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오의림/김정찬] 존슨앤존슨(JNJ US): 천천히 가십시다
● 매출액, EPS 모두 컨센서스 부합
- 4분기 매출액은 214억달러(+7.3% YoY, 이하 모두 YoY), 조정 EPS는 2.29달러(+11.7%)로 컨센 부합
- 사업부별 매출액은 의약품 137억달러(+4.0%, Covid-19 백신 영향 제외시 +9.5%), 의료기기 77억달러(+13.4%)
- 2023년 연간 매출액은 852억달러(+6.5%), 조정 EPS는 9.92달러(+11.1%)로 가이던스 상회
- 2024년 연간 가이던스는 매출액 882억달러(+5.0%), 조정 EPS 10.65달러(+7.4%) 제시
● 강력한 면역질환 & 암 치료제 라인업
- 항암제 사업부(Oncology)의 매출액은 46.2억달러(+17.6%), 자가면역질환 사업부(Immunology)는 4분기 46.0억달러(+11.6%)
- 스텔라라(27.6억달러, +15.3%), 트렘피어(9.1억달러, +21.0%)의 견조한 성장이 바이오시밀러 제품 출시로 인한 레미케이드(4.8억달러, -9.7%) 매출 감소를 상쇄
- 지난 12월 리브리벤트와 레이저티닙 병용요법에 대한 신약허가신청(BLA)이 있었음. 연내 허가 및 2025년 판매 개시 예상
● 꾸준히 성장하는 거대기업
- IRA 약가 인하 영향으로 2026년부터 일부 품목의 매출 감소 불가피
- 스텔라라, 임브루비카, 자렐토로 전체 의약품 매출 중 세 품목이 차지하는 비중은 30.1%
- 다만, 신규 제품들의 견조한 성장이 이어지며 꾸준한 매출 성장 예상. 배당 매력도 보유해 장기적 관점으로의 접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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