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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투병이야기. 이식 후 50일이 지났어요
잴콩 추천 0 조회 350 26.08.08 17:2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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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8.08 19:34

    첫댓글 이식 50일 차 되신 것 축하드립니다. 잘 견뎌내셨고 수치도 무척 좋네요. 저희 딸도 타인 100% 이식을 했는데 전처치 후 조혈모세포가 잘 올까 불안했던 기억이 납니다.

    산정특례 연장이 안 되는 건 생착이 잘됐고 특별한 숙주반응이 없어서 그런 것이니 다행스러운 일이에요. 지금 약값이 비싼 건 비급여 또는 전액본인부담인 '프레비미스정' 때문일 텐데, 예방약이라 오래 복용하진 않으니 너무 걱정 마세요.

    산정특례가 끝나도 건강보험 급여는 계속 적용됩니다. 희귀난치성질환 산정특례는 본인부담금이 10%인데, 산정특례가 빠지고 건강보험 적용하면 대학병원 외래 기준으로 본인부담 비율이 올라가서(약제비 30%, 검사비 60% 안팎) 이전보다 약간 오르긴 하겠지만, 급여 약제들은 감당하기 힘든 비용은 아닐겁니다.

    이식 2개월 차부터는 숙주병이 없으면 병원도 자주 안 가고 약도 줄어듭니다. 너무 걱정 마시고 회복 잘하세요.

  • 작성자 26.08.10 12:26

    로또보리님 감사합니다 제가 작성했던 첫 글뿐만 아니라 항상 위로 가득한 댓글 달아주셔서 언젠간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었는데... 늦었지만 지금에서야 감사하다는 말을 전합니다 영수증에는 약제비로만 몇 백만원이 찍히다보니까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한시름 놓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26.08.09 23:00

    잴콩님이 저하고 같은 년도에 진단을 받은것 같아 혹시 해당 사항이 되는지 해서 올려봅니다
    진단연도에 국민연금에 가입이 되어 있으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 작성자 26.08.10 12:29

    안녕하세요 친절하게 사진과 함께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진단 당시 학생이었기에 해당이 되지는 않을 것 같지만 몰랐던 부분에 대해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 26.08.10 15:58

    @잴콩 젊으니까 회복도 빠르실거예요 응원합니다

  • 26.08.13 13:38

    아이가 언젠가는 이식을 하게될거라는 막연한 계획이 있어서인지, 치료과정이나 이식과정을 공유해주시는 글들이 그렇게 반가울수가 없습니다.
    적당히 긴장도 되고, 필요이상의 공포도 없앨수 있고요.
    잴콩님도 이식 50일차. 아직은 회복중이시라 여유가 없으실텐데 이렇게 나눠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
    더운여름 잘 이겨내시고 선선한 바람과 함께 산책도 하시고 어서 일상으로 되돌아가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 젤콩님, 상세한 이식 후 후기를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쭉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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