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을 창당한다고 해도 결국 민주당과 연대를 하거나 결국은 합당을 하게 될겁니다 유시민씨가 누구처럼 인터넷 인기만 가지고 착각하는 바보도 아니고 신당만 가지고는 결과적으로 민주세력의 표만 분산시키는 꼴만 나게 된다는걸 누구보다 잘아실테니 우선 민주개혁세력을 규합해 파이를 키워 민주당과 나중에 합당하게 되면 유시민씨의 입지나 민주당내에서 친노세력의 발판이 될테니 나쁜선택만은 아닌듯
문제는 정동영하고 친노하고는 거의 불공 대천의 원수입니다. -_-;; 그런데 현재 판세로는 정동영이 민주당의 실권을 장악할 가능성이 99%이상이구요.. 저 개인도 정동영은 딱 질색입니다. 일단 이겨야 한다고 손잡았던 박근혜가 MB에게 어떤 핍박을 받는지 보면 그냥 딴 길 가는게 낫죠..
정동영이 민주당의 당권을 장악하긴 힘들겁니다 우선 정세균체제가 있고 정세균이 정동영을 견제하기 위해 불러들인 손학규와 한명숙씨가 있었죠 한데 노통이 서거하는 바람에 서거정국에 한명숙씨가 일약 스타로 부각되었고 지금은 밖에 있지만 친노인사들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친노와 각을 세웠던 정동영이 서거 정국의 가장큰 피해자중 하나라는건 의심의 여지가 없죠 여론조사에서도 정동영은 대권후보최하위로 밀려있는 상황 민주당내에 있는 정동영계파들도 정동영을 복당시키자는 명분이 없는 상황이 되버렸습니다
제가 볼때는 별로 좋은 생각은 아닌듯........ 아무리 정치가 썪었고 못 마땅해도 안으로 끈임없이 개선 노력을 해야지 따로 판 차린다고 달라진는 것 없습니다. 이는 과거의 여러 사례에도 잘 나와 있죠. 그정당도 커져서 메이저 정당이 되면 결국 마찬가지가 됩니다. 아니면 차라리 민노당 처럼 저격수의 역할에 충실한 것이 현명한죠.
첫댓글 차라리 유시민 전의원이 하시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기다립니다.또 민주당 양아치들이 뭐라 할런지...
신당을 창당한다고 해도 결국 민주당과 연대를 하거나 결국은 합당을 하게 될겁니다 유시민씨가 누구처럼 인터넷 인기만 가지고 착각하는 바보도 아니고 신당만 가지고는 결과적으로 민주세력의 표만 분산시키는 꼴만 나게 된다는걸 누구보다 잘아실테니 우선 민주개혁세력을 규합해 파이를 키워 민주당과 나중에 합당하게 되면 유시민씨의 입지나 민주당내에서 친노세력의 발판이 될테니 나쁜선택만은 아닌듯
ㅋㅋ 허경영 디시인들 믿다가 당했죠
괜히 표나 안까먹겠죠.;;; 만약 그러면 다음 선거도 암울한데....;;;
문제는 정동영하고 친노하고는 거의 불공 대천의 원수입니다. -_-;; 그런데 현재 판세로는 정동영이 민주당의 실권을 장악할 가능성이 99%이상이구요.. 저 개인도 정동영은 딱 질색입니다. 일단 이겨야 한다고 손잡았던 박근혜가 MB에게 어떤 핍박을 받는지 보면 그냥 딴 길 가는게 낫죠..
정동영이 민주당의 당권을 장악하긴 힘들겁니다 우선 정세균체제가 있고 정세균이 정동영을 견제하기 위해 불러들인 손학규와 한명숙씨가 있었죠 한데 노통이 서거하는 바람에 서거정국에 한명숙씨가 일약 스타로 부각되었고 지금은 밖에 있지만 친노인사들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친노와 각을 세웠던 정동영이 서거 정국의 가장큰 피해자중 하나라는건 의심의 여지가 없죠 여론조사에서도 정동영은 대권후보최하위로 밀려있는 상황 민주당내에 있는 정동영계파들도 정동영을 복당시키자는 명분이 없는 상황이 되버렸습니다
좌파연합을 기대하는 1人 ^^;
좌파라면 민노당밖에 없다는...
진보신당도 좌파입니다^^;;;;;진보와 중도보수 대연합이 딴날당을 꺼꾸려트리고 우리나라가 살길이긴 하죠
일단 딴날당 파시스트들을 날려버리고 나서 진보고 뭐고를 생각해야겠죠 ㅋㅋ 지금은 반MB연합을 기대해야 할지도...
제가 볼때는 별로 좋은 생각은 아닌듯........ 아무리 정치가 썪었고 못 마땅해도 안으로 끈임없이 개선 노력을 해야지 따로 판 차린다고 달라진는 것 없습니다. 이는 과거의 여러 사례에도 잘 나와 있죠. 그정당도 커져서 메이저 정당이 되면 결국 마찬가지가 됩니다. 아니면 차라리 민노당 처럼 저격수의 역할에 충실한 것이 현명한죠.
저도 같은생각인데 깨뜨리고 나가서 새로차린다보다는 힘을키워서 물갈이하는쪽이 나중을 보더라도 옳은 선택같네요...
新좌파도 좋고 新우파가 나와도좋으니 일단 한나라당을 부셔줬으면.
일단 반가운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