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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melodic.com 2004년 12월 04일 입고 리스트입니다. 이번 입고는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익스트림 레이블이자 세계적인 익스트림 레이블 CCP Records의 앨범이 입고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오래전 부터 블랙메탈의 토대가 되어온 프랑스 출신의 심포닉 블랙 메탈 밴드 Love Lies Bleeding의 4번째 앨범!! 전작들에 비해 더욱 어둡고 강렬한 심포닉 블랙 메탈을 선보이고 있는 본작은 Emrys 깊게 긁어대는 전형적인 익스트림 보컬과 그라인드 기타라인이 잘 조화된 수작앨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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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출신 블랙 둠 메탈 밴드인 Love Lies Bleeding의 2002년 세번째 앨범!! 전작들에 비해 2명의 남성 보컬과 1명의 여성 보컬의 참여와 곳곳에 오케스트레이션을 삽입하는등 더욱더 풍부한 사운드를 내고 있으며 이런한 면은 더욱더 순수한 블랙의 세계로 청자들을 이끌어 가고 있다. 전작들에서 키보드와 기타를 다루던 Adrastis Korgan는 이번작에선 베이스 까지 손수 연주하며 자신의 역량의 솔직하게 담아내고 있다. 1996년 부터 시작된 밴드의 여정이 고스란히 담겨진 역작이다.! | |
프랑스 출신의 블랙 둠 메탈 밴드인 Love Lies Bleeding의 두번째 앨범. 분노에 가득찬 이들의 블랙 메탈 심포니는 이번작도 빛을 발하고 있으며 데뷔작에서 거칠고 다듬어지지 않았던 사운드가 이번작에서는 더욱 성숙하고 안정된 사운드를 보여주고 있다. 천편일률적인 블랙 메탈 신에서 자신들의 오리지널러티를 확립해가고 있는 이들의 본작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 주고 싶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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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출신의 블랙 둠 메탈 밴드인 Love Lies Bleeding의 첫번째 메이저 데뷔작!! 얼마전 4번째 앨범을 발표하며 끝없는 악마주의적 색채을 들어 내며 더욱더 성숙해지고 있는 Love Lies Bleeding의 이 처녀작은 블랙메탈 메니아들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올 것이다. 또한 10분대를 넘나드는 대곡지상주의는 본작에서도 여실히 들어내주고 있다. 블랙메틀 매니아들에게 후회가 없을 앨범!! | |
멜로디컬한 블랙 메탈을 추구하는 Dorn의 4번째 정규반인 본작은 Ira의 가녀리고 청아한 목소리와 밴드의 실질적인 리더인 Roberto의 그로울링이 교차하며 멜로딕 블랙의 어두운 미학을 갈구한다. 역시 멜로딕 블랙이라는 장르 답게 전체적으로 달리기 보다는 리프 하나 하나에도 강약을 조절하며 멜로디라인을 조율하고 있는것은 이번작 까지 4장의 앨범을 발표한 중견 밴드로서의 유연함일 것이다. 새로운 4번째 앨범으로 우리에게 돌아온 멜로딕 블랙계의 보석과 같은 밴드 Dorn과 2004년의 끝을 함께하는것을 어떨까... | ||
Dorn의 3번째 정규 앨범이며 최근작 'Suriel'로 가는 초석이 된 앨범!! 곡들은 전작의 공격적이며 브루털한 느낌에서 어느정도 벗어난 노선을 취하고 있으며 현제 'Suriel'에서 보여지는 시공간을 초월한 심포닉 블랙 메탈을 선보이기 시작한 앨범이다. 풍부한 멜로디 라인을 바탕으로 고딕적인 요소 또한 가미하여 전작과는 확연히 다른 진화하는 그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앨범이다!! | ||
Riger 출신의 키보디스트 로베르토의 프로젝트 Dorn의 두번째 앨범으로 전작에 비해 더욱더 공격적이며 야만적인 곡들로 가득하다. Dimmu Borgir와 같은 웅장한 심포닉블랙메틀을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앨범이 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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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은 Riger 출신의 키보디스트인 로베르토의 사이드 프로젝트 밴드 Dorn의 2000년 데뷔 앨범이다. 앨범 발매 직후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로베르토가 Riger를 탈퇴하며 Dorn에서 곡작업에 전념하게 된 계기가 된 앨범이기도 하다. 그런 그의 노력과 Dorn에 대한 애정은 2004년 현재까지 4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하며 프로젝트 밴드라는 꼬리표를 때고 정식 밴드로 입지를 다지기에 충분할 것이다. | |
CCP Record를 대표하는 밴드중중 하나인 Hrossharsgrani의 5번째 앨범으로 무수한 세월속에 어느덧 중견 밴드로서의 입지를 굳히는 여유롭고 좀더 심포닉한 사운드로 팬들에게 보답하고 있다. 이제는 이들의 심포닉한 작곡 진행이 전작들 보다 더욱 심화 되어 이들만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 잡고 있다. '반지의 제왕'을 소재로한 본작에서 프로도, 간달프와 그의 동료들이 아이센가드로 향하는 여정이 수려한 멜로디 라인에 담겨 한편의 판타지 영화를 그려내 주고 있으며, 또한 오케스스트레이션과 심포니가 한데 어울려 아방가르드한 그들의 색체를 더욱더 부각시켜주고 있다. | ||
J.R Tolkien의 소설 '반지의 제왕'을 컨셉으로 하여 만든 Hrossharsgrani의 2001년 두번째 앨범으로 고딕과 판타지의 세계를 심포닉한 작법으로 승화해낸 고품격 심포닉 메탈 명반이다. 본작에서 기타의 헤비리프들과 놀라운 키보드 라인, 거기에 여성과 남성 보컬의 놀라운 하모니는 본질적인 아름다움의 클라이막스를 이루며 심포닉한 배틀 서사시의 완성을 꽤하고 있다!! | ||
오스트리아의 익스트림 레이블인 ccp에서 자신 있게 소개하는 네덜란드 출신의 패건 블랙메틀 밴드 Hellebaard의 데뷔앨범!! 블랙메틀을 기반으로 포크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한층더 강화된 멜로디 라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보컬라인또한 강한 그로울링속에 숨어있는 모노톤의 깔끔함 역시 익스트림 매니아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 자비로움, 명예, 피, 자연을 읇조리는 현지어 가사는 이들의 음악에 더 갈증을 느끼게 해준다. 2004년 익스트림 매니아들의 최고의 선택이 될 명반!! | ||
독일의 패건 바이킹 블랙메탈 밴드 XIV Dark Centuries 2003년 두번째 앨범!! 전작에 비해 파가니즘에대한 고찰이 더 심화 되었으며 보컬 또한 데쓰창법의 그라인드 그로울링을 잘 표현해 주고 있다. 파워풀한 리듬기타와 드러밍의 배경아래 펼쳐지는 영롱한 어쿠스티 소품들과 기타 솔로들이 어우러져 있으며 웅장한 키보드 라인은 이들의 곡의 중요한 키 역활을 충분히 해 내고 있다. 야수들의 울부짖음이 극악을 이루는 Walhalla's Tore는 이번앨범의 필청 트랙이다. | ||
Diluvium의 본작은 조화로운 고딕의 토대속에 서로다른 음악적 요소들을 가미한 다크 메탈을 추구한다. 두대의 기타에 키보드 거기에 여성 보컬까지 6명의 맴버들이 참여한 본 앨범은 매우 풍부한 다크 메탈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으며 키보드를 기본으로한 풍부한 기타리프와 솔로들은 클래시컬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한다. 또한 시적인 가사들은 인간의 내면적 본질을 탐구하며 진실된 삶의 이상향을 갈구한다. | ||
오스트리아의 블랙메틀 밴드인 Astaroth가 1996년 봄 초기 라인업인 Berserker (vox.), Styx (gui.), Myr (b.) Astaroth (dr.) 1집 미니앨범으로 그들의 순수하고 빠르며 브루털한 느낌을 반종교적 가사에 담아 실랄하게 토해내고 있는 젊은 힘이 느껴지는 앨범이다. 브루털익스트림쪽에 관심이 있는 매니아 라면 극단적인 이들의 본작을 적극 추천한다. | ||
고딕메틀의 신기원을 이룩하였던 Estatic Fear와 블랙메틀 밴드 Thirdmoon의 멤버들이 모여 결성한 Astaroth의 데뷔앨범!! 그들만의 멜랑콜리한 사운드를 주무기로 브루털한 사운드를 가미하여 누가 들어도 만족스러울만한 사운드를 담고있다!! 특히나 이들 초기의 정제되지 않은 사악함은 그 어느 블랙메틀 밴드에 뒤지지 않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
오스트리아 출신의 심포닉블랙메틀 밴드 Astaroth의 세 번째 앨범!! 이제는 블랙메틀의 중견밴드로 자리 잡으며 더욱 안정적인 사운드를 들려주는 본작은 Estatic Fear의 멤버들이 참여하여 더욱 화제가 되었다. 북유럽 스타일의 블랙메틀을 추구하는 이들의 음악은 심포닉블랙메틀의 메니아들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아이템이 될것이다!!! | ||
고딕메틀의 신기원을 이룩하였던 Estatic Fear와 블랙메틀 밴드 Thirdmoon의 멤버들이 모여 결성한 Astaroth의 데모곡들과 라이브 비디오 클립을 수록한 앨범!! 북유럽 스타일의 사운드를 들려주며 지금까지 총 3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밴드의 입지를 단단히 구축한 후 팬들에 대한 서비스 차원으로 발매된 본 앨범은 리미스터된 그들의 희귀 데모곡들과 3곡의 비디오 클립까지 수록한 마스터피스 앨범이다!! |
오스트리아 비엔나 출신의 3인조 블랙 메탈 밴드 Thy Nemesis의 2003년 데뷔 앨범!! 사악한 기운이 그대로 살아 있는 본작은 10년의 길고 긴 언더그라운드 활동을 통해 그들의 반인류적이며 불경스러운 사운드를 거친 그라인드 리프와 업다운 리프를 적절히 사용해내며 표현해 내고 있다. 그들의 가사는 오스트리아의 오랫동안 잊혀진 야만적이고 악마적인 이야기들을 담고 있으며 이러한 일련의 작업들은 우리가 많이 알아온 노르웨이 출신의 밴드들과는 사뭇 다른 내용들이며 사운드이다. 오랜기간 언더그라운드에서 준비 되어진 그들의 사운드를 모든 익스트림 팬들께 자신 있게 소개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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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레시브 파워 메탈을 구사하는 독일 출신의 Factory Of Art는 1996년 그들의 데뷔작 Grasp를 내놓으며 Grave Digger, Iced Earth등의 서포트 밴드로서 파워풀한 무대 매너와 테크닉을 겸비한 멤버들의 연주를 통해 매니아들의 귀를 사로 잡는다. 2000년엔 독일의 고참 스래쉬 밴드 Destruction과 함께 투어를 돌며 그들의 명성을 한층더 높여 놓게 되며 그 결과물로 2002년 두번째 앨범을 ccp레이블 통해 선보이게 된다. 본작은 화려한 고음 보컬라인에 스래쉬적인 기타리프와 리듬파트, 또한 강한 배킹 보컬라인은 앨범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고 있다. 또한 키보드를 전면에 배치 하여 프로그레시브 한 접근법을 사용하면서 이번앨범의 완성도를 배가 시켜주고 있다. 무수한 라이브를 통해 팬들에게 인정 받은 밴드 Factory Of Art. 그들의 이번 작품을 눈여겨 보자!!! | |
1997년 발표된 오스트리아 출신 Dornereich의 데뷔앨범!! 심포닉 블랙 메탈을 추구하는 이 앨범은 감성 적인 블랙 메탈 사운드를 기본으로 하여, 어쿠스틱한 기타와 키보드 거기에 영혼을 일깨우는 기타 솔로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져, 데뷔앨범이라곤 믿기지 않을 양질의 곡들로 가득하다. 또한 가사는 삶과 죽음,철학,꿈등을 소재로 한 어두운 이들의 사운드에 잘 어우러져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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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발표된 Dornereich의 공식 2집 앨범으로 데뷔 앨범에서와 같이 심포닉블랙메틀을 고집 하면서도 그 위에 더욱더 다양한 시도들을 해내고 있다. 첼로의 삽입이나 더욱더 풍부해진 다양한 보컬의 그로울링 라인 등이 그것이다. 어둠의 짖은 냄새가 겨울이 다가오는 지금 더욱더 암울하게 다가 오게 하는 이번 앨범. 'Nachtlich Liebend', 'Leben Lechzend Herzgefluster' 와 같은 10분 가량의 대곡들은 이들이 사악한 어둠의 미학을 집대성한 곡이라 하겠다. | |
다양한 스타일의 블랙/데쓰 메틀을 들려주는 General Bomb Machine의 미니앨범! 샘플링의 도입과 강력한 보컬이 인상적이다! | ||
순수 블랙 메탈을 고집하는 독일출신 Grabak의 두번째 앨범!! 1집에서와 같이 그들의 사악한 사운드는 여전하며 보컬의 어둡고 깊은 그로울링과 하이 스크리밍 보이스는 헤비 기타리프와 맞물려 더욱 스트레이트하고 불경스러운 사운드의 극치를 자아낸다. 블랙메탈 본연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낸 이번 작품은 그들이 ccp레이블을 대표하는 밴드임을 증명하기에 틀림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앨범이다!! | ||
2003년 발표된 Grabak의 3번째 앨범으로 사악한 악마주의 찬양은 더욱더 극대화 되어 그들의 뿌리를 갈구하고 있다!! 마치 독니를 품은 가을독사와 같은 자기 파괴의 사운드를 담은 10트랙은 청자의 온몸을 휘감는 마력을 지니고 있다. 좀더 순수한 블랙의 사악함으로 돌아가려고 하는 본작을 통해서 그들의 사악함의 끝은 어디인가 다시한번 생각해 본다. | ||
독일의 블래메틀 밴드 Grabak의 첫 번째 데뷔 앨범으로 야수적인 야만성과 파괴적인 스트레이트함이 한데 어우러진 어둠의 미학의 정수를 보여주는 작품이며 ccp레이블의 당당한 중견밴드로 자리를 굳히게 한 토대를 마련한 작품으로 절대 후회안할 사운드를 들려준다!! | ||
독일 블랙메탈의 총아 RIiger의 공식 4번째 앨범!! 전작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파워에 한층 보강된 기타 멜로디 라인과 초저음과 중간역의 그로울링을 소화해 내는 Ingo의 보컬라인이 어우러져 더욱 자극적이고 다양한 곡들로 10트랙을 채우고 있으며 마지막의 Outro의 아름다운 포크 선율은 감동 그 자체이다!!! 항상 독일의 역사를 노래하는 그들의 2004년 신보 "Gjallar"!! 국내에선 찾기 힘들던 이들의 음반들이 수입됨으로써 국내 익스트림 매니아들에게 만족과 감동을 안겨다 줄것이다! | ||
독일 출신 패건블랙메탈의 중견 밴드 Riger의 2002년 공식 세번째 앨범!! 이번 앨범은 이들의 피와 땀의 결과로 탄생된 보기드문 역작이며 상업적으로나 음악적으로 가장 성공한 음반중에 하나이다. 이번작에서 Nicola의 보컬은 데쓰적인 힘있는 그로울링으로 변모 했고, 음악적 색깔또한 미들템포를 많이 사용하며 멜로디 라인을 중시 하고 있다. 이번작의 타이틀 송인 "Auf Die Ahnen!에서의 멋진 코러스 라인과 리드 기타 플레이는 이 앨범의 백미이다!! | ||
독일 출신의 패건블랙메탈 밴드 Riger의 1999년 공식 두번째 앨범!! 전작에 비해 리듬 멜로디 라인이 더욱 보강 되었으며 사타니즘을 부르짖는 Nicola의 음성 또한 높 낮이의 조절을 통해 더욱더 풍부해 졌다. Suidakra, Mnehir과 같이 패건블랙메탈을 거론할때 빼놓을수 없는 그룹 Riger! 또한 CCP Records을 통해 4장의 앨범을 내놓으며 어느덧 레이블의 중견 밴드로 자리매김한 이들의 이번 작품을 감상해 보자!! | ||
독일 프랑크푸르트 출신의 블랙메탈 밴드 Riger의 1998년 메이저 데뷔작!! 사타니즘을 부르 짙는 본작은 완벽한 컬트 블랙 메탈의 집합체이며 보컬리스트인 Peter는 마치 악마의 목소리와 같은 그로울링을 들려주며 Nicola 의 기타는 전형적인 헤비메탈 리프들을 자신만의 실력으로 승화해 환상적인 멜로디 라인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또한 이 앨범은 독일어로 불려지어 더욱 현장감 있는 악마주의 색체들로 담고 있다. 블랙 메탈의 근원을 찾고 싶어하는 팬들에게 권하고 싶은 작품이다!! | ||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출신의 Introitus의 2번째 앨범으로 순수 블랙 메탈 사운드에 어두운 감성의 가사들로 이루어져 있다. | ||
벌써 5장의 앨범을 발표한 오스트리아의 둠 메탈 밴드 Jack Frost의 3번째 앨범인 본작은 고딕적인 요소들을 앨범 곳곳에 받아들여 처절하면서도 어두운 그들의 색깔을 여과 없이 드러내고 있으며 Katatonia나 Anathema를 연상시키는 멜로디 라인은 맑은 고딕풍의 보컬의 이들의 어두움에 한줄기 빛을 제공 하고 있다. 전작들 보다 고딕적인 색채가 많이 받아들여진 이들의 침침하고 어두운 사운드는 이들만의 깊은 음악성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 ||
1997년 데뷔 앨범 발표후 긴 휴면기에 들어 갔던 Vobiscum의 2004년 두번째 앨범!! 데뷔작에서 순수 브루털 블랙을 선보였던 Vobiscum의 이번 앨범에선 자켓에서와 같이 그 심오한 깊이를 더해 주고 있다. 전형적인 올드스쿨 블랙메탈의 보여주는 본작에선 전작에서 활동하던 멤버들이 팀을 떠나 C.G. Dunkelfurst 가 홀로 모든 파트의 연주와 작사 작곡등 다방면에서 활약해 주고 있으며 Gra Inimicus 의 보컬이 극도의 사악함을 드러내고 있다. 블랙메탈의 팬이라면 꼭 구비해야할 이시대의 명반이다!!! | ||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출신의 블랙데쓰 메탈 밴드 Stone To Flesh의 정식 데뷔 앨범!! 사탄, 악마, 반크리스트를 노래하는 이들의 3장의 데모 앨범들을 통해 만들어진 본작은 빠르고 공격적이며 지옥과 같은 신경을 거스르는 음악들로 가득차 있다. 완전한 사타니즘으로 무장한 이들의 불경스러움은 그 어느 밴드도 흉내내지 못할 순수 블랙 사운드로 전 앨범을 매우고 있으며, 본작의 셀프 타이틀곡인 'Some Wounds Bleed Forever'는 이들의 신념이 농축된 곡들 중 하나이다. 제 3세계 블랙씬을 이끌어 나갈 Stone To Flesh의 행보에 주목해 보자!!! | ||
우리에겐 다소 생소한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출신의 May Result의 2000년 데뷔앨범!! 블랙에 뿌리를 둔 반인류적인 사고를 노래하고 있는 이들은 데쓰적인 어프로치도 많은 곳에서 보여주고 있으며, 야수적인 Glad의 보컬은 이들의 사타니즘에 잘 어우러져 있다. 또한 게스트 멤버로서 참여하고 있는 Kristina의 소프라노와 Sladjana의 나레이션은 이들의 어둠의 미학에 풍요로움을 전해 주고 깊은 만족감을 선사하기에 충분하다!! | ||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출신 May Result의 2001년 두번째 앨범으로, 펜들의 요구에서인지 전작보다 더욱 어둡고 깊숙한 사타니즘을 노래 하고 있으며, 또한 사운드적인 면에서도 바이올린을 삽입하는등 뉴에지적 성격도 보여 주며 밴드의 추구하는 사운드를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극단적인 스피드와 미들 템포를 적절히 섞어가며 매니아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고 있으며, 이들이 노래하는 반인류적이며 금지된 욕구, 그로테스크한 정신들은 그들이 살아 있는한 영원히 기억될것이다!! | ||
오스트리아와 노르웨이 멤버들로 구성된 Mittwinter의 데뷔앨범이다. 다크 엠비언트 메탈을 표방하고있는 본작은 눈으로 뒤덮인 끝없는 겨울 숲속을 연상 시키며 꿈꾸는듯 밀려오늘 플룻소리와 미스테리한 오르간의 향연등이 뒤엉켜 정말 섬세한 시적 사운드를 만들어 내고 있다. 또한 이번 데뷔앨범엔 21분에 달하는 대곡 'Inverno Sogno' 의 비디오 클립이 수록 되어 있어 듣는것만이 아닌 보고 들으며 이들의 음악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이들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노르웨이의 눈덮인 풍경들이 끝없이 지나가는 마음의 여유로움을 만끽하게 해준다. 21분짜리 대곡 'Inverno Sogno'의 비디오 클립 만으로 도 충분한 소장가치를 느끼게 해주는 앨범!! | ||
블랙 데쓰를 선보이고 있는 독일 출신의 5인조 밴드 Nebular Moon의 2000년 3번째 앨범!! 전작들에서 보여준 멜랑콜리 한 부분을 과감히 배제 하고 좀더 파워풀하고 어그레시브한 본작은, 어둡고 음산한 블랙의 향취속에 스며든 웅장한 사운드에 감히 블랙계의 명보컬로도 손색이 없는 Abaddon출신의 Darius 의 보컬이 어우러져 블랙 데쓰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그간의 작품들 보다 진일보한 이번 작품을 익스트림 팬들 모두에게 적극 추천한다. 추운겨울날의 암울한 분위기를 그대로 표현해낸 Winter Des Vergessens은 이앨범은 백미이다!! | ||
하나의 카테고리에 넣기 힘든 복잡하고 다양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Shadowcast의 데뷔 앨범!! 프로젝트 성격을 띄는 이번 앨범은 특정 쟝르에 귀속 시킬수없는 다양한 사운드를 내고 있다.웹진 에서는 이들을 사이버 클래식 스페이스 메탈이라고도 하며, 우아한 아방가르드 메탈이라고도 불린다. 그만큼 다양한 요소들이 모여 있는 이번 앨범은 심지어 인더스트리얼 메탈의 요소나 팝적인 요소 까지 가미되어,한치앞도 예상할수 없는 기괴한 사운드의 집합이라 말할수 있으며 실험적 사운드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한다!!! | ||
아방가르드 다크웨이브적인 사운드를 들려주는 Shadowcast의 2번째 작품으로 전작에 비해 더욱 컴팩트 하고 다이나믹한 사운드를 창출해 내고 있다. Amortis, Cephalic에서 드럼 프로그래머로 활약하던 Lukas 가 이번 앨범에 클린 보컬을 제공해주고 있으며, Abigor, Darkwell 등에서 활약하는 드러머 Moritz Neuner까지 합세하여 양질의 사운드를 만들어 내고 있다. 실질적인 밴드의 리더인 Mayr가 기타, 키보드에 강력한 스크리밍 보컬까지 제공하고 있어 그의 숨은 실력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준다. 익스트림계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Shadowcast 이번 앨범에 대한 평은 팬들의 몫으로 남을 것이다. | ||
독일의 다크블랙메탈 밴드 Semen Datura의 2001년 첫번째 공식 앨범!! 트윈 기타 체제의 간결하면서도 멜로디 라인이 뚜렷한 리프와 Foerster와 Thereza의 트윈 보컬 라인은 이들의 데뷔작을 더욱더 풍성하게 해주고 있으며 키보드와 바이올린을 가미해 프로그레시브 한 부분까지 새심한 배려를 보이고 있다. 이들의 욕망을 갈구하는 어둠의 미학은 전 트랙에 걸쳐 거부할수 없는 매력으로 다가오고 있다. 2004년 또한장의 EP를 발매하며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이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