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추모공원에서 제사를 지냈다.
19개가 들어갈 수 있는 납골 묘이다.
거기에 내 자리도 있다.
제사 지낼 때 마다 시야가 넓은
배산임수 경치에 감탄을 한다.
둘째 동생은 검은 색 벤츠를 타고 왔다.
80대 장인이 사쥤다고 한다.
둘째는 연애 결혼했다.
각종 벤츠는 다 운전해 봤는데 검은 색
새 차는 고급스러워 보였다.
동생 사주에 천문과 천복이 들었는데
팔자 대로 사는 것 같다.
동생이 전에 타고 다니던 bmw도 장인이
사줬다고 한다.
막내 동생은 중매 결혼 했는데 능력에
비해서 못사는 것 같다.
일류대 졸업하고 전문직인데도 회사원
보다도 못사는 것 같다.
그것이 팔자,운명인 것 같기도 하다.
~~~~~~~~~~~~~~~~~~~~~
출근 길마다 지하철에 앉아서
글을 쓰네요.
주변을 살펴보면 결혼을 잘한 사람들이
잘사는 것 같네요.
첫댓글 결혼 잘한사람그것도 다 자신의 복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감사합니다.잘 보았습니다()
네,반갑습니다.절친 구조조정으로 퇴출 되어서십 년 동안 백수인데도 이혼 안 당하고재기에 성공해서 2000세대 관리 소장하고 있네요.복이 있는 사람은 잘되는 것 같습니다.
@유성 네^^그렇지요.30년 동안 운명론을 연구하고 상담했지만 사람은말년 복과 건강복이 최고인것같습니다.그다음 돈이야 건강하면 벌면되니 말입니다()오늘도 힘내시고 좋은하루되세요.
@수전 네,고맙습니다.
팔자는 뒤집어도 팔자라는데 다 타고나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요모양 요팔자로 이리 오래동안 혼자 살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결혼을 사업에 비견하시다니 신선한 접근입니다^^오늘도 활기찬 하루 되세요~https://youtu.be/EDPgKdEyRjI?si=d_481Bk-O-qB_lmT
PLAY
네,반갑습니다.누가 결혼을 인생 사업이라고도 하더군요.'인륜지 대사'~살면서 가장 큰 행사라고도하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2세들이라도 좋은 짝을 만나서 잘 살았으면좋겠습니다.
요즘은 글타고 하는것 같아여...ㅎㅎ
네,반갑습니다.절친은 총각 때 직장인 여성만맞선을 봤는데 중학교 교사 만나서백수 10년을 해도 끄덕 없더군요.
많은분들을 접하다 보면 외형적 이미지로는 잘살아 보이지 않음에도 남편이 극진히 잘챙겨주어 잘사는 분도 있고, 이미지는 잘살것 같음에도 평범보다 못사는 사람들이 있는것으로 보아 타고난 운명에 자기 복이 있지 않을까? 라고하는 생각은 해보네요 .누구는 10 %를 노력해도 100%로를 얻어가는 경우와100%를 노력해서 시도해도 결과치는 60~70%도 안나오면 그마만큼 복이 없는 사람일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시크님의 글에 공감 합니다
네,반갑습니다.복이 있는 분들은 한가지만 복이 있는 것이 아니라 복이 덩굴 채로 있더군요.자식 복도 있어서 조카들도 미모가 뛰어나고,머리가 좋아서 한의사가 두 명 입니다.
이제사 지나와서 생각해보니결혼도 사업인가 싶습니다진작에 알았더라면 좀 더 신중하게 수십번 생각해보고 결혼을결정했을 것을 ...오로지 사랑만 사랑하나만 있으면 다 되는 줄로만 알고그 사랑이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되고 ...헤어졌는데도또사랑타령을 하고 있는 내 자신이 참으로 우습군요 ...
네,반갑습니다.탈무드에 결혼하기 전에는 두 눈을 부릅뜨고살피고,결혼하면 한 눈을 감으라고 했네요.총각 때 절친이 직업있는 여성만 선을 봐서너무 계산적인 것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네요.그런데 지나고 보니까 지혜로웠던 것 같습니다.
첫댓글 결혼 잘한사람
그것도 다 자신의 복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감사합니다.잘 보았습니다()
네,반갑습니다.
절친 구조조정으로 퇴출 되어서
십 년 동안 백수인데도 이혼 안 당하고
재기에 성공해서 2000세대 관리 소장
하고 있네요.
복이 있는 사람은 잘되는 것 같습니다.
@유성 네^^그렇지요.
30년 동안 운명론을 연구하고 상담했지만 사람은
말년 복과 건강복이 최고인것같습니다.
그다음 돈이야 건강하면 벌면
되니 말입니다()
오늘도 힘내시고 좋은하루되세요.
@수전 네,고맙습니다.
팔자는 뒤집어도 팔자라는데 다 타고나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요모양 요팔자로 이리 오래동안 혼자 살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결혼을 사업에 비견하시다니 신선한 접근입니다^^
오늘도 활기찬 하루 되세요~
https://youtu.be/EDPgKdEyRjI?si=d_481Bk-O-qB_lmT
PLAY
네,반갑습니다.
누가 결혼을 인생 사업이라고도 하더군요.
'인륜지 대사'~살면서 가장 큰 행사라고도
하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2세들이라도 좋은 짝을 만나서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글타고 하는것 같아여...ㅎㅎ
네,반갑습니다.
절친은 총각 때 직장인 여성만
맞선을 봤는데 중학교 교사 만나서
백수 10년을 해도 끄덕 없더군요.
많은분들을 접하다 보면 외형적 이미지로는 잘살아 보이지 않음에도
남편이 극진히 잘챙겨주어 잘사는 분도 있고, 이미지는 잘살것 같음에도
평범보다 못사는 사람들이 있는것으로 보아 타고난 운명에 자기 복이 있지 않을까? 라고
하는 생각은 해보네요 .
누구는 10 %를 노력해도 100%로를 얻어가는 경우와
100%를 노력해서 시도해도 결과치는 60~70%도 안나오면 그마만큼 복이 없는 사람일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시크님의 글에 공감 합니다
네,반갑습니다.
복이 있는 분들은 한가지만 복이 있는 것이
아니라 복이 덩굴 채로 있더군요.
자식 복도 있어서 조카들도 미모가 뛰어나고,
머리가 좋아서 한의사가 두 명 입니다.
이제사 지나와서 생각해보니
결혼도 사업인가 싶습니다
진작에 알았더라면 좀 더 신중하게 수십번 생각해보고 결혼을
결정했을 것을 ...
오로지 사랑만 사랑하나만 있으면 다 되는 줄로만 알고
그 사랑이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되고 ...
헤어졌는데도
또
사랑타령을 하고 있는 내 자신이 참으로 우습군요 ...
네,반갑습니다.
탈무드에 결혼하기 전에는 두 눈을 부릅뜨고
살피고,결혼하면 한 눈을 감으라고 했네요.
총각 때 절친이 직업있는 여성만 선을 봐서
너무 계산적인 것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네요.
그런데 지나고 보니까 지혜로웠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