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5.31.(수) ’23.3월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현황(잠정)을 발표하였다.
- 국내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은 0.41%로 전분기말 대비 0.01%p 상승 [전년 동기 대비 0.04%p 하락]
- 대손충당금적립률은 229.9%로 전분기말 대비 2.7%p 상승 [전년 동기 대비 48.3%p 상승]
- ’23.1분기 중 신규발생 부실채권은 3.0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0.1조원 감소 [전년 동기 대비 1.2조원 증가]
- ’23.1분기 중 부실채권 정리규모는 2.7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0.1조원 증가 [전년 동기 대비 0.1조원 감소]
- 국내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수준을 유지함.
- 대손충당금적립률도 1분기중 은행의 충당금 적립이 확대되며 역대 최고 수준을 경신함.
- 다만,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및 고금리 우려 등으로 향후 부실 확대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필요가 있음.
- 금감원은 은행의 충분한 손실흡수능력 확충 유도, 예상 손실모형 점검, 특별대손준비금 도입 등 제도 개선과 함께, 취약부문에 대해 부실채권 증가 및 상매각 등 정리 추이를 점검하고 적극적인 관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