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
적당한 게시판 메뉴가 보이질않아 자유게시판에 글 남겨 봅니다
올해 나이는 만 으로 54세 호랑이띠 입니다..
어릴적부터 각종 운동등..격렬한 생활패턴으로 체육고 출신에...모터싸이클..자동차 레이서등의 위험한 스포츠를 즐기며 살아왔던 신체 구조 입니다.. ㅎㅎ
함구 하구요...잘 나갔던 시절도 있었지만.. 역시나 저도 피해갈수 없었던 사업의 실패등...
그러나 오뚜기처럼 벌떡벌떡 일어 서는게 저의 특기중 특기 였답니다..
모든 파란만장 했던 기억과 추억들은 역시 함구 하구요....
3년여 전부터 인가 약을끊는 ㅇㅇㅇ 이란 카페에 가입도 하고..나름 보통을 피해가는 색다른 방법으로 새로운 운명을 지어 가기로 마음먹었고...1일 2식...1일1식...단식...소식..등으로 나름 몸을 추스려 왔습니다
작년즈음 95세 되신 아버님을 보필하고져 모든것 저버리고 고향으로 발길을 돌려서 아버님과 어언 3년여를 함께 했습니다
하지만 병원에서 마지막을 고해야 하셨습니다
가장 안타까운점은... 그동안 공부하고 터득하였던 자연 치유법의 지식을 단 한 차례도 못 펼치고 아버님을 보내 드려야 했단 겁니다
위에 두분의 형들 때문 이었지요....형들은 나름대로 기준이 서있던 양반 들이라..오로지 의학에만 의지를 하는터라 약사도 의사도 아닌 제가 무슨 말인들 한다고 귓전에 들어 갔겠나요..?
어찌할수 없는 현실에 좌절을 하고 순응 하기로 마음 먹었답니다...
그대로 병원에서 돌아 가실줄 알면서도 현새의 처지에 어찌할수 없는 겪으로 그대로를 받아 들였답니다
함구 합니다...... ㅡ.ㅡ;;
이후 가족이 있는 집으로 돌아와 새로운 사업을 이어 가면서 점점 쇄약해져 가는 몸을 바라 보면서
사는날 까지만 이라도 건강하게 꿋꿋하게 죽자.....란 마음으로 열심히 살았습니다
하지만 몆개월 전부터 찾아온 말못할병이... 정말 고통 스럽고 괴로 웠습니다
언제 죽을줄 모르는 운명을 그대로 받아 들여야하나..? 스스로를 채찍질 하면서 고이 찾아오는 운명은 받아 들이기로 마음 먹었답니다
하지만...3월23 일 새벽 3시에 찾아온 급작스런 몸에 이상이 그토록 강인하게 품고 있었던 마음 가짐을 죄다 흔들어 놓습니다
간헐적으로 찾아오는 가슴 통증과 이상 징후들...
이번은 다릅니다... 많이 다릅니다...그래도 아직은 완전한 준비가 안되어 있는 상태인데.... 너무 빨리 찾아왔네요..
그냥...이대로 참다가 ..눈 감아 버릴까..? 도 생각 했다가... 너무 억울 합니다.... 아직 준비가 안되 있는데..
남아있는 애들과 식구들은 어떻 하라구요..?
희미해지는 시력과 무아지경으로 돌변하는 의식이 너무 엄청난 공포를 갖어다 줍니다..
이대로 죽어야 하나..? 아니... 절대 이대로 죽을순 없어.... 아니야 그냥 이대로 받아 들이자....
그러는중...저도 모르게 애 엄마의 방으로 기어 갔나 봅니다
제가 두번 방문을 두들겼다 합니다.....그 이후론 아무런 기억은 없구요.... 의식을 찾아보니 중환자실...
이미 모든 응급 상황과 시술들이 마무리 되었답니다....살게 된거죠..ㅡ.ㅡ;;
살고보니.... 더 괴롭 습니다...
죽기보다 싫었던 약먹기... 그것도 평생을 약을 먹으며 살아야 한답니다... 참... 병명은 "급성 심근경색" 입니다
스텐트를 한개 심었구요...
조그만한 가게를 시작 하였기에 그쪽으로 심취해야 하는데... 거의 오전을 컴퓨터 검색으로 일관 합니다..
기이하게도..오늘 오전..강국희 박사님의 저서인 "알고보니 생명수" 라는 책을 가지러 롯데월드 앞에 교보문고로 가야 했습니다
직전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강박사님과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놀랬습니다..... 직접 통화를 하다니요........
고마움에 인사를 뒤로하고 책자를 구해오고...다듬지 못하는 마음을 가까스로 가다듬고..씨디부터 보게 됬습니다
오늘이 있기전 까지 무조건 요로법을 시작한다...라는 목표 였기에..하지만 두려움이 앞섰답니다.. 선입견 인거죠...
어떻게 오줌을 먹어..?
씨디를 다보고..시술후 한번도 먹지않았던 소주를 한병 마셨습니다... 용기가 나지 않아서 입니다...
한병을 마시니 "곤조"가 생깁니다....
이를 닦아야겠단 생각에 욕실로 들어 갑니다....오줌이 마렵네요.....
뭔 일인지 세면대에 없었던 컵이 한개가 보입니다...
그냥...아무런 생각도 없이 오줌을 컵에 받았습니다
색갈을 보니 평소와 다를게 없습니다
냄새를 맡아 봅니다.....아무런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거품은 약간 섞여 있군요...
정말 아무런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그냥 입으로 컵을 가져다 댑니다..한모금 꿀꺽 ~
참 희한 합니다....엄청 짭니다....뒷끝은 약간의 신맛....아니... 생전 맛보지 못한 야릇한..하지만 기분이 나쁘지 않는 그런 맛 입니다
응급실에 실려가고 혈관의 정확한 판독을 위해서 ct 촬영을 해야 했나 봅니다
거기에는 당연히 "조영제"가 혈관에 투입이 되어야 했구요
이런 행위의 "조영제"가 엄청난 부작용을 보여 줬답니다
시술한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온몸..특히 얼굴이 퉁퉁붓고 가렵고 긁으면 피부의 각질이 무수히 떨어 집니다
얼굴의 몰골이 정말 사람의 몰골이 아닙니다...
이때 제일먼저 하고 싶은 행동은..오줌을 얼굴에 바르고 싶은 겁니다
한모금 마신후 다른손에 오줌을 받아 바로 얼굴에 발랐습니다.....구석구석... 귓떼기 뒷 부분까지 철저하게 발랐습니다
느낌이 어떤지 아세요..?
우리 남자들 면도 하시죠..? 면도후 뭘 바릅니까..? 스킨...... 네 스킨...
스킨을 바른듯.. 엄청 따갑습니다.......하지만 절대 기분이 나쁘지 않습니다........... ㅎㅎㅎ
금방 이라도 낳을것만 같은 그런 느낌만 듭니다...
그러고는 남아있는 오줌을 다 마셨습니다... 역시나 엄청 짜고 신맛에 상상도 못했던 맛입니다..
지금 잠시 글 쓰는걸 중단하고 손 거울을 보았습니다... 세상에....
각질이 사라졌습니다..손톱으로 긁었는데도 각질이 일어나질 않네요
혈색이 낮 동안의 흐리틱틱한 그런 색상이 아닙니다..발갛게 달아 오른듯 완연한 혈색으로 충만 합니다
조영제의 부작용으로 오른쪽 다리의 통증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해서 인지 입술도 다 텃었는데..아리지는 않네요
로션을 발라도 얼굴이 땡기고 각질이 허옇게 일어났었는데...각질이 전혀 보이질 않습니다
땡기는건 몰라도 얼굴 피부가 무겁습니다...이하 각설 합니다..
언제 잠이 들지는 몰라도 새벽내내 오줌이 나오면 다 음용을 해볼 생각 입니다
지금 제가 느끼는 딱 한가지의 감성은...내 오줌이 이럴줄을 몰랐 다는것....생각 외 입니다....
많이 취하지는 않았구요...약간 흥분된 상태 입니다...
타자를 치다보니 어께가 많이 아파 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아침에 일어나면 새로운 환타지의 세계를 다시 알려 드려 볼께요.....
감사 합니다.. ^^
첫댓글 반갑습니다..^^ 대단한 감동을 주는 요료 체험기 입니다..^^ 그리고 오줌과의 인연을 축하합니다..^^ ㅎㅎㅎ 어떤 님은 오줌과의 인연을 로또에 당첨된 것으로 표현을 합니다..^^
치료 의학은 등한 시 하고 진단 기술만 발달시킨 현대의학이 조영제가 발암물질임을 개의치 않습니다..^^ 그만큼 생명주권을 빼앗긴 환자는 더 이상 고귀한 생명을 가진 존재가 아니고 씨티로 피폭을 당해도 조영제로 발암의 피해가 있어도 융단폭격 항암으로 모든 세포가 다 죽어도 환자에게서 돈만 갈취하면 되는 것이 개한민국 의료 실정이니 고 김 자옥 씨와 고 신 해철 씨가 대표적인 의료살인 입니다..^^
각설하고, 그러니 본능적으로 오줌을 먹고
얼굴에 발랐습니다..^^ 그렇게 먹고 바르고 코에 넣고 몸에 바르고 머리를 감어면 다시는 심근경색으로 병원에 가지를 않고 오줌과 함께 천수를 생각하게 됩니다..^^
오줌과 더불어 남은 생을 건강하게 보냅니다..^ ^
동풍님 말이 맞습니다.
이명카페에 이명으로 고생하시는 회원이 한분 계시는데 병원에서 귀수술 받고 악화되어 밤잠을 못자고 수면제에 의존해 겨우 쪽잠 주무십니다. 환자가 죽든말든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자기꺼 아니라고 칼로 째고보는게 의사인가보죠.
@조다마이동풍 제가 여기를 조금만 빨리 알았다면 시술은 받지 않았을 겁니다
아침에 일어나 거울을 보니 열굴 피부가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추운데서 얼굴이 노출되면 잔주름이 엄청 잡히고 오돌토돌한 그러한 상태 였는데 많이 좋아 졌네요...
피부 색상도 뽀얗다고 해야 할까요..? 병자의 얼굴은 이제 아닌듯 합니다..
어제 글을 쓰지 못했는데 새벽쯤 너무 온몸이 가려워서 특히 종아리 아랫쪽이 많이 가려웠는데...
얼마나 긁어 댓으면 피부가 가지고 피가 날 정도 였답니다
여기에 오줌을 받아서 발라보았습니다..과산화 수소수를 바를때 그러듯.. 엄청 따갑고 시원 하더니
말리면서 보니 약간 끈적 거림이 있더군요..
@무한 그대로 옷을 내리고 잣는데 정말 단 한번도 가렵지가 않는군요... 참 희한 합니다...냄새도 전혀 나질 않았습니다
그리고 방금전 오줌을 받아서 두모금을 마셨는데... 어제는 엄청 짯었는데 오늘은 짠기는 많이 없어지고 그저 약수터의 약숫물을 마시는 맛과 거의 흡사 합니다
아직 받아놓은 양이 많질않아서 조금더 받아서 시도 하려고 하는데.. 머리도 감아볼까 합니다
조영제의 부작용일것 입니다만은...게속 가렵고 비듬이 엄청 생겨 나옵니다
머리감기는 감고난후 물로 다시 감아야 하나요..? 오늘 서경 모임에 참석할 예정인데 냄새따문에 걱정이 조금 됩니다.. ㅎㅎㅎ
@사무라엘 저도 현재..엄청난 제트기 소리같은 이명이 있어서 약간 고생은 하고 있는데..이곳에서 배운 지식으로 시도를 해볼까 합니다
시술후 간헐적으로 사라졌다가 생기곤 하는데.. 정말 제트기 소리 입니다.. 쉐엑 ~~~~~~~~~~~~~~~~~~~~~~~~~~~~~~~~~~~
감사 합니다.. ^^
@무한 심장수술해도 이명이 생기나보죠?
언제부터 그런겁니까?
조영제 먹으면 생기나요
@사무라엘 제가 하는일이 연구하고 개발하는 쪽이라 머리가 좀 복잡한 사람 입니다..ㅎㅎㅎ
그래서 평소에도 불면증에 시달리고 거의 수면제로 잠을 청하고 그러죠..대략 2년여쯤 부터인가 저는 이명인줄도 몰랐습니다
귓전에..그것도 왼쪽 귀에서만 제트기가 지나가듯 엄청난 소리가 들립니다
잠을 어느정도 잘 자면 사라지곤 했답니다..하지만 일년여전 부터는 낮과 밤이 없습니다..지속되는 제트기 지나가는 이명이 들립니다
제 생각 이지만... 협심증과 같이 혈관계 질환이 오면서부터 계속적인 이명이 이었던걸로 추측이 됩니다
조영제 하고는 상관이 없는듯요..
@무한 이번 급성심근경색 시술을 하고 나서 부터는 간헐적으로 안 들리고..잠을 좀 못잣다 싶으면 어김없이 들립니다
요료로 이명소리도 고쳐졌음 하는 바램 입니다.. ^^
@무한 눈과 귀 및 코는 무지하고 엄청나게 복잡한 감각기관으로 이명은 실제로 그런 소리가 없음에도 감각적 착각으로 소리가 들린다 고 하니 감각 프로그램적 오작동으로 우리 몸은 그런 소리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
다행이 숙면을 취하면 그런 오작동이 덜 하다고 하니 맬 햇 빛이 좋은 하루 중 대낮에 한 30 분 이상 노출을 많이 하면서 해바라기를 하여서 피부 멜라린 색소를 자극시켜서 숙면을 취합니다. .^^ 또 동시에 비타민 D 를 자동 생성을 합니다.. ^^ 그리고 취침시 모든 야간 등과 소음을 끄고 칠흑같이 어두움이 숙면을 유도합니다..^^
그리고 참나무나 소나무나 대나무 숯을 바구니에 담아서 침대 밑이나 머리 맡에 두면
@조다마이동풍 숯에서 음이온이 발생하여 마치 깊은 숲 속에서 자는 효과를 가져오니 당연히 숙면을 취합니다. .^^
또 하나 이명은 신장이 부실하여 초래되니 검은 색깔 음식을 검은 콩이나 검정 깨나 가지를 상식하고 허리돌리기가 신장에 좋은 운동이니 맬 500 번 씩 돌려주시면 좋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늦게나마 복을 받으셔서 강국희 박사님의 책을 접하게 되셨네요.
앞으로 건강해지실 일만 있을 것이니 쭈~욱 즐뇨하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카페 글들과..결정적으로 어제 구입한 "알고보니 생명수" 책자를 구입하고 씨디 동영상 강의를 듣고 확신이 섯네요
저의 큰형님이 간암 말기인데 본인이 아주 잘 알아서 처신을 하기에 아직은 건강하게 계시는데 형님부터 안내를 하고 싶습니다..^^
냄새 걱정하지마세요~ 저는 20 년 넘게 지루성으로 하루도 피부과 약을 안 먹으면 안됬는데 요료 시작한지 3주도 안되어 가라안더라구요 ~ 먹 지안구 수시로 바르고 마르면 또 바르구 식구들도 모르더라구요~ 냄새 안나니 걱정마세요 ^^
네..해보니 냄새가 전혀.....아주 전혀 나지 않습니다..... 참으로...희한한 현상 입니다..
땀이나서 젖어도 냄새는 나는 법인데요....... ^^
힐링툴 카페에서 파는 백금 나노Q 백금으로 물을 제조하는 장비가 있어요 .. 제가아는 분도 심장혈관에 스턴트를 끼어넣었는데 가슴이 땡길적에는 이것 2-3개를 튀겨먹으면 바로 통즐이 가라앉는것을 보았읍니다 다음번 모임에 이것을 가지고 가서 보여드리겠읍니다
나중 모임엔 꼭 참석을 하고 기대 하겟습니다. ^^
다다익선으로 즐뇨하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항상 하시는말씀 "다다익선" 기억하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
감동입니다이젠 건강의 길로 들어서셨습니다
감사 합니다...........내일 시술후 처음 병원 내원 하는 날인데.... 뭐라 판정이 날까..?
걱정반..기재반 입니다.......
만약 호전이 된 상태라서.. 의사가 왜..? 이렇게 좋아졌냐고 하면......오줌 먹고 이렇게 좋아졌다고 말해야 하나요..? ㅎㅎㅎ
얼굴쪽에선 좋아 졌는데.... 이상하게... 얼굴 이후 목으로 내려 오면서....이젠 배꼽 아랫 쪽으로 가려움과 각질이 퍼집니다..
저는55세범띠????
힘내세요
열심하시면
멋진 남편으로
우뚝설겁니다
병마앞서 꼬리내리기엔
나이가 아깝죠
힘실어드립니다
싸워이기십시요
저도15년전엔 아주많이아펐어요
지금은 날라다녀요
힘내세요 동갑님
오 ~ 수산나님이 저랑 갑장 이시군요...? 너무 반갑습니다...
올리신글들 거의 다 읽었습니다..
언제 시;간이 허락 되신다면 통화로 많은것 여쭙고 싶습니다............ 글로만은 한계가 분명 있는듯 합니다...... ㅎㅎ
댓글 주시면 전화번호 드리겠습니다.. 꾸벅... ^^
@무한 제번호있죠??
@무한 건강에적신호
젤 안타깝습니다
역부족일때하지만
열심하면모두 물리칠수있지요
늘 힘내세요
@인천수산나 앗... 번호 모릅니다...ㅡ.ㅡ;;
010-9465-팔오이륙 입니다... 내일은 병원진료가 있어서 오후 3시 이후에나 시간이 될것 같은데.....
문자 주시면 제가 전화 드릴께요...... 너무 궁금하고..걱정도 되고..여쭤 볼것들이 있습니다..."동병상련" 입니다.. ^^
감사 합니다.. ^^
@무한 모두알아요
복잡한심경
힘내세요
제번호 드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