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곳에 처음으로 글을 씁니다.
CM k 리그를 하고 있는데..
패치를 못해서.. 여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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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감독에은.. 이미 오래전부터..
CM 시리즈를 해온 감독으로..
Italy Seria 리그의 C1B 리그의 Taranto 팀과
Scottland 의 4부리그팀을 2부리그 까지 올려논 경험이 있는 감독으로.
이번에 드디어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 등단하기로 했다.
정감독은.. 우선..
잉글랜드의 막강한 선수력,자본금을 보고 놀라며..
변함없이 3부리그팀중 가장 약체를 결정하기로 하고..
팀을 물색하던중..
프리미어리그에 1~3부리그의 거의 대부분의 팀들이 England 에 본거지를두고 있음을 발견하였습니다.
하지만, 3부리그의 2개의 팀이 England 가 아닌..
자그마한 국가인 Wales 소속의 팀을 발견하게 됩니다.
두팀 모두 약체로 특히 Swansea City를 선택하게 되고..
감독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감독으로 부임하는 순간부터 시작했던것은..
기존의 코칭스태프와의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팀전술.. 핵심멤버..
고액연봉자들의 능력검증이었습니다.
1. 기존의 코칭스태프의 능력
이 팀의 코치진은 수석코치 1명과 코치2명으로 되어 있었고..
수석코치는 골키퍼 선수로써.. 팀의 정신적 지주인..
Freestone 이라는 선수..
그는. 4-4-2 수비형 포메이션 형태와 팀의 리더역할을 하고 있고,
많은 선수들은 그를 정식적 지주로 따르고 있었습니다.
2명의 코치진들.. 모두..
능력은 부족했지만, 그의 보좌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엇습니다.
정감독은 수석코치의 능력을 존중하여. 4-4-2 기본전술을.. 선택하고.
중거리슈팅이 좋은 선수를 Freekick 전담으로.. (Phillips 선수)
코너킥좋은 선수를 Corner 로.. (Coats 선수)
그리고.. 리딩능력이 좋은 선수 (Phillips 와 Coats 선수)를 플레이
메이커로 결정합니다.
처음 친선경기에서는 0-0으로 비기고..
바로 Wales로 친선 Tour 를 다니면서.. 전력을 체크하면서..
팀 전력을 체크한 정 감독은..
뚜렷한 결과를 보여주지 못하자..
실의에 빠지게 됩니다.
2. 시즌의 시작
시즌이 시작되면서.. Swansea city는 구단주가..
중위권만 지켜도 만족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구단주의 의지를 보게됩니다.
팀의 자금은 물론 0원이였고, 경기장은 그래도..
1만명이 서서 관람가능하고, 4천명 정도는 앉아서 관람할 수 있는 시설로..과거의 스코틀랜드 감독당시에..
2600명만 관람이 가능했던 구단보다는 훨씬 좋은 환경에 경기를 치르면서
자금 압박을 줄일수 있다는 희망을 안게 됩니다.
시즌 초반.. 팀은.. 수비에 있어서 안정감을 보이게 됩니다.
Wales U-21 의 국가대표인..
Todd 선수, Jamson 선수, Orely 선수들의
수비는 안정감이 있었고, 그들의 Backup으로 사용한 vaught 선수들은..
백업으로써도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첫 Cup 대회에 진출한 상황..
추첨에 들어갔는데.. 모두 2부리그의 팀을 걸리면서..
모두 탈락하는.. 아쉬움을 보이게 됩니다.
탈락하게 된 가장큰 원인은 미드필더 진형의 전력약화.
그리고 스트라이커의 부재였습니다.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선수를 영입하고 싶었지만.
가진돈은 0원..
오로지 유소년 검색을 통해서 선수를 조달하려고 노력한 정감독..
그러나 그것은 불가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