버지 돌아가시면...
    또 다른 곳으로 이사 가야죠.

  • 작성자 24.07.14 23:17

    @리디아 그렇군요
    일단 매일매일 즐거운 아버지모습이 보기좋아요 ^^

  • 24.07.14 23:20

    @퍼니맨 아라뱃길 메기 매운탕 먹고
    아라마루 전망대로
    버스킹 하더군요.
    구경하고 왔어요..결핵 후원금 냈더니...사진도 찍어주고...동영상도 찍어주고..ㅎㅎ

  • 작성자 24.07.14 23:22

    @리디아 아 게시판에서 봤지용 ~~ ㅎ
    졸립네유 ~~
    이제 편한밤 되시고 좋은꿈 꾸세용^^~

  • 24.07.14 23:23

    @퍼니맨 벌써 자요? ㅎ
    얼릉 주무세요 ㅇ

  • 작성자 24.07.14 23:26

    @리디아 바쁘게 살게 됐어유~
    허참 좀일찍 방장이 됐었으면.......
    맨날 생각한다는 ~~
    수박까지 엄청먹어서 배터지고 졸립고
    이건뭐 .. 어쨌든 굿 나잇~~~

  • 24.07.14 23:26

    @퍼니맨 굿 나잇~

  • 24.07.15 06:28

    @멍게2 아버진 ...차안에 놓고 내리시고..

  • 24.07.15 05:40

    어릴적 남산엔 큰 나무들이 별로 없었던거 같은데..지금은 그 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도서관도 있고~좋은 동네 사시네요..^^

  • 작성자 24.07.15 07:51

    관리하면 좋아지는세상이죠
    숲이좋으니 작은동물도 가끔보이던데
    이젠 너무 사람이다녀서 그들도 스트레스받을것같은데 ㅎ

  • 24.07.15 06:28

    이건 수다가 아니다.ㅎ
    굿~굿~

  • 작성자 24.07.15 07:54

    글이 짧아죄송합니다 ~~ㅎ

  • 24.07.15 08:05

    @퍼니맨 짧거나 길거나 뭐.
    싫다거나 좋다거나 뭐.
    생긴대로 하는거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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