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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51m), 일봉산(133m), 솔(송)을봉(114m), 월봉산(133m), 봉서산(158m), 노태산(141m)/충남 천안시
산행일자;2022년 9월10일 (토/추석). 날씨;맑음. 산행거리;16.4km. 산행시간;5시간10분.
교통편 및 비용; 지하철 시니어무료
<갈 때 >: 가양역(9호선)~노량진역(1호선환승)~천안역(1호선).
<올 때> : 두정역(1호선)~노량진역(9호선환승)~가양역(9호선)
산행코스: 천안역 -중앙시장- 남산 - 웨딩스튜디오 -삼각점(충남12)- 일봉산 - 신용초교 - 신방중교 - 방아다리공원 -솔을봉- 월봉산 - 불당동유적공원 - 봉서산 - 현대아파트후문 -백석어린이집-현대아파트상가CU점-송산마을안내판-헌릉3로- 노태산 - 두정5차푸르지오 - 두정역
■남산(51m)은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사직동에 있는 산이다. 천안시 도심에 있는 야트막한 산인 남산(南山)을 1968년에 공원으로 조성하였다. 면적은 약 15만m²이다. 공원에는 정면 6칸·측면 2칸 규모의 정자 용주정(龍珠亭)을 비롯하여 게이트볼장·족구장·음수대·벤치 등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936년 고려 태조 왕건은 8만여 대군을 이끌고 후백제를 공격하기 위해 천안에 머물렀는데 태조 곁에 있던 술사가 천안의 지형지세를 오룡쟁투(五龍爭珠)의 형상이라 했다 한다. 천안 동쪽의 장태산은 청룡, 서쪽의 월봉산은 백룡, 남쪽의 주조산은 주룡, 북쪽의 현 천안초등학교 언덕은 흑룡, 중앙의 현 중앙초등학교 언덕은 황룡인데 이 다섯 마리의 용이 여의주를 차지하려고 서로 싸우려는 지세로서, 그 여의주에 해당되는 곳이 바로 이곳 남산이라고 한다.
조선시대에 남산에는 사직단(社稷壇)이 있었다. 사직단이란 땅의 신인 토신(土神)과 곡식의 신인 곡신(穀神)에게 제사를 올려 나라의 번영과 왕실의 안녕을 기원하던 제단을 말하는데 남산의 사직단에서는 군수가 주재하여 제를 올렸다 한다.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은 사직단을 허물어 버리고, 그 자리에 일본 신사(神祠)를 지었다. 1945년 해방 후 신사를 없애버렸고, 1963년 그 자리에 용주정이라는 정자를 세워 오늘에 이른다. 용주정(龍珠亭)이라는 이름은 남산이 오룡쟁투의 지세 중 여의주에 해당하는 곳임을 상징하여 지어졌다. 1963년 당시 현재의 중앙초등학교 앞에 있던 천안객사(客舍)가 낡아서 헐어낼 때 그 일부를 남산으로 옮겨 세운 것이 바로 용주정이다. 남산공원은 천안시 중앙시장 입구 건너편에 있다.
■ 일봉산(日峰山133m)은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의 다가동과 용곡동의 경계에 위치한 높이 133m의 산이다. 『조선 지형도(朝鮮地形圖)』에는 환성면 다가리와 용곡리 일대에 기재되어 있다. 천안 시가지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월봉산이 자리하지만, 연속된 산지를 이루지는 못한 독립 구릉의 형태이다.
산의 모양이 해처럼 생겼기 때문에 일봉산이라고 부른다고 전해진다. 서쪽의 동남구 쌍용동에 위치한 월봉산과 마주 대하는 지명으로 추정된다. 일봉산과 관련된 지명으로는 동남구의 행정동명인 일봉동(日峰洞)이 있다.일봉산 일대의 지질은 중생대 쥐라기의 대보 매입암류 화강암에 해당하는 복운모 화강암과 제4기 충적층이며, 일봉산 산체(山體)는 복운모 화강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봉산은 독립 구릉의 형태로 남아 있으며, 현재는 아파트 건설로 인해 산체의 말단부가 인위적으로 훼손되었다.
일봉산의 동쪽과 바로 접해서 천안천이 흐르고 있으며, 천안천은 원성천과 상룡천이 합류한 하천과 만나 일봉산 산체의 남쪽으로 동~서 방향으로 흐른다. 일봉산에서 발원하는 하천은 지도상에 나타나지 않는다.
일봉산의 토양 특성은 인셉티솔(Inceptisols)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산체와 천안천 사이로 엔티솔(Entisols)이 분포하고 있다.일봉산 남서쪽으로 눈들 마을이 있었다. 이 마을의 원래의 이름은 선들이었다. 마을 뒷산인 일봉산에 길이가 약 3.6m[12척]나 되는 바위가 서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느 날 이 바위가 갑자기 옆으로 누워 마을 이름을 선들에서 눈들로 바꾸었다고 한다. 지금도 이 돌이 반쯤 땅에 묻힌 채 있다.
일봉산 기슭에는 우물의 물을 마시면 앉은뱅이가 일어나 걷게 되고 죽어가는 사람들도 살아난다는 전설을 간직한 신비의 우물이 있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이 우물에 쏟는 정성이 대단하다. 일봉산의 해산골은 한 여인이 전란 때 이곳에 피난 왔다가 아이를 낳았는데, 그 아이가 커서 장수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다.
현재 일봉산 산체 대부분의 말단부에는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녹지 공간이 부족한 도심에서 독립 구릉 형태로 자연 상태의 녹지를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아파트 및 인근 주택 주민들의 여가와 휴식 공간으로 활용가치가 높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08년부터 일봉산에서는 워터 파크가 운영되고 있다. 사업비 50억 원이 들어간 일봉산 워터 파크는 천안시 수도 사업소 내에 사람과 자연, 사람과 물을 이어주는 자연 친화적 웰빙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일봉산 워터 파크 분수대는 국내 가요, 팝송, 클래식, 동요 등 60여 곡의 음악에 맞춰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월봉산(月峰山133m)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부구의 성환읍 성환리에 위치한 산이다(고도:133m). 모양이 달처럼 생겨서 월봉산이라 부른다고 한다. 『해동지도』(천안)에는 군서면 서쪽에 그려져 있으며 『조선지형도』에 성환면의 중심지역인 성환리와 성월리 일대에 기재되어 있다. 월봉산의 본래 이름은 '달봉산'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성환읍의 진산(鎭山)에 해당되는데 청일전쟁 당시는 청나라 군사의 주 진지였다. 인근의 '청망잇들' 지명의 유래에 대해 청일전쟁 때 전투에 패한 청나라 군사와 관련된 이야기가 전해온다.
■봉서산(鳳棲山158m)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과 동남구 봉명동 경계에 있는 산이다. 봉서산(鳳棲山)은 서쪽 쌍용동에서 북쪽으로는 노태산, 남쪽으로는 월봉산까지 뻗쳐진 산으로 봉황이 깃들어 살았던 산이라 하여 봉서산이라 불리게 되었다.
『해동 지도(海東地圖)』[천안]에 내서면 동쪽 봉서산(鳳栖山)으로 한자 지명을 달리해서 나타난다. 풍수지리상 이 산에 비봉 귀소형(飛鳳歸巢形)의 명당이 있으므로 봉서산이라 부른다고 전해진다. 비봉 귀소형은 봉이 제 집으로 돌아온다는 뜻이며, 봉서산 부근에는 봉황이 울었다는 뜻의 봉명동(鳳鳴洞)을 비롯한 방리(坊里) 지명이 남아 있다. 봉서산의 지질은 신생대 내지는 원생대의 기반 암류인 경기 지괴에 북동~남서 방향으로 관입한 쥐라기 대보 화강암의 흑운모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화강암은 석영과 장석류를 주성분으로 하는 조립 완정질 암석이며, 유색 광물의 종류에 따라 여러 가지로 세분된다. 흑운모 화강암은 그중 하나에 속한다.봉서산의 주변은 신생대 4기 퇴적층으로 남아 있다. 침식에 강한 화강암으로 구성된 봉서산은 산기슭 완사면의 확대에 따라 산지가 축소하여 고립 구릉으로 해체된 도상 구릉(島狀丘陵)의 형태를 띠고 있다.봉서산 산자락에는 상수리나무, 리기다소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봉서산은 천안 서부 지역의 유일한 녹지 지대로 산 전체가 자연 공원으로 지정되어있으며, 대단위 아파트 밀집 지역과 인접하고 있다. 2008년 산림청과의 협의와 ‘국민의 숲’ 지정 절차를 거쳐 총사업비 4억 원을 들여 봉서산 내 1만 8546㎡에 야생화와 조경수를 심고 편익 시설을 설치하여 자연 생태 학습장을 조성하였다. 이 자연 생태 학습장은 어린이와 학생들에게 자연 학습 효과와 시민의 건강과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는 도심 생태 공원의 역할을 하고 있다. 봉서산 동쪽 기슭에서 석기·청동기 시대의 돌도끼 등이 출토되어 선사 시대부터 인류의 정착 생활이 이루어졌음을 말해 주고 있다. 봉서산 쌍용 공원 내에는 봉명동 북쪽 개목 마을에 있었던 것을 이곳으로 옮겨 놓은 큰 남근석과 천안의 에덴 조경사에서 보관하던 것을 기증한 작은 여근석이 자리 잡고 있어 충청도의 중요한 민속 문화 자료가 되고 있다. 봉서산의 서쪽에는 천안시청과 천안시 종합 운동장이 자리 잡고 있다. 봉서산 동쪽은 서부 대로가 관통하여 산자락이 잘려 나갔으며, 이로 인해 구간 공법에 따른 논란이 일었던 곳이다. 현재 잘려 나간 지역은 쌍용 공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노태산(魯泰山141m)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과 두정동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노태산(魯泰山)은 높이 141m로 천안 시가지의 북쪽에 위치한다. 천안 산업 기술 지방 산업 단지 동쪽에 있으며, 곡교천과 안성천의 분수령이 된다. 예전에는 노태산 서쪽에 작은 노태산도 있었다 한다. 남산[51m], 봉서산[155m], 월봉산[133m] 등과 더불어 천안 시가지 내에 위치한 산이다. 노태산은 안성천으로 합류하는 성환천이 존재하는 성환천 유역과 곡교천으로 합류하는 천안천이 존재하는 천안천 유역의 경계 지점을 구성하는 연속적인 저구릉성 산지의 일부이다. 성환천의 발원지에 위치한 업성 저수지가 노태산의 북동쪽 약 1.6㎞, 천안천의 발원지에 위치한 천호지가 노태산으로부터 동쪽으로 약 4㎞ 지점에 있다. 산 중턱에 공자를 모시는 사당이 있었고, 산세가 공자가 태어난 중국 노(魯)나라의 태산(泰山)과 같다 하여 노태산이라 불렀다고 한다. 또 부근에서 높아 보이므로 노피산이라고도 불렀다고도 한다. 노태산 밑에 있는 성성동(聖城洞)의 성인(聖人) 마을은 노태산에 공자를 모신 사당이 있고, 마을에는 성인과 같은 선비들이 모여 살았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라고 한다. 노태산 일대의 지질은 중생대 취라기의 대보 매입암류 화강암에 해당하는 복운모 화강암과 선캄브리아기 서산층군 경기 변성암 복합체에 해당하는 호상 흑운모 편마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노태산은 복운모 화강암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북동쪽으로 호상 흑운모 편마암으로 구성된 산지가 연속되어 있다. 따라서 노태산은 중생대 취라기에 대보 조산 운동으로 유발된 관입(貫入)에 의해 형성되었다 할 수 있다. 노태산의 토양 특성은 인셉티솔(Inceptisol)에 해당하며, 산 전체가 인셉티솔로 이루어진 가운데, 북쪽에 위치한 도로를 따라 울티솔(Ultisol)이 발달한 것이 관찰된다. 또한 북서쪽으로 매우 미약하게 발달한 곡저(谷底)를 따라 약간의 알피솔(Alfisol)이 분포하고 있다. 노태산의 동쪽에는 시가지가 발달해 있으며, 천안천 유역과 성환천 유역을 나누는 연속적인 저구릉성 산지를 기준으로 북쪽은 업성 저수지를 기점으로 하는 성환천을 따라 농지가 펼쳐져 있다. 따라서 노태산은 천안의 도심과 배후지를 경계 짓는 산지라 할 수 있다.아울러 노태산의 서쪽에는 천안 유통 단지와 삼성 디스플레이 천안 사업장, 북서쪽으로는 천안 제2·4 산업 단지, 남서쪽으로 백석 산업 단지가 크게 자리 잡고 있어, 천안의 공업 생산 및 유통의 중추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노태산 일대의 집약적 산업 시설 분포와 맞물려 대규모의 주택 단지가 건설되어 있다.
2022.9.10(토) 추석연휴 기간이라 습관적으로 토요일은 산에 가는 날이라 (04;00) 기상 하는데 청산수가 쉬니 할일이 없습니다. 베낭꾸리고 아침 챙겨먹고 (06;23)가양역에서 9호선 급행으로 노량진역에서 (06:37~06;44/7분) 1호선 환승 (08;35) 천안역에 도착합니다. 천안역 화장실 들르고 대합실 의자에서 산행 준비후 (08;35~08;50/15분)천안역 1번출구 나와 (08;50) 산행 시작 합니다.
0km 0분[천안역](08;50)
천안역1번출구 나와 우회전 남산을 향해 대흥로를 따라간다. (08;57) 테스형 노래방도 지나고 로터리에서 좌측으로 대흥로를 따른다. (09;09)천안 중앙시장이 건너편에 보이고 우측 돌계단을 올라서니 (09;10) 남산이다.[1.3km][20분]
1.3km 20분 [남산](09;10~09;13)[3분]
정상은 공원이 조성 되어 넓게 자리잡은 공원 공터에 용주정(龍珠亭)이 크게 자리하고 신사비와 오룡쟁주 이야기 안내판이 있다. 용주정(龍珠亭)이 있는 곳은 조선시대 제사를 지내던 사직단 자리다. 일제강점기엔 신사가 있었던 자리였는데 해방 후 없어졌다. 현재의 누각은 1963년에 현재 중앙초등학교 앞에 있던 천안객사를 헐어내고 그 일부를 옮겨 사직단이 있던 자리 옆에 지은 건물이다.
(09;13)남산을 조금 내려와 이정표 (순환산책로) 따라 좌측으로 내려서 천안천공원3길을 따라(09;20) 굴다리를 지나고 (09;21) 천안천을 건너 일봉산 들머리는 천안천 용곡1길을 따라가면 만수사 또는 황토색4각건물 웨딩스튜디오다. 만수사까지는 많이 돌아가기에 (9;27) 웨딩스튜디오 건물 뒤 등로로 오른다. 등로입구에 "일봉근린공원조성공사 등산로폐쇄/2022.4.30~2024.4.30" 플랭카드가 걸려있어 좀 찜찜하다.
낡은 목책계단을 밟고 등로 따라 약5분 만에 (09;32) 주능선에 오른다. 일봉산은 우측이지만 좌측 의자 쉼터가 있는 (09;33)삼각점(충남12)을 왕복한다.
부드러운 능선길 따르니 철망울타리를 따라 가파르게 우측으로 (09;41) 목재계단을 올라선다. 울타리 안은 상수도 지하탱크 시설이다. 봉우리에 운동시설이 있고 부드러운 안부를 지나 (0946)바위들이 모여 있고 (09;49) 또다른 바위들이 모여 있는 곳을 지나 목책계단을 올라간다. (09;50)일봉산 정상이다.[1.8km][37분]
3.1km 60분 [일봉산](09;50~09;52)[2분]
정상은 콘크리트로 만든 정자(일봉정)가 있다. 일봉정 현판이 걸려있다. 정자를 배경으로 인증사진 남기고 내려서면 운동시설이 있는 봉우리에 표지기 건다. 가파른 목재계단을 연이어 내려간다. 정자쉼터/일봉산 배드민턴클럽을 지나 부드러운 길을 완만히 계속 내려서다가 가파르게 내려서니 학교다. 용곡중학교를 지나서 서부대로를 따라간다.(10;15) 쌍용고가 방아다리 4거리를 지나고 월봉로를 따라 나사렛대학교에서 건너편 (10;36)월봉산 생태이동 통로 직전 이동하니 (10;36) 월봉산 등산로 입구다.
목책계단을 오르면 좌측(월봉산 생태이동통로 방향) 우측 어느쪽으로 진행해도 되는 등로다. 우측으로 매트깔린 부드러운 길을 따라 고개 (11:24)로 올라서고 매트 길을 따라 완만히 진행하면 (10;50) 등로상 누워있는 넓적 바위를 지나 가파르게 올라간다. 삼각점이 있는 솔을봉(송을봉114m)정상이다.[3.7km][61분]
6.8km 123분 [솔(송)을봉](114m)(10;53)
삼각점(평택457) 있고 땅밑으로 장항선이 지나가고 있다. 만산동호회 표지기 옆에 표지기 걸고 인증사진 남기고 부드러운 능선길 오르내린다. (10;59) 4거리 안부를 지나 (11;06)급경사 목책 계단을 밟고 오르면 (11;08) 정자가 있는 월봉산이다. 셀카 인증사진 남기고 정자에서 조금더 오르니 장의자 놓인 공터 (11;10) 월봉산 정상이다.[0.7km][17분]
7.5km 140분 [월봉산](11;10)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많이 걸려있다. 표지기옆에 표지기 걸고 사진기에 담고 목재계단을 가파르게 연이어 내려서 안전가이드로프 깔린 매트 길을 따라 내려서 불당대로를 따라간다. 원형육교 사거리에서 육교 건너 우측으로 꺾어 시청로를 따른다. (11;31) 불당유적공원 안내도 서있는 근린공원을 지나 생태터널 좁은 등로를 따르고 (11;41)석물이 갖추어진 묘지를 지나 완만하게 올라간다. 144.6봉을 내려 안부를 지나서는 가파르게 올라간다. 공룡알 같은 바위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곳을 지나 오르니 (12;05) 봉서산 정상이다.[2.8km][55분]
10.3km 195분 [봉서산](12;05~12;07)[2분]
봉서산 정상표지석이 있다. 그리고 삼각점(평택 25)이 있다. 인증사진 남기고 가파르게 목재계단을 연이어 내려서고 완만히 내려서면 널따란 공터 (12:36)에 정자와 운동기구들이 있다. 등로따라 내려서니 백석아파트 후문이다. 백석아파트 단지내 아파트 메인 도로로 내림길 내려서 (12;32) 현대아파트상가 CU편의점에서 이제 노태산만 남았음으로 여유롭게 생막걸리 1병사서 준비해온 떡안주로 목마름 달랜다.
4거리에서 도로건너 (12;32)살기좋은 송산마을 입간판을 지나고 (12;38) I-파크 아파트단지를 지나 (12;55) 우측으로 노태산을 바라보면서 (12;55) 노태산입구에서 매트길따라 완만하게 등로따른다. (13;05) 생태 이동토로를 건너는데 이동통로 끝지점에 공사용 가설 철제벽으로 막고 등산로 폐쇄를 안내하고 있지만 좌측 벽 틈으로 사람이 빠져 나갈수있어 어렵게 통과하니 (13;07) 능선 양쪽으로 아파트단지인지 토목공사현장이다. 등로는 확보하고 공사를 할일이지~~천안시청은 무엇을 하는지 ~~네거티브만이 안전을 책임지지 않을 것이다.
차단벽 통과하니 노태산 오르는 등로는 양호하다. (13;12)새로 조성한 목책게단을 밟고 오른다. (13;15)노태산 정상 표지판이 설치된 노태산 정상이다.[3.5km][68분]
13.8km 265분 [노태산](13;15~13;18)[3분]
노태산 유래가 적힌 정상표지판이 설치되어있다. 조망이 트이고 태조산이 조망된다. 표지기걸고 인증사진 남기고 우향 새로 단장된 등산로 따라 내려선다. (13;23) 아파트인지 토목공사중 방치된 현장 가설 울타리를 빠져나와 도로따라 두정역으로 걸어간다. (13;32) 두정5차 푸르지오 아파트를 지나 (13;58~14;00/2분) 두정역에서 산행종료한다.[2.6km][42분]
16.4km 310분 [두정역](14;00)
청량리행 열차가 신창역 출발로 뜹니다. 두정역 화장실에서 서둘러 대충 씻고 서둘러 새옷 갈아입고 뛰다싶히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서 (14;08) 두정역에서 1호선 급행을 타고 노량진역에서 (15;36~15;40/4분) 9호선 환승 (16;03) 가양역 도착 (16;15) 귀가 합니다.
08;50 천안역 1번 출구를 나와 우회전합니다.
08;57 대흥로 테스형 노래방도 지납니다.
09;09 중앙시장입니다.
09;09 남산근린공원 돌계단을 오릅니다.
09;10 남산 정상입니다. 전면 건물은 용주정입니다.
09;10~09;13[3분] 오룡쟁주 설명판입니다.
09;10~09;13[3분] 표지기걸고 용주정 배경 셀카 인증사진입니다.
09;20 고가도로밑 굴다리를 통과 합니다
09;21 천안천을 건넙니다.
09;24 좌측으로 데크길을 따르면 만수사입니다. 그러나 가까운 우측길로 갑니다.
09;27 웨딩 스튜디오 황토색건물 뒤로 등로가 열립니다.
09;27 등로입구에 "일봉근린공원 조성공사 등산로폐쇄/2022.4.30~2024.4.30" 플랭카드가 걸려있어 좀 찜찜합니다.
09;33 운동 시설 있는 95봉 삼각점(충남12)입니다. 약5분만에 주능선에 붙어 좌측에 있는 삼각점을 왕복합니다
(09;41) 부드러운 능선길 따르다가 철망울타리를 따라 가파르게 목재계단을 올라섭니다. 울타리 안은 상수도 지하탱크 시설입니다
09;46 옹기종기 모여있는 바위입니다.
09;49 또다시 만나는 바위와 일봉산 오르는 목책계단입니다.
09;50 급경사 계단위 일봉정 정자입니다.
09;50~09;52[2분] 일봉산 셀카인증사진입니다.
09;50~09;52[2분] 일봉산 일봉정 정자입니다.
09;53 일봉정 조금 아래 바위봉입니다.
10;15 방아다리 4거리입니다.
10;36 고가도로 밑 도로를 건넙니다.
10;36 월봉 생태통로입니다. 직전 우측으로 등산로 입구입니다
10;36 목책계단을 오르는 월봉산 등산로 입구입니다. 계단을 올라서면 좌우측 어느곳으로 가도 됩니다. 우측은 생태통로 방향이고 좌측으로 매트길 따라 오릅니다.
10;44 등로상 숲입니다.
10;49 야자수 매트길 따라오릅니다.
10;50 누운 넓적바위입니다.
10;53삼각점(평택457) 있고 땅밑으로 장항선이 지나가는 솔(송)을봉(114m)입니다.
10;53 솔(송)을봉(114m) 셀카인증사진입니다.
10;56 안부 묘지입니다.
10;59 4거리 안부입니다.
11;06 목책계단을 가파르게 오릅니다.
11;08 월봉산(133m) 정자입니다
11;08월봉산 정자 셀카인증사진입니다.
11;10 월봉산 정상 선답자님들의 표지기입니다.
11;30 불당1동행정복지센터 4거리 입니다.
11;31 불당유적공원입니다.
11;31 불당유적공원 안내도 입니다.
11;41 묘지를 지납니다.
12;05 봉서산 정상 정자입니다.
11;10 봉서산 정상 석입니다.
11;08~11;10[2분] 봉서산 정상 셀카인증사진입니다.
12;05~12;07[2분] 봉서산 정상 삼각점(평택25)입니다.
12;05~12;07[2분] 봉서산 정상 삼각점 설명판입니다
12;13 백석 아파트 후문입니다. 백석아파트 주된 도로따라 내려섭니다. 상가 CU점에서 막걸리1병 합니다
12;32 "살기좋은 송산마을" 안내판입니다.
12;38 목가적 풍광입니다.
12;38 도로건너편으로 I-파크 아파트입니다
12;55 공사 현장 뒤로 노태산을 조망합니다.
12;55 노태산 등산로 입구 입니다.
13;02 동물이동통로 입니다.
13;07 동물이동통로에 공사장에서 철판 가벽으로 등로를 막아 놓아 간신이 옆으로 빠져 나옵니다. 공사장 안전을 위한다고 하여도 등로를 무단으로 막는 무식한 행위는 하지 말아야 할듯 싶습니다.
13;12 노태산 목책계단 등로입니다.
1;15 노태산 정상표지판입니다.
(13;15~13;18)[3분]노태산 유래가 적힌 정상표지판 배경 인증사진 입니다
(13;15~13;18)[3분]노태산은 조망이 트이고 태조산이 조망됩니다
(13;15~13;18)[3분]노태산 정상 표지기들입니다
13;23 노태산 날머리도 공사장입니다. 철제 울타리 간신히 빠져 나옵니다
13;32 두정 5차 푸르지오 아파트도 지납니다.
13;58 두정역입니다.(14;00) 산행종료합니다.
로커스트랙지도
오로스맵트랙지도
산행기록표
e-동아트랙지도
산행기록표
실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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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힐링 트래킹 코스네요 ~~
유서가 깊은 산이네요 ~~
성치산 조망이 좋았읍니다 ^^
한울타리님
늘 건강하시고 안산즐산 이어가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