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정예강북서 정모후기
따뜻한 봄을 시샘하듯 어김없이 찾아온 꽃샘추위에
강북서 모임에 참석하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이번모임은 응암역앞 바다마을에서 날씨만큼 따뜻한 모임이 되었습니다
참석자
벗님 안영식, 무아 도진현, 주신 주미숙, 하이큐 민희숙, 실버들 이재현, 나드리 조래국, 지중해 최효병
소연 박명옥, 미빈 차영애, 옥천거사 조긍래님 총10분 참석하셨습니다
특히 벗님께서는 손주보시다 허리삐끗한 몸을 이끌고 참석해주셔서
너무 감동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회비내역
수입 250,000원
9명*20,000원=180,000원
찬조 벗님 =20,000원
2차 찬조 무아님 =50,000원
지출 220,000원
1차 바다마을 조개탕,소주,맥주,칼국수 =157,000원
2차 치킨뱅이 = 43,000원
교통비지급(강북동회원님) =20,000원
총계 30,000원
지난달 이월금 278,180원
총잔금308,180 원
첫댓글 몸이 불편하신데도 자리를 해주신 벗님 회장님
멀리서 와주신 미빈님 지중해님
오랜만에 함께 하신 실버들님
그리고 모든 강북서 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총무님 이번엔 장소가 협소해 사회볼일없어 섭하지는 않으셨는지^^
감사합니다
덕분에 편하게 마이 무심더...
벗님 목발까지 짚고 다니셔야 했구나 빨리 쾌유하셔야 5월 야유회때 뛰어다니시죠
강북서 지역장님과 총무님도 수고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쑥고개님도 늘 행복하시길.....
회장님 허리아픈데 조개탕 특효입니다.~~
빨리 쾌차하세요. 사진보니까 다음달 모임에 가고잡다~~
크게 보면 춘천도 강북인데^^
삼지구엽님....여긴 강북 서예욤!!
강북동 하고 가깝죠~ㅎㅎ
찬성이요~~~
강북서든 강북동이든^^
오월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바래요^^
춘천가고잡다
낙지가 삐진다 캐서 갔더만...
뜬금없이 조개집으로...
낙지 다리가 넘 많아 자리가 없었답니다
응암동 장사들이 넘 잘되는듯...가는 곳 마다 자리 잡기가...
이곳도 좁아서 회원님들 더 오셨음 포개 앉을 뻔(이런~불상사...)
다행스럽게(?) 황금비율로 다정하게 앉아 조개탕 음미 했슴다~
배 터지게 먹고...거기다 먼데서 오신 손님이라고 차비까정~흑...
완전 감동 이였어욤!!~
(담에 또 오라고 미끼 인거 가토!!~~~~ㅎ)
우야튼 엄청 고맙고 감사 했슴다!!
먼곳에서 어렵게 참석해 주셨는데 장소가 너무 협소해서 죄송했어요~~~
오랜만에 훈남들과 꼭붙어앉을 기회를 드렸는데...........좋으셨죠^^
밝은모습으로 참석해주셔서 감사해요
미빈님 후기까정 캄쏴
다음달부터 꼭 출석합니다~~
그리고 벗님 얼마전에 개인적으로 건강한 모습으로 뵈었는데 그새 무슨일이 생기셨어요?..
아 손주보시다가 다치신거군요
빨리 쾌유 빌어요
꿈모지기님이 오셔서 젊은기를 나눠주셨어야했는데...........^^
담달에 꼭 뵈요^^
강북서 주미숙(주신)지역장님 이하 운영진 여러분 수고많이하셨습니다.,
안영식(벗님)회장님 목발까지 하시고 정모 참석하시고 대단하십니다.
빨리쾌차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주몽님처럼 저도 열심히 해야하는데................
반성합니다!!!
모임한시간전에 급" 장소변경으로 횐님들께 불편을 끼쳐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요즘 제가 정신따로 몸따로 노네요^^
담달에 좀더 충실히 준비하여 실수없도로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3.26 12:30
보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