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길잡이★ 유럽 배낭여행(http://cafe.daum.net/bpguide)
유럽! 가슴 설레는 곳으로 함께 떠나보아요~^^
외국어에 관심이 많아서 영어공부를 틈틈히 합니다.
DVD를 구입해서 보니까 화질도 좋고, 자막설정기능도 있어서 제법 편리하더군요.
그렇게 하나둘 모은 DVD만도 30장 가까이 됩니다.(ㅠ__ㅠ)
어제 옥션에서 "Total Eclipse" 를 구입했는데, 디카프리오가 가장 꽃미남이던, 1995년도에 찍은 영화입니다.
프랑스 천재시인 랭보의 일생을 다룬 영화이고,동성애를 표현현 영화입니다.
레오,,,지금은 비록 옆집아저씨 처럼 변하였지만,
이때는 남자인 제가 봐도,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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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이 아침에 레오의 한창시절 모습을 보니... 상쾌하군요... ㅋㅋㅋ 희안하게 초창기때는 엄청 챙겨봤던 배우였는데 타이타닉 다음부터 애정이 식었는지 영화관 달려가는 타이밍이 조금씩 늦어지더라구요... 전 길버트 그레이프랑 바스켓볼 다이어리를 갖고 있나 한데... 언제 다시 꺼내 보려나... ㅎㅎㅎ
바스켓볼 다이어리 있으면 저좀 빌려주삼. ㅎㅎㅎ
전 이영화를 "랭보"라는 시인때문에 봤었어요. 그당시 랭보에 대해 탐닉하고 있을 시기였거든요. 그의 시중에 몇소절은 아직도 기억은 하고 있는데... "그녀가 저에게 사랑한다고 말했습니다. ~~ 그래서 빗방울 하나하나도 무섭습니다, 내가 죽으면 안되겠기에..빗방울하나하나도 조심스럽게 ..." 대충 이런 내용이었는데, 그떄 열나게 연애하던 시기라 이소절이 얼마나 마음에 와 닿던지 ..ㅋㅋ .
시를 좋아하시는군요. 그죠 ?
좋아하지는 않는데, 고등학교때 친구가 문예부에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쪼금 친해진거였죠. ㅎㅎ
전 레오의 미모가 최고로 빛났던..클레어 데인즈와 함께 찍었던 '로미오와 줄리엣' 도 너무너무 좋아했어요..ㅋ 사실 그 영화를 보고 레오에게 반해서 토탈 이클립스, 길버트 그레이프, 바스켓볼 다이어리..줄줄이 챙겨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완전 아저씨가 되어버렸다는,,, ㅠ ㅠ
그래도, 지금은 연기자로써 매력? 아니 연륜이라해야하나.. 나름 멋쪄요 쫌,, 늙었지만..ㅋ
좀 늙어도 연기력은 한층 성숙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