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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태산 ( 담양 장성 들판과 광주시내의 자연 암릉 전망대 )
일시 : 2008 . 11 . 22 ( 토 ) 날씨 : 가스 낀 맑음 장소 : 전남 장성 담양 불태산 ( 720m ) 산행방법 : 안전산악회 안내산행 산행코스 : 한재-헬기장-천봉-불태산-갓봉-암릉지대-깃대봉-진원재-진원마을-고산서원 산행시간 : 11시 41분 ~ 14시 41분 ( 3시간 18분 ) 한재 : 11시 41분 헬기장 : 12시 14ㅂ분 천봉 : 13시 34분 불티재 : 12시 43분 불태봉 : 12시 51분 갓봉 : 13시 7분 깃대봉 : 13시 52분 진원마을 : 14시 41분
개관 : 모산인 병풍산인 불태산은 전남 장성군 장성읍, 진원면과 담양군 대전면 경계를 이루는 산이다. 원래에는 산행 츨입금지 구역이였으나 금지구역이 조금씩 완화되면서 광주권 등산인들이 찾기 시작하고 있다.불태산 여러개의 암봉으로 이루어진 암릉산으로 한재에서 올라가면 두번째 큰 암봉이 정상이다. 정상에 서는 사방이 막힘이 없어서 탁 트인 조망이 펼쳐진다.영산강이 흐르는 들판 건너로 무등산과 광주시가 한눈에 펼쳐진다. 북쪽 방향으로는 천봉과 병장산이 한재와 함께 조망된다. 한재 넘어 멀리로 내장산과 백양산도 시야에 들어온다.한재 오른쪽으로는 병풍산 신선대 투구봉 정상인 깃대봉이 하늘금을 이룬다. 신선대 아래 만남재와 삼인산 너머 멀리로는 추월산 강천산도 조망된다.삼인산 아래의 한재골이 훤히 다 내려다 보인다. 르는 봉산평야와 함께 시원하게 잘 보인다. 남쪽 방향으로는 광주시 북구 아파트단지와 함께 무등산이 시야에 들어 온다. 남서쪽으로는마치 낙타 등허리 같 은 봉우리들이 솟구친 불태산 남서릉이 눈길을 끈다. 동쪽 방향으로는 담양군 대전면 일대의 들판이 멋지게 펼쳐져 있고 서쪽 방향으로는 장성군 장성읍이 산줄기와 엉켜서 아름답게 조망된다.서북쪽으로 장성읍으로 뻗어 내린 유탕리 협곡이 멀리 문수산(621m) 줄기와 함께 조망된다. 불태산 올라 와서 보니 전망 을 일품이나, 산세나 암봉이 밑에서 보는 것보다는 상당히 빠진다. 다만 계속해서 이어지는 암봉 능선이 이어진것이 보기에 좋고 특히 아름답거나 특이한 곳이 없다. 병장산을 올라가지 못한것이 아쉽다.
산행코스도
산행지형도
산행사진
▲ 한재에 있는 불태산 등산로 입구 모습으로 초라하기가 그지없다. 대산농장에 다 설치해 놓아서 그런가 봅니다.
불태산으로 올라 가다가 뒤 돌아서 바라 본 삼인산 방향의 산줄기로 보기가 좋다. ▼
12시 20분 헬기장을 지나서 안부에서 바라 본 삼인산과 그 너머로 담양 수북면 일대와 저 멀리 광주시 무등산이 둥그렇게 보인다. ▼
위와 같은 지점에서 바라 본 앞을 올라 가야할 능선인데 앞이 천봉 그 다음 봉우리가 불태봉이고 그 뒤로는 암봉능선이 서남쪽으로 뻗어 있다. ▼
12시 47분 천봉을 지나서 불태산 오르기 전 안부를 조금 지나서 잡은 것으로 중앙의 봉우리가 병풍산 투구봉과 병풍산 정상 오른편 산줄기가 삼인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고 왼편의 능선은 병장산 줄기이다. ▼
위 지점에서 담은 것으로 병장산과 병풍산 사이에 보이는 북쪽 방향의 전망이다. 저 멀리 왼편에 보이는 능선이 입암산이다. ▼
12시 40분 천봉 정상에서 북쪽을 바라 본 전경으로 왼편 앞 봉우리가 병장산 가운데 중앙 왼편이 병풍산 오른편이 삼인산이다. ▼
천봉을 지나 안부에 동쪽을 본 전망으로 왼편 삼인산과 담양군 수북면 대전면 일대의 들판과 저멀리 광주의 무등산이 보인다. ▼
불태봉 방향으로 가야할 봉우리와 거기서 이어지는 능선이다. ▼
왼편 중앙에 광주 무등산과 오른편 담양 대전면 일대의 들판과 그 뒤로 광주시가 보이락 말락한다. ▼
왼편 앞 저수지가 담양의 대아 저수지이고 그 뒤 왼편으로는 담양 수북면 오른편 중앙으로는 대전면 들판이다. ▼
왼편의 병풍산과 그 앞이 삼인산 그 앞에 있는 저수지가 대아 저수지이다. ▼
불태봉 올라 가기전에 바라 본 지나 온 암봉으로 뒤의 병풍산 삼인산과 잘 어울리고 왼편 저 맨 끝 후사면에 백암산이 보인다. ▼
올라 가기 전에 바라 본 불태봉 모습으로 산님 세분과 옆에 정상표지석이 보이고 바로 뒤 봉우리가 갓봉이다. ▼
서쪽 방향의 전망으로 바로 앞이 서동골이고 그 뒤로는 장성읍의 모습이다. ▼
불태봉 정상의 좁은 안부와 서쪽을 배경으로 하여 세웠졌다. ▼
불태봉 정상에서 바라 본 동쪽 방향의 전경으로 담양군 수북면일대 들판과 삼인산이 보인다. ▼
불태봉 정상에서 바라 본 서쪽의 전망으로 서동골과 장성읍 전경 그리고 그 배후의 산능선이 눈 앞에 펼쳐진다. ▼
불재봉 정상에서 바라 본 남쪽 방향의 전망으로 장성군 진원면 일대와 담양군 대전면 일대의 들판이 일맘무제로 잘 보인다. ▼
불태봉 정상에서 바라 본 북쪽 방향의 전망으로 방장산과 그 뒤로 입암산이 펼쳐진다. ▼
병풍산, 불태산, 삼인산과 무등산 ▼
불태봉 정상에서 바라 본 갓봉(앞 봉우리)의 모습과 거기에서 이어지는 암봉능선이 이어지고 있다. 오른편 중앙이 장성읍이다 ▼
불태봉 정상에서 바라 본 정동방향의 전경으로 담양의 넓은 들판과 무등산이 멋지게 보인다 ▼
불태봉 정상에서 바라 본 북쪽 방향의 전망으로 앞의 봉우리가 천봉 왼편 능선이 병장산 그 뒤 봉우리가 병풍산이다. ▼
바로 앞이 갓봉이고 그 너머로 이어지는 암봉 능선은 앞으로 가야할 멋진 능선이다. ▼
갓봉에서 바라 본 앞으로 가야할 암봉 능선으로 보기가 멋지다. ▼
갓봉에서 바라 본 북쪽 방향의 전경으로 앞이 불태산 뒤 옆으로 조금보이는 것이 천봉 그 뒤가 병풍산 오른편 중앙(삼각형모양)이 삼인산이다. ▼
바로 앞의 봉울우리가 암봉 능선의 시작봉우리(?)라고 하면 어떨까? ▼
갓봉의 후사면 모습으로 암봉 능선에서 담은 모습이다. ▼
암봉 능선이 시작되는 봉우리에서 뒤 돌아 보본 전경으로 앞이 갓봉 그 뒤가 불태봉이고 오른편 중앙이 삼인산이다. ▼
앞으로 올라 가야 할 암봉이다. ▼
앞으로 가야 할 암봉 능선으로 왼편 중앙 가운데가 깃대봉이다. ▼
암봉 능선에서 서쪽을 바라 본 전망으로 서동골 입구와 왼편으로는 깃대봉이 보인다 ▼
앞의 봉우리가 갓봉이고 그 뒤로 불태봉이 옆에 조금 나와있고 그 뒤로 병장산 중앙에는 삼인산 줄기가 들판으로 묻쳐든다. ▼
장성군 진원면 서원리 방향의 전망으로 들판과 오른편에 고속도로가 조금 보인다 그리고 중앙에는 무등산이 멋지다 ▼
오른편 암봉은 지나가야 할 봉우리다. ▼
깃대봉 헬기장 안부의 모습으로 방향 표시석이 있고 앞으로는 귀바위로 가는 길이고 왼편으로는 진원마을로 내려가는 길이다. ▼
깃대봉 정상에서 본 동남쪽 방향의 전망으로 앞은 장성군 진원면이면 그리고 저 멀리는 광주시 방향의 모습이다. ▼
위 지점에서 바라 본 전망으로 앞에서 세번째 봉우리(중앙)가 방장산이고 그 다음 앞 봉우리가 불태봉 맨 앞의 봉우리가 갓봉 등의 능선이다 ▼
귀바위로 가는 능선 봉우리 모습으로 귀바위는 이 봉우리를 넘고 다시 올라가야 한 다. ▼
진원마을로 내려가다가 본 전망으로 역광이여서 잘 안보인다. ▼
가다가 본 진원제의 모습으로 물이 거의 말랐다 ▼
진원제에서 내려 오다가 마을에 진입하여 본 다녀 온 불태산의 모습이다. ▼
진원 마을 전경으로 오른편 저 아래 보호수가 보인다. ▼
고산서원의 외부 모습으로 가을이여서 그런지 적적하고 쓸쓸해보인다. 문이 잠겨있어서 더 더욱 그럲다. ▼
산행후기 07시 사당역에서 떠날 때에는 시커먼 구름이 잔뜩 하늘을 뒤 덮고 있어서 날씨가 개운하진 않았다.08시 50분 망향 휴계소에서 아침을 먹을 때에는 구름이 어느 정도 끼어서 그래도 서울보다는 나았다. 남으로 내려 갈수록 맑아지더니 산행기점인 한재에 오니 그래도 깨스 는 차였지만 맑았다. 11시 41분 차에서 내려서 조금 고개를 올라 가다가 보니 왼편에는 불태산 등산로 안내판이 서있고 오른편에는 동동주 국수집 가건물 앞으로 불태산 등산로가 있다. 그렇타고 안내판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리로 가서 오른편 무덤을 지나서 잡풀 이 우거진 곳을 거쳐 올라 간다. 잠시후에 두번째 무덤가을 지나서 가다가 앞을 보니 산줄기 사이로 저 멀리에 삼인산 옆으로 무등산이 눈에 들어 온다. 가시 덤풀 길을 올라 가는데 지나번에 왔던 잔설이 눅지 않고 남아 있다.
낙엽이 깔리고 잡목이 우거진 오름길이 이어지고 잡풀 길을 가다가 앞을 보니 동그런 큰산이 앞을 가로 막고 있다. 11시 55분 계속 이어지는 지그재그형 오름길을 지나서 12시 5분 삼거리에 왔다. 앞에는 선두대장님이 가시고 회원님들도 여러분 계시다. 선두 그룹을 따라 가자니 땀이 나기 시작한다. 올라가는 경사길에는 눈이 있어서 미끄럽다. 작은 봉우리 세개를 지나서 12시 14분 헬기장 안부 에 왔다. 먼저 올라 오신 회원님들이 이마에 흐르는 땀을 딱고 계시다. 숨을 가다듬고 전망을 보니 동쪽 방향으로는 나무가지 잡풀 위 로 삼인산이 보이고 서쪽 방향으로는 잘 보이지는 않고 남쪽 방향으로도 역시 안 보인다. 다만 올라가야할 길에 흰눈이 보인다. 또한 북쪽으로는 방장산이 보이나 역시 나무가지와 잡풀에 가려 있다.
조금 올라가니 바로 뒤의 안부보다는 전망이 조금 잘 보인다. 북쪽 방향으로는 입암산이 저멀리에서 보이고 남쪽 방향으로는 앞으로 가야할 천봉이 눈에 들어 온다. 그 뒤로 천봉 역시 보인다. 능선길을 더 가니 12시 19분 또 안부에 왔다. 북쪽 방향으로는 병풍산 신선대와 투구봉이 보이고 그 너머로 많은 산줄기와 능선이 흐리지만 멋기게 보인다. 북동쪽 방향으로는 삼각형 모양의 삼인산과 그 배후에 담양 수북면 일대의 들판이 넓게 펼처져있다. 동쪽으로는 대아저수지와 그 뒤로 담양군 대전면 들판 그리고 저 멀리에 둥 그런 모양을 한 무등산이 위용을 자랑하면 들판을 지키는 것같다. 남쪽 바로 앞에는 천봉 능선길이 나있고 그뒤로는 불태산과 오늘 가야할 암봉능선이 한눈에 들어 온다. 천봉으로 올라가는 능선길 오름길이 이어지고 12시 31분 너럭바위를 지나서 13시 34분 산죽이 우거진 천봉에 왔다. 서쪽은 서동골 골짜기가 길게 나있고 장성읍이 골짜기 사이로 흐터져서 보인다.
북쪽으로는 산행 처음에 올라 가려고 했던 방장산이 크게 보인다. 그 옆에는 병풍산과 그 발치로 나아있는 도로가 길고 구불 구불하 게 잘 보인다. 12시41분 천봉에서 조금 내려가다가 오르니 길가 양쪽에 억새가 우거진 곳에 왔다. 전망이 확 트였다. 동쪽 방향으로 는 담양 들판과 저멀리 광주시의 무등산이 멋지게 보인다. 12시 45분 또 다른 안부에 왔다. 여기서는 병풍산 삼인산 그 너머로 입암 산도 눈에 들어 온다. 동쪽 방향으로는 담양 들판과 햇빛이 반사되어서 희미하게 보이지만 광주시 아파트 촌도 눈에 들어 온다.
너덜 지대를 지나서12시 48분 암봉으로 올라 가다가 보니 북쪽방향은 병풍산 너머로 입암산 등이 눈에 들어오고 남쪽방향으로는 가야할 불태봉과 거기에서 뻗어서 서쪽방향으로 굽어진 암봉 능선이 보기가 좋다. 동쪽으로는 전과 같이 담양 들판 무등산 등이 아름 답게 보이고 삼인산 발치 자락에 있는 대아 저수지도 불거리를 제공한다. 동쪽방향과 서쪽방향에서 연출되는 아름다운 전망에 취해 서 힘든 줄도 모르고 12시 51분 불태봉(720m)에 올라 왔다. 암봉이라 안부는 좁지만 사방의 전망이 일품이다.
동쪽방향으로는 전과 같이 담양군 대전 일대의 들판과 삼인산이 눈에 들어 오고 서쪽 방향으로는 장성읍 유탕리와 그 배후에 있는 산능 선이 하늘금을 이루고 남쪽 방향으로 바로 앞에는 진원면과 평장리가 펼쳐지고 그 뒤로는 무등산 옆으로 광주시가 보이는데 역광이라 희미하게 보인다. 북쪽 방향으로는 천봉과 거기에서 여기까지 이어지는 능선이 이리로 뻗어 있고 천봉 뒤로는 병장산과 그 배후로는 내 장산 입암산이 근사하게 눈에 들어 온다. 서남쪽 앞으로는 가야할 갓봉과 거기에서 이어지는 암봉 능선도 꼬리를 길게 빼어 서남쪽으로 내밀도 있다. 북동쪽 방향으로는 병풍산 삼인산이 역시 멋있어 보인다.
12시 57뷴 불태봉에서 내려와 갓봉으로 가다가 뒤를 돌아보니 불태봉이 웅장하게 등산객을 보호하고 있는 것같은 느낌이다. 13시 5분 갓봉에 올라왔다. 전망은 불태산과 같으나 다만 남서쪽으로는 앞으로 가야할 602.4봉 방향의 암벽 능선이 멋지게 보인다. 그리고 북 쪽으로는 불태산 병풍산 삼인산이 서로 키재기를 경쟁이나 하듯이 우뚝 서있다. 계속이어지는 아기 자기한 암봉 능선과 그 능선 동쪽 방 향의 수직 단애를 구경하고 감상하면서 가다가 13시 41분 스덴 계단길을 올라서서 앞을 보니 소나무 밑에 민 벤치가 있고 거기서 산 님들이 휴식을 하고 계시다. 13시 47분 학동 귀바위(2.5km)로 가는 삼거리에 왔다. 이어지는 능선길과 산죽길을 지나서 13시 52분 깃대 봉(602.4m)에 왔는데 헬기장이면 안부가 상당히 넓다. 지적점과 방향 표시목이 있는데 거기에는 앞으로 귀바위 1.7km 우측으로 성 들재 0.8km라고 되어있고 우리가 내려 가야 할 방향은 진원제 방향이다.
전망으로는 북쪽 방향으로는 지나온 암봉능선 불태산 갓봉 병장산 병풍산등이 파노라마 같이 펼쳐지고 서쪽으로는 귀바위로 가는 봉우 리와 능선이 역시 눈에 들어 온다. 왼편으로 접어 들어서 진원마을 방향으로 내려가는데 경사가 심하지 않고 조금 경사진 거의 평탄한 길이여서 어렵지 않다. 14시 3분 의기바위 사방땜 깃대봉으로 가는 삼거리를 지나서 14시 20분 또 다른 삼거리인 진원산성 깃대봉 고산서 원으로 가는 곳에 왔다. 잠시 후에 철탑을 지나 감나무 과수원을 빠져나와 포장이 잘 된 도로에 내려왔다. 조금 골짜기 위 방향으로 조 금 올라가니 옆 계곡에 물이 조금 있다. 여기서 목욕을 하고 기분 좋게 도로를 따라서 내려와 14시49분 진원제를 지난다.
여기서 뒤 돌아서 올라 갔다 온 불태산을 올려다 보니 상당히 보기가 좋다. 계속 내려 와서 진원제 표시석을 지나 진원마을로 진입하여 보호수를 구경했는데 잎이 다 떨어져서 그런지 쓸쓸하고 허전해 보인다. 대로를 따라서 내려오다가 14시 59분 고산서원 앞에 서있는 버스에 왔다. 고산서원을 둘러 보는데 문이 잠겨져 있어서 겉만 간단히 본다. 그 앞에 보니 노사 선생 신도비가 서있어서 보니 상당히 많은 분이 희사를 한 모양이다. 먼저 내려오신 회원님들과 막걸이와 하산 식사를 마치고 잠시 쉬었다가 후미가 다 내려오신 후 16시 46분 고산서원을 출발하여 17시 11분 백양사 휴계소를 거쳐서 21시 18분 사당역에 도착했다. 오늘도 안전 산행을 한 셈이다. 안전 산행 을 위해서 수고 하신 산악회 운영진 여러분들께 심심한 사의를 표한다.
2008 . 11 . 25 집에서
끝까지 보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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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변함없는 산행기에 불태산 산행을 되 돌아봅니다 올리신 산행기 감사드리며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요 산행에 뵙겠습니다...
연무님 모처럼의 토요산행에서 3시간 산행이 좀 아쉬웠겠네요. 그대신 오랜만에 활짝 갠 날씨 덕분으로 불태산의 아름다운 조망이 아쉬움을 덮어 주리라 믿습니다. 날머리에서 감 좀 싫컨 따 드시지 그랬어요. ㅎㅎㅎ 상세한 산행기 올려 주시어 항상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사진 잘보고 갑니다 늘 정성이 가득한 산행기 부럽습니다...
꽤청한 날씨에 조망이 멋집니다. 철탑선을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수고 많으셧습니다.
제가 다녀온 산악회에서는 북쪽 병장산은 가지 않았답니다. 그런데 그쪽 길이 매우 험하다고 하더군요~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