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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부산여자 진짜 웃긴다..
몸부림 추천 3 조회 669 17.04.20 00:0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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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4.20 02:07

    첫댓글 참 재미있는 대화법 이네요
    심심하진. 않으시겠어요
    잘읽고 갑니다

  • 17.04.20 04:47

    여자는 예쁘다는말이 제일 좋은데
    헌데 진짜 이뻐야지 이쁘다고 해주지요 ㅎㅎ

  • 17.04.20 23:21

    ㅋㅋㅋㅋㅋ 다 그밥에입니다.

  • 17.04.20 05:33

    ㅎㅎㅎ여자는
    본인보다 다른 여자가
    예쁘다고 할 때 ?겁나 거시기하게
    말하곤 하죠?ㅋ

    리얼한 사투리의 잼난 표현들?^^
    몸부림님,즐겁게 읽었어요.ㅎ
    소주 세 잔 마시면
    "사랑하는 그대에게"
    불러보기도 합니다.
    "동백아가씨"도??ㅎ

  • 17.04.20 06:18

    여자는 이쁘거나 안이쁘거나 이쁘다고 해주면 다 좋아한다고 남자들은 믿고 있지요?
    그런데 그 말. 사실입니데이~ ㅎㅎ

  • 17.04.20 11:36

    여자들은 거의 다 제잘 난 멋에 산답니다.
    아침마다 거울보며...
    거울아 거울아~이세상에서 누가 제일 이쁘니~~~
    이렇게 물어 보며 사는게 백설공주 계모만이 아니랍니다. ㅎ
    그러니 맘에 안들면 멀정한 살을 칼로 째고 파내고
    뚜두려 맞추어서라도 재 탄생 시키고자 하자나요.
    우리가 보기엔 벨루라도 자신이 보기엔
    자기가 예쁘다고 생각해서 자신있게 나선답니다.
    안그럼 방구석에서 나오지도 않는다네요. ㅎ
    글고 여자 앞에선 다른 여자 예쁘다고 칭찬 하는건 금물.
    영원히 웬수될지도 몰라요~~ 전화로였기 망정이지...^*^

  • 17.04.20 08:33

    여자를 잘 모르시는군요? 아직~~ 크크크

  • 17.04.20 09:30

    계단 골목 항구 의 매력이 넘치는
    부산 갈매기 같은글
    재미나게 읽습니다.

    남자의 가변적 맘과 입에
    속앓이 하는 여인이여

    딱 한명 에게 집중된
    묵직한 사내의 고백은
    붙잡을 수 없는
    흘러간 유성 인가 봅니다~~~~^^;

  • 17.04.20 09:55

    재미난 댓글 있나 하고 일부러 늦게 댓글 달았습니다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건강 하십시요

  • 17.04.20 14:11

    내 고향 부산의 저 계단
    나도 한때 오르락 내리락 했던 계단~정겹네요
    부산 아지매들..좀 웃기더라도..
    예뿌게 봐주이소~~^^

  • 17.04.20 14:44

    그냥 여자 만나면 '나이 꺼꾸러 먹나봐~ 점점 예뻐지네" 이런 비스므리 문장
    두어개 공식이려니 외어두고 써먹으면 삶이 평온해집니다~ㅎ

  • 17.04.20 20:40

    나도 부산여자 인데예ㅋ경남방보다 삶방에서 닉 이 더친숙하네예ㅠ울 부산아즈메들이 자존감이높다보이 남이뭐라 하든말던 지 잘난맛에삽니더 나를비롯하여ㅋ근데 경남방모임에서도 한번씩 비주면 여성팬들 많을낀데 관리가 안될라나? ㅎ 암튼반가워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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