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골로새서 3:23~24)
아멘!
종들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상전을 둔 사람들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상전에게 하는 것을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고 주께 하듯 하라고 하십니다.
눈가림으로 하지 말고 진실하게 섬기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할 때 주님께 상을 받는다고 하십니다.
사람에게 하는 것을 주께 하듯 할 때 주님께서 상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하는 것은 주님을 섬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상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는 상전에게 하는 것만이 아니라고 봅니다.
성도가 하는 모든 것들이 이와 같아야 한다고 봅니다.
성도들이 사람들을 섬기는 것을 포함해서 성도들이 하는 모든 것은 주를 섬기는 차원에서 해야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주를 섬기는 마음으로 해야 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이렇게 성도가 주를 섬기는 차원에서 하는 모든 것들이 주를 섬기는 것이라고 봅니다.
사람을 섬기는 일만이 아니라 그 무엇이든 주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한다면 그것은 주를 섬기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주를 섬기는 차원에서 하는 이들에게 주님께서 상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주님 없이 한다면, 사람을 섬기고 자기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주님 없이 한다면, 주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하지 않는다면, 믿음으로 하지 않는다면 주님께 상을 받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을 위해서 한다면, 주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한다면, 믿음으로 한다면 그는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그 상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주님께서 상을 주실 것입니다.
주를 위해서 하는 것은, 주를 섬기는 차원에서 하는 것은 주를 섬기는 것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사람을 대할 때 누구에게든 주를 섬기는 차원에서 섬기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주님으로부터 하늘의 신령한 상과 땅에 기름진 상을 받는 우리들이 되길 바랍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