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 동안 윙(SG/SF) 자원입니다.
드래프트 지명 전 기대치로 보면 기대가 높았던 선수들 (실제 지명 순서와는 무관합니다) 1명씩 선정해보았는데요
누가 가장 드랲 전 기대치가 높았을까요..??
2016: 브랜든 잉그램(듀크)
긴 신장 어린 나이, 포스트 듀란트
너무 말랐다...
2017: 조쉬 잭슨(캔자스)
역대급 드랲이라고 불린 2017 드래프트에서 한때 1픽
재능은 좋은데 멘탈이...
2018: 마이클 포터 주니어(미주리)
고등학생 때부터 주목받았던 선수
부상우려가 너무 크다...
2019: RJ 배럿(듀크)
캐나다 국대로 미국 국대를 이긴 캐나다 1옵션 출신
대학교 때 무엇을 증명했나...
2020: 앤서니 에드워즈(조지아)
뛰어난 운동신경!
슛 셀렉션과 워크에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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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와서 보면 테이텀이 잭슨보다 훨씬 성장했고 에드워즈의 워크에씩 문제도 없어서 판단할 수 있었지만, 드래프트 직전까지는 아무도 모르니까요
각자 개인의 생각이니까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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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동안 SG/SF에서 드래프트 전 누가 가장 기대치가 높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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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5년은 살짝 넘었지만 위긴스...
전 뭐 저 선수들 그닥 큰 기대를 안해서... ^^;;
16드랩때 진짜 막 시몬스는 포스트릅, 잉그램은 포스트듀랭이라고 엄청 띄웠었는데ㅋㅋㅋㅋ
저중에선 잉그램이죠
저 전에는 위긴스가 생각나네요
위긴스야…..ㅡㅡ;;;
위긴스 자바리 포함 동기들은 03 드래프트 재림이라고 기대감이 엄청났는데 결과는 시망
저중에선 마포주요.
저도 위긴스ㅎㅎ
잉그램입니다. 필리팬들 사이서 1픽으로 뽑아야 된다는 이야기도 있었어요. 잭슨은 기대치는 있었어도 1픽 이야기는 없었던 선수고 포터는 시즌아웃 부상으로 기대치가 많이 내려갔었습니다.
실제로 잉그램은 다운그레이드 듀란트의 냄새가 나죠 ㅎㅎ
잉그램이죠
잉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