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업(삼성)을 택한 이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등 기업 삼성에서 프로가 되고 싶습니다. 세계 어디를 가도 삼성이 있고, 세계의 주류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반도체는 모든 전자제품의 핵심입니다. 나날이 신제품들이 출시되는 현재에 반도체 산업이 점점 확장되면 확장되지 축소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비전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비전에는 메모리 반도체 시장 점유율 1위 삼성이 있습니다. 아직 시스템 반도체는 그에 못 미치지만 일찌감치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고 시장 장악은 시간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군에서 장교로 복무하였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신속, 정확하게 대응하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준비된 인재입니다. 삼성이 세계로 뻗어나가는데에 제가 가진 모든 능력, 잠재력까지 쏟아 부어서 시스템 반도체 시장 또한 주도하는데에 힘이 되고 싶습니다. 제가 피와 땀을 흘려 만든 제품들이 전 세계에 수출되는 상상은 저를 기쁘게 하고 그만큼 더 좋은 동기부여는 없을 것입니다. 꼭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 아닌 없으면 안되는 사람, 현재에 안주(아주..ㅠㅜ 수정) 하지 않고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정확한 목표를 가지고 그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방법을 찾고 실현 시키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저의 이런 점은 성장하는 삼성젱 큰 이바지가 될 것입니다.
2. 기업(삼성)에서 이루고 싶은 꿈
저는 꿈을 두 가지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이상적인 꿈과 현실적인 꿈. 저의 이상적인 꿈은 축구선수입니다. 물론 여러 가지 환경으로 봐선 현재 이루기엔 어렵지만 삶에 있어 즐길 수 있는 것을 하나의 이상으로 가지고 있는 것은 삶을 지루하지 않고 흥분시켜 주는 것 같습니다. 이와 달리 현실적인 꿈은 경영입니다. 경영이란 것을 삼성에서 하고 싶습니다. 저는 경영을 해본적은 물론이고 전공공부를 해본 적도 없습니다. 처음으로 조직에서의 ‘장’역할을 한 것은 중학교 3학년 때 반장을 하였고 그 이후엔 대학 축구동아리에서 1년 동한 회장을 맡은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서 했었던 것이었고 이왕 하는 거 맡은 기간 동안 책임감 있게 하자는 생각뿐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 조직에서 띄는 스타일이 아닌 저는 내성적이고 남들 앞에서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는 저를 발견하고 군복무를 좋은 기회로 삼아 ROTC에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역할 때쯤 진로에 대해 생각해야 할 때 정말 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가 하고 곰곰이 생각해보았습니다. 저는 조직생활을 중요시 여기는데 즉, 조직에 기여를 하는 것을(것이..ㅠㅜ 수정) 좋아합니다. 누가 알아주기를 원해서가 아니라 그것이 조직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이런 저의 경험에서 느낀 것이 바로 경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조직의 이익을 위해서 여러 요소들을 통합하여 하나의 힘으로 만드는 것 찾으려고 해서 찾은 것이 아니라 삶에서 느낀, 경영이야 말로 저의 현실적인 꿈이 되었고 삼성에서 그 꿈을 이뤄가고 싶습니다.
3. 현재 자신의 위치에 오르기 위해 수행한 노력과 지원한 직무 분야에서 성공을 위한 노력(계획)
제가 현실적인 꿈을 위해서 학업을 시작했던 것은 중학교 2학년 때 부터였습니다. 이전까지는 학업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았지만 2학년 때부터 학업, 성적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흥미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저는 공부야 말로 다른 어느 것 보다 내가 노력한 만큼 나오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늦게나마 눈을 뜬 저는 고등학교를 포항으로 유학을 가게 되었고 3년 동안 홀로 타지에서 기숙 생활을 하며 사춘기 아닌 사춘기를 보냈습니다. 어린 나이에 홀로 지내는 것은 쉽지는 않았지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어 가며 제가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고 뿌듯하였습니다. 말로만 듣던 수능을 치고 대학을 가서는 제가 생각했었던 것과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고등학교는 인생을 살면서 기본적인 지식을 쌓음과 동시에 대학 진학을 위한 곳이라 생각했던 반면 대학교는 취업을 위한 곳이라기보다는 많은 것들을 스스로 행하며 일에 책임을 지고 많은 사람들과 많은 경험을 통하여 진로를 결정해야한 곳이란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회에 나가기 전 인간관계에 대하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고 학업과 더불어 많은 사람들과의 인관관계를 형성함으로써 여러 부류의 사람들과 대화를 하고 직접 경험하지 못했던 것을 간접 경험 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교 때까지 타지에서 근 10년간 생활한 저는 군에 대한 두려움은 없었습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에 흥미를 느낀 저는 이왕 가는 거 제 자신의 부족한 점을 채울 수 있는 장교로 가기고 결정하고 ROTC에 지원하였습니다. 학업을 병행하며 ROTC를 하며 자제를 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를 느끼게 되었고 동기들과의 훈련을 통해서 동기애와 어려운 훈련을 견디며 인내심을 길렀습니다. 그 과정을 이겨내니 2년 4개월 동안의 장교복무도 무사히 마치며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평범하게 사는 줄만 알아KT고 몰랐지만 저는 살면서 혼자 살아갈 수 있는 모든 것을 이미 다 배운 것 같습니다. 제가 지원한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은 미흡하지만 25년 평생 살아오면서 그동안 제 몸에 베인 것이 그 어떠한 분야의 지식보다 제 앞일에 있어서 큰 힘이 될 것이라 자신감을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Essay 1]는 아래 3가지 사항을 포함하여 자유롭게 기술 하시기 바랍니다.
1. 기업(삼성)을 선택한 이유
2. 기업(삼성)에서 이루고 싶은 꿈
3. 현재 자신의 위치에 오기 위해 수행해온 노력과 지원한 직무분야에서 성공을 위한 노력(계획)
[TOP&TOGETHER]
글로벌 초일류를 지향하며 상생을 추구하는 삼성 엔지니어링에서 플랜트 설계의 초일류를 꿈꾸는 저의 미래를 설계하고 싶습니다. 저는 엔지니어로서 회사가 업계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것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개발이 부족한 국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하루빨리 사회 인프라시설 구축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살게 해주고 싶었고, 상생과 초일류를 목표로 하는 삼성 엔지니어링이라면 저의 이러한 꿈을 함께 키워나갈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2007년 여름, 인도로 배낭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스무 살이 되어 이제는 관광의 목적보다는 여행을 즐기는 것과 동시에 우물을 벗어나 새로운 환경에 부딪히고 적응하며 그 나라의 삶을 몸소 체험하겠다는 의미로 숙박, 음식 등 전반에서 저렴하고 서민들과 가까운 생활에 도전하였습니다.
한 달간의 배낭여행을 통해서 인도의 서민들은 아직도 생활용수, 전기, 교통 등 여러 사회기반시설의 부족을 겪고 있음을 보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글로 배우는 것과는 달리 몸소 체험을 해보니 사회 인프라시설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하루빨리 개발도상국의 국민들도 인프라 구축을 통해서 조금 더 나은 삶을 살고 그를 바탕으로 더 발전해 나갈 수 있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특히, 여러 지역을 여행하며 만났던 아이들이 각자의 꿈을 가지고 있지만 낮에는 돈을 벌어야 하고, 밤에는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공부를 하지 못하는 것을 보고 그동안 제가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던 것들이 이들에게는 절실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삼성 엔지니어링은 에너지플랜트, 화공플랜트 뿐만 아니라 발전플랜트와 환경플랜트에서도 앞선 기술력으로 국내 최고의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우뚝 서있고, 이미 인도를 비롯한 많은 국가에 진출해 있으며 상생을 추구하며 여러 사회적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삼성 엔지니어링은 저와 같은 목표를 바라보는 최고의 기업입니다.
삼성 엔지니어링에서 엔지니어로서 일하게 된다면 회사와 저 자신을 함께 발전시켜 글로벌 초일류 기업이라는 타이틀과 동시에 여러 개발도상국의 국민과 상생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이바지하겠습니다.
[하나 되어 세계로]
기업이 세계무대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뛰어난 기술력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팀 구성원 모두가 하나가 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삼성 엔지니어링에서 이루고 싶은 꿈은 크게 두 가지 입니다.
첫째, 삼성 엔지니어링이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기술을 보유한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헌하는 것입니다.
엔지니어링 업계는 중동과 남미를 비롯해 아프리카 지역까지 세계로 뻗어나가는 업종으로 국내 기업들뿐만 아니라 세계의 여러 엔지니어링 회사들과 경쟁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조건에서 클라이언트를 만족시키고 꾸준한 수주를 얻어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최고의 기술을 보유하는 것입니다.
수주를 주는 나라들 마다 관련 법규도 다를 뿐 아니라 각 클라이언트들의 요구사항 또한 천차만별이므로 이를 만족시키면서도 안전과 환경, 효율 등을 최고로 끌어올릴 수 있는 기술력을 키우는데 공헌할 수 있도록 꾸준히 공부하고 앞을 내다보는 통찰력을 키워 새로운 기술을 창출해 내는 엔지니어가 되고 싶습니다.
둘째,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서 팀이 하나가 되게 하는 엔지니어가 되는 것입니다.
기계공학을 전공하는 학생으로서 여러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팀장과 팀원의 역할을 모두 수행해 보았습니다. 진행과정에서 생기는 크고 작은 충돌과 의견 차이는 피할 수 없지만 그런 상황을 융통성 있게 잘 헤쳐 나가서 팀원이 모두 하나가 되게 하는 것이 프로젝트의 성공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때문에 어려서부터 대인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항상 주변사람들과 잘 지내려고 노력해왔던 저는 이런 상황이 닥치면 모든 팀원의 의견을 다 듣고 다시 모여서 그 의견들을 모아 합의점을 찾은 뒤 프로젝트 외적인 모임을 주최해서 친목을 도모하는 방법을 주로 사용하였습니다.
회사에서의 상황은 더욱 복잡하고 어렵겠지만 저의 이런 성격을 바탕으로 회사에서 진행하게 될 프로젝트에서도 팀이 하나가 되게 하는 엔지니어가 되겠습니다.
[준비된 GLOBAL ENGINEER]
삼성 엔지니어링에서 뛰어난 엔지니어가 되겠다는 꿈을 키우기 위해 기초가 되는 지식을 쌓고 회사에 잘 녹아들 수 있는 인성을 기르려고 노력했습니다.
먼저 기계공학도로서 5대 역학을 공부하였고, 수치해석이라는 과목을 통해서 응력해석에 대한 기초를 쌓았습니다. 시간적 제약으로 직접 수강을 하지는 못했지만 유한요소해석이라는 과목을 가끔씩 청강하여 깊지는 않지만 기본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Auto CAD와 MATLAB, Solid works 등을 학습하여 현업에서 비슷한 용도의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하게 되어도 빨리 배우고 적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선배 또는 어른을 대할 때 예의를 갖추고, 함께 협력해야 하는 일에서 공통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를 길렀습니다.
동아리 임원으로 활동 하면서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선배들과도 자주 대면하며 어려운 자리에서 예의를 지키고 언행을 조심하는 것을 배웠고, 큰 행사를 진행할 때는 주축이 되어 저 뿐만 아니라 구성원들 모두가 자기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성공적인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을 계속 할 것이며, 더불어 삼성 엔지니어링에서 엔지니어로 성공하기 위해 다음의 계획을 실행에 옮길 것입니다.
첫째, 외국어 능력을 키울 것입니다.
아직은 유창하지 못한 영어공부를 지속하면서 스페인어를 공부하겠습니다.
중동뿐만 아니라 남미 등 여러 지역으로 진출하는 엔지니어링업계에서 클라이언트, 해외 엔지니어들과의 소통이 가능하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입니다.
둘째, 해외현장근무를 통해 설계뿐 아니라 시공 전반을 공부할 것입니다.
현장을 보지 못한 엔지니어는 설계를 함에 있어서도 한계에 직면하게 될 것이므로 최고의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일을 익히겠습니다.
이러한 도전적인 자세로 삼성 엔지니어링의 세계 초일류라는 목표에 공헌하겠습니다.
나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 3가지
◎약속을 중요시하고 맡은 일은 끝까지 해내는 ‘책임감’ 있는 남자입니다.
군 제대 후, 등록금과 용돈을 마련하고자 1년 계약으로 수학 전임강사 일을 시작했습니다. 중간에 그만두어야 할 위기가 있었지만, 계약 사항을 이행하고 약속을 어기고 싶지 않았기에 끝까지 아이들을 가르쳤습니다.
◎문제점을 찾아내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족집게’입니다.
동아리 MT에서 사용하는 물품의 수량을 분석하여 준비물이 남거나 부족한 양을 최소화시켰습니다. 3년 치 장부에 적혀있는 물품 구매 수량과 각각의 해에 MT에 참여한 인원을 파악해서 스프레드시트를 작성했습니다. 그 후 당 해의 MT 참여인원과 비례한 적정 물품 구매 수량을 도출해 냈고 낭비되는 양을 최소화시켰고 비용절감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어디 모임에도 섞일 수 있는 ‘카멜레온’ 같은 남자입니다.
대학교에 갓 입학했을 때 다른 동기들보다 빨리 대학 문화에 적응해 선배들과 친해졌습니다. 또 군대에서도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하여 간부들과 선임들에게 예쁨 받는 후임이었습니다.
2. 본인의 전공 및 전공과목 중 관심있는 분야에 대한 소개
◎수학을 좋아하는 산업공학도
제가 좋아하는 과목들은 대부분 수학적 사고를 요구하는 과목들이고 대체적으로 성적도 좋습니다. 여러 수학 분야 중에서도 특히 확률을 좋아하는데, 이러한 선호가 밑바탕이 되어 품질경영 시간에 배운 신뢰성에 관심이 있습니다. 신뢰성은 '제품이 일정 기간 동안 고장 나지 않을 확률'이라고 간단히 말할 수 있는데 신뢰도가 높아야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블로그나 인터넷카페를 돌아다니며 관련 공부를 하고 있지만, 실제 산업 현장에서 실험하고 데이터 분석하고 결과를 내는 모습을 눈으로 직접 보고 배우고 싶습니다. 인턴 기회가 주어진다면 2학기에는 실무에 필요한 전자 관련 과목도 추가로 공부할 수 있을 것입니다.
3. 가장 기억에 남는 전공관련 프로젝트
◎실패를 교훈 삼아 성공한 경영과학 프로젝트
생산경영론 수업에서 수요예측에 관한 프로젝트를 수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자료 찾기, 문제 분석하기, 프레젠테이션 만들기로 임무배정을 하고 프로젝트 해결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중반부에 가면서 문제가 나타났습니다. 임무분담을 한 것까지는 좋았으나 각 임무별로 충분한 대화가 부족했고 전체적인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고 각 파트가 따로 놀게 되었습니다. 결국, 해결 과정에 참여하지 못하고 겉도는 조원들이 생겼습니다. 이를 실패 교훈 삼아 다음 프로젝트에서는 각 임무별로 진행과정에 대해 충분한 대화를 통해 전체적인 관점에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 후 경영과학2 과목에서 최대 흐름 문제에 관한 프로젝트를 해결할 때는 아주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건물에서 화재 발생 후 최초 1분간 최대 대피 가능 인원을 구하고 이를 늘리는 방안에 대한 문제였는데 먼저 문제 해결 과정에 대해 큰 틀을 짰고 해결 과정별로 적정 마감시한을 정했습니다. 문제를 정확히 분석한 후 며칠간의 시행착오를 거쳐 주어진 제약조건들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어 냈고 그러고 나서 임무분담에 들어갔습니다.
전체적인 모델링이 완성됐기 때문에 조원들이 서로 소통하는데 훨씬 수월했습니다. 저는 문제를 푸는 팀이었는데 조원들과 함께 도서관에 가서 최대 흐름 문제를 스프레드시트로도 풀 수 있음을 알았습니다. 복잡한 프로그램을 쓰는 다른 조들보다 빠른 시간 안에 정확히 문제를 풀어낼 수 있었고 조원 모두가 협력해서 최고의 팀워크를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발표는 제가 맡았는데 무대에서 실수한 적이 있어 생긴 무대 공포증을 극복해 내기 위한 시도였습니다. 최종 발표 전날 조원들 앞에서 직접 리허설을 했고 수차례 이미지 트레이닝을 통해 발표를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ㅎㅎ
감사
대체적으로 군대얘기는 모두 빼놓지않고 말씀을 하시는군요..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