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고흥찍고 광주거쳐 ..장성읍네에서~~^^

[이경득]

자네 혼자서 삼계탕에 황룡강 메기 매운탕 을 먹었다고 ?
날도 더운데 되게 열받게 하는구나
혹시 남는거 있으면 싸가지고 오너라




--------------------- [원본 메세지] ---------------------
정말로 정신이 없군요..ㅎㅎ

시간은 계속 흘러가고

이렇게

자꾸자꾸 시간만 가버리네요...

고흥 벌교에서
산중턱 과수원에서 삼계탕먹고
광주 알로에 공장으로
이제 장성에서
뭐라 용흥산가 하는 사찰계곡에서
발담그고 동동주 한잔하고
저녁은 장성의 황룡강 메기메운탕으로...

약간의 짬으로 이렇게 들려봅니다..

낼모래면 올라갈 사람이
걍 투정이 드네요..

광주에선 괜히 집에 들렀다가
부모님께 되게 꾸지람을 받고
(뭐 다들 아는 이야기겠지요)
그래도 꿋꿋이 웃으면서 이렇게 있답니다.


모두 다시보기를 고대하면서..
안녕입니다.

참
경득님 축하드리고요
또 다른님들 축하
마자 똘의 운전면허시험합격도 축하하고
다들 축하할일 모두다 축하합니다.

나누는 즐거움
좋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