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술에취해 깊게 잠들어 있는데
갑자기 요란한 폰의 울림으로 습관처럼
열어보니
(북쪽에서 머머가 밀고 들어온다??)
는 문자 엿다.잠에 취해 대충보고 그냥 잠들었다.
실제로 북한에서 침공을 한다는 문자가
왓더래도 아마 난 결코 잠에서
깨지 못했을것이다.
담날 다시확인하니
북쪽에서 날린 전단지 엿다는걸 알았다.
잠 이란 무엇인지
외부영향도 통제되지 못할까?
젊은시절은 길가 쓰레기통 옆에서도 잘 잤는데
술만 취하면 대가리만 늬게되면 장소불문 깊은 수면에
빠지곤 했다
요즘도 곧잘 잘자는 편이지만
수면제에 의지 하는 시간이 점점 많아졌다
인생의 자는시간이 하루8시간일경우
인생의 삼분지 1을 자는시간으로 소비하고
90세를 산다고 봣을때 인생의 30년을
자는시간으로 보낸다고 한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중단편소설 "잠"에서
"죽음이란 '잠'같은것과는 전혀다른종류의 상황인지 모른다
그것은 어쩌면 내가 지금꾸고있는 한없이 깊은 각성한 암흑 아닐까?"
라고 했다
잠은 무엇인지
잠빼고 일하는 시간은 얼마 안되고
놀던가, 먹던가, 하고 있다.
그렇게 따지고보면
인생의 길이가 얼마 안된다는걸 알수있다.
첫댓글 유치한 놈들~
쓰레기와 오물을
보내다니~
그게 쓰레기 인줄은 나중에 알았습니다.참 유치하네요
전 그래도 잠은 잘자는 편 같아요 ㅎ
잠이 보약 이란 말이 있자너요.
잠자자는것도 복입니다
잠은 보약(補藥)입니다
수면에 비례해서 수명도 늘어난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검정(檢證)된 사실입니다.
우리가 상쾌(爽快)하게 하루를 시작하고
창조(創造)적인 생활을 하려면 반드시
하루 8시간 정도의 잠을 자야 한다지요.
오개 선배님 이후 영양가 없는 북한산 삐라(傳單) 같은 꿈은
절 데로 꾸지 마시고요ㅎㅎ
~단결~~!
미인은 잠꾸러기란 말로 한때 cf에 나와서 여성들을 게으르게 하는데 한몫햇다는 후문입니다.ㅎㅎ
단잠을 잔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갈수록 절실히 느끼는 중입니다
사이렌 소리에도 주무신 것 축하드립니다 ㅋㅋ
사이렌까지 울린줄은 모르고 잣죠.에구 진짜모 우짤라꼬?
방금 뉴스보니 그러네요
진짜 나삔 놈들입니다
오물테러죠.
치사한 놈들.
옛말에 밥잘먹고
잠잘자고
×잘싸면 최고에 건강이라했지요
연식이 오래될수록
잠에대해 어려움을 격는분이 많더라구요
하루8시간은 꿈같은바램이고
5~6시간만 깊은 수면에들수있어도
난 행복할것 같아요
공감댓글 감사합니다
자지않으면 죽으니까.짐승들도 자지요.ㅎㅎ
90의 인생에서 30년은 잠자는 시간이었다 하더군요
저도 베개만 머리에 대면 쿠울 한답니다요 ㅎㅎㅎㅎㅎ
미국에 잇는 친구가 한번씩 전화 옵니다
그 곳은 괘안느냐고 오히려 다른 국가에서 더 걱정을 하는데
안전 불감증인지 정작 우리나라는 태연하니까요 ㅎㅎㅎㅎㅎ
잠이 보약이라 하니 편안하게 주무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최고랍니다^^
울나라는 전쟁이 터져야 그때야 놀라겠지요.북에서 하도 뻥을 잘치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