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지수(IQ)는 높지만 사회성이 떨어져요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시편 119편 165절)
중학교 1학년 때 아이큐(지능지수) 검사를 했어요.
그때 아이큐가 100이 나왔어요.
그런데 반평균이 110이 나왔었죠.
그래서 “나는 머리가 많이 나쁜가 봐.”라고 무척 실망했던 기억이 있어요.
지능지수가 높으면 머리가 좋을 거라고 흔히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능지수가 높은 사람이 사회성도 좋을까요?
그렇지는 않아요
. 머리가 좋은 것 같긴 한데,
남과 쉽사리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사회성이 부족하면 개인과의 관계도 서투르지만,
사회생활에 적응하기도 힘들어집니다.
그런데 사회성 부족은 주로 좌뇌와 우뇌가 균형 있게 발달하지 못할 때 생긴답니다.
그중에서도 주로 우뇌의 기능이 떨어진 사람에게서 나타난다고 해요.
하지만 팔과 다리를 많이 사용하는 대근육 운동을 하면 우뇌의 기능이 향상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대근육 운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기기, 걷기, 달리기, 구르기, 오르내리기, 들기, 밀기, 끌어당기기, 던지기, 받기, 차기 등이 있습니다.
몸으로만 운동을 하거나 기구를 사용해서 이런 운동을 하면 균형 있는 뇌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이 말씀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큰 기쁨을 누린다는 뜻이에요.
큰 기쁨을 가지는 것은 좌뇌와 우뇌를 발달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지요.
여러분!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대근육 운동도 열심히 하여
사회성이 무럭무럭 자라나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하루가 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