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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2012,
어제는 냉장고 위를 보니 끈끈하여 Ajex 로 닦고 목욕탕 cabinet을
정리 정돈하면서 많은 것을 버렸다. 목욕탕 서랍 한개는 8년 동안
청소를 안했는데 왜 그곳을 그리 못 치웠는지 모르겠다.
먼지가 솜처럼 쌓여있고 오래된 전기 면도기, 면도날, 오래된
염색약이 있어 다 버리고 물걸레로 깨끗이 닦았다.
며칠 전 꿈에서 허연 개가 나를 물었는데 피도 안 나고
아프지도 않았지만 이빨 자국은 남아 있는 것을 보았다.
악한 영이 공격을 하려나?
2주전인가 호다 식구들이 등산로가 있는 호수에 갔는데
기관사님이 처음보는 흰색 운동화를 신고 오셨다.
나도 모르게 “어머 새 운동화 신으셨네요!” 했더니
“자연에 왔으면 하나님을 보아야지 왜 신발을 보아?” 하신다.
내가 아직도 보는 눈이 좋지 않구나~ 예수님을 보아야하는데
왜 아직도 세상이 보이고 이런 것이 보이는지...
지난 3년 반 동안 세상이 많이 끊어졌는데도 그렇다.
얼마전 꿈에 내게 남은 악한 영을 보여주시어 축사해 달라고
기도를 했다. 그런기도는 얼마나 빨리 들어주시는지...
사람은 참 어리석어서 자아 죽여달라고 내 안에 예수님만
살도록 기도는 하고 댓글도 멋지게 단다.
그러나 정작 자아 죽이는 일 생기면 따지고 덤비고 하나도 안 죽는다.
그래서 소경이고 악한 영한테 속는다.
사 42:18 너희 귀머거리들아 들으라 너희 소경들아 밝히 보라
42:19 소경이 누구냐 내 종이 아니냐 누가 나의 보내는 나의 사자같이 귀머거리겠느냐
누가 나와 친한 자같이 소경이겠느냐 누가 여호와의 종같이 소경이겠느냐
42:20 네가 많은 것을 볼지라도 유의치 아니하며 귀는 밝을지라도 듣지 아니하는도다
42:24 야곱으로 탈취를 당케 하신 자가 누구냐 이스라엘을 도적에게 붙이신 자가
누구냐 여호와가 아니시냐 우리가 그에게 범죄하였도다 백성들이 그 길로
행치 아니하며 그 율법을 순종치 아니하였도다
42:25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맹렬한 진노와 전쟁의 위력으로 이스라엘에게 베푸시매
그 사방으로 불붙듯 하나 깨닫지 못하며 몸이 타나 마음에 두지 아니하는도다
지난 월요일에 마귀가 교묘하게 틈을 타고
속에 남아있던 앙금이 남을 비판 정죄하게 되었다.
나도 모르게 그 말이 툭 튀어나왔다.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
깊이 생각하니 정확히 8년 전 일이 생각난다.
그 때 남편이 죽고 여 전도사님이 아침을 사준다고 하여
어느 집사님과 나갔다. 그 자리는 나를 위로해주는
자리가 아니라 내가 쓰는 복음편지에 대해 모욕을 받았다.
그래서 내가 한동안 그 전도사님을 미워했다.
호다에 와서 보니 그 분도 자기 안에 있는 시기질투,
미움, 상처가 있으니 악한 영이 그 말을 한 것이다.
지금 같으면 ‘저 말은 무슨 무슨 영이네’ 하고 넘길 수 있고
‘복음 전하며 핍박 받았으니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했을텐데
그 때는 축사를 모르니 내 안의 자존심, 교만귀신이 난리를 친 것이다.
그 때를 잘 생각해보니 그 전도사님이 너무 불쌍하다.
두 아이들 어릴 때 남편이 돌아가시고 혼자서 정말 외롭고
힘들었을 것이다. 혼자된 사람은 아픔이 있기 때문에
특히 상처를 잘 받는다. 자기 아픔 때문에 교역자로서
안해야 할 말을 한 것인데... 이제 전부 이해가 된다.
자기도 모르게 그 말이 튀어나온 것이구나!
저녁에 기도하러 갔는데 눈물이 쏟아지며 회개가 터진다.
그 전도사님도 많이 묶여 있어서 그런 것을 너무 착하고
좋은 분인데 내 안에 사랑이 없었으니 미워했다.
기도하는데 얼마나 불쌍한지 주님이 다시 만나면 안아드리고
사랑하라고 하신다. 그 전도사님은 다른 교회를 갔지만
거기서도 오해를 받아 그만 두셨고 지금은 어디에 계신지
나도 모른다. 다시 만날 수 있도록 기도했다.
예수님의 천국비유가 생각난다.
마 18:32 이에 주인이 저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18:33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관을 불쌍히 여김이 마땅치 아니하냐 하고
18:34 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저를 옥졸들에게 붙이니라
18:35 너희가 각각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내 천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18:35 "This is how my heavenly Father will treat each of you
unless you forgive your brother from your heart." ( NIV 성경 )
그렇게 남을 하트에서 용서하지 못하면 그 죄 때문에 나중에 어려움을
만난다는 것이리라. 그 빚을 다 갚도록 옥졸들에게 붙인다는 것인데
옥졸은 고문을 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내가 이번에 시험을 당했다.
중심에서 그 전도사님을 용서하고 회개하였다.
7/03/2012,
어제 마가 다락방은 새 성전의 기둥 형제님이 인도하셨다.
전날 주일 예배 후에도 나눈 간증인데 오늘은 더 감동이 왔다.
특히 돕는 베필에 대한 말씀을 묵상해 주신 것을 나누어 주셨다.
( 초록색 글씨는 새 성전의 기둥 형제님의 말씀 )
전에 예언 훈련하던 중 제가 온전한 은혜 자매님에게
“권사님은 사랑의 원천입니다” 라고 했는데 그 뜻을 모르고 하였다.
그런데 그 말이 계속 머리에서 맴돌았다, 왜 내가 그 말을 했는지...
성령님이 시켜서 한 말인데 그 답을 몇 주 전에 받았다.
나중에 여호수아 형제님께서 나는 20년 동안 check를
한 번도 써 본적도 없다고 하셨으니 세상적인 일을
20년 동안 관여 안하셨다는 것이다.
20년 동안 성령님에게 집중해서 달려오신 것이다.
남자가 집안 일 세상적인 것 걱정 안하고 성령님한테
focus 맞추고 가는 것이 쉽지 않다.
아! 권사님이 여태까지 세상적인 것을 다 cover 해 주셨네!
그래서 여호수아 형제님이 세상적인 것 다 잊어버리고
성령님께 focus 맞추고 올 수 있게끔 하셨네~~ 라는 insight 가 들어왔다.
그러므로 권사님이 싫던 좋던 돕는 베필의 역할을 하셨다는 것이다.
권사님이 세상적인 짐을 다 짊어지고 가게하시고 여호수아 형제님은
성령님한테 focus 맞추고 오셨으니 그 사랑이 지금 들어와 계시고
그 사랑이 흘러서 지금 우리한테 오는 것이다.
그 원천은 권사님이셨다.
여호수아 형제님이 간증하셨듯이 권사님과 결혼하실 때
하나님이 나한테 best 로 주셨다고 말씀하셨다.
권사님이 코마로 천국 가시고 예수님을 만나니 예수님이
그렇게 예뻐해 주시고 잘했다고 하셨다...
아! 돕는 베필의 역할을 잘 하셨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다.
돕는 베필이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방법만이 아니고
우리의 생각에는 아닌데도 하나님은 그런 방법으로도
돕는 베필의 역할을 하게 하시는구나~ 하는 마음이 들어 나누었다.
돕는 베필에 대한 말씀을 듣는 중에 성령께서 내 마음을 강하게
touch 하시니 눈물이 터진다. 그 눈물은 감사와 회개의 눈물...
우리 남편도 세상일 다 알아서 해 주었기에 내가 하나님께
초점맞추고 기도와 말씀에 전념할 수 있었다.
처음에는 신앙이 없으니 나를 핍박했지만
이민 생활 28년에 나는 full time 일을 3년 밖에 안했다.
85년부터 성경을 읽고 복음편지를 써서 나누며 오전 시간을
거의 대부분 주님과 함께 기도하고 성경읽고, 글을 쓰는데 보냈다.
주말에 남편이 골프를 가거나 출장을 가면 나는 성경을 공부하고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을 얻어 기쁘고 감사했다.
그렇게 시간을 아끼고 하나님께 집중했지만
성령이 없으니 지식으로 배운 것이다.
아마 그래서 야채밭, 화초밭을 18년을 하면서 생명의 원리를
많이 배웠으니 성령님 대신에 자연을 통해 배운 것이다.
95년부터 집중 성경을 공부할 때는 남편이 Dystar 라는 독일계
염료회사에 들어갔는데 모든 benefit을 회사에서 다 해주었기에
오로지 성경공부에 전념할 수 있었다.
911 테러로 우리 회사를 시작했고 그때부터 computer로
글을 써서 보내고 남편 가고 나서도 회사를 하며 복음을 전하도록
하나님이 다 배려해 주신 것이다. 남편은 인맥도 많고 다양했다.
KAL 사무장으로 10년, 보성 동창회장, 그로인해 만났던 현대 식구들,
한국식당, 미국식당, 섬유업계, chemical 회사, 염색공장,
부동산 등을 하며 수많은 사람을 만나 복음을 전하도록
하나님이 그리하신 것이다.
그것이 얼마나 큰 사랑인지 하트에서 느껴지며 기도시간에
눈물이 터지고 회개가 터져 많이 울었다.
우리 남편도 돕는 베필의 역할을 잘 해주고 간 것이다.
하나님께 더 감사했어야 하는데 회개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어요~~
나는 세상물정 모르니 두려워할까봐 주님께서
“젊은 날부터 말씀을 가르치고 복음을 전하면 복음으로 살 수 있다” 고 하셨다.
결국 호다에 와서 성령이 임하시니 33년 공부한 말씀을
성령께서 매주 풀어주시는 것이다.
여호수아 형제님의 insight 는 펌프에 물 한 바가지를 부어주면
펌프에서 물을 길어올릴 수 있듯이 그러한 생수인 것이다.
33년 동안 밭을 기경하였고 깊은 우물을 판 것이다.
경제건설을 하려면 고속도로를 먼저 닦아야 되듯이
하나님 말씀의 고속도로를 먼저 닦게 하신 것이다.
일대 신앙에 가로막힌 산이 많으니 다이나마이트로
산을 폭파하며 길을 닦아야 하니 고난이 많았다.
조상부터 내려오는 악한 영이 많으니 일대는
그 댓가를 다 치르며 길을 열어주며 죽도록 믿고
악한 영을 축사하며 악을 쓰고 기도해야 한다.
그러면서 질그릇 같은 내 인생 돌 항아리에
물을 아구까지 채운 것이다. 호다에 와서 축사가 되며
성령이 임하시니 우물물을 길어올리며 간증이 나오는 것이다.
예수님 오시기 700년 전에 이사야가 먼저 예언하였다.
사 25:6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25:7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그 가리워진 면박과 열방의 그 덮인 휘장을 제하시며
25:8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성령이 오시니 아담 타락으로 가리워졌던 면박이 벗겨지고
축사로 내 얼굴에 붙은 가면을 석고같이 뜯어내고 벗겨주셨다.
선악과 먹은 죄악된 것이 얼마나 많이 붙어있었는지 종교의 영과
바리새 인의 영이 예수를 죽인것을 호다와서야 알았다.
사망의 독을 제하시니 예수님이 신령한 포도주를 만들어 주시는 것이다.
우리가 호다에서 그런 신령한 성령의 생수를 마시는 것이다.
여호수아 형제님도 4대 째 신앙이지만 20 년전 강한 성령이
임하시니 악한 영이 다 튀어나갔고 기도로 채우셨다.
2,009년 WLI 에서 강의를 들은 후 예언 선지자 B.Greenwood
교수님의 기도를 들으며 형제님이 무엇을 기다렸는지 궁금했다.
성령을 받고 기도로 18년을 채우시며 성령의 능력,
사랑과 겸손 인내로 채우시니 호다 모임이 시작되었고
주님이 새로운 계절로 인도하신 것이다.
다음은 Greenwood 교수님이 기관사님께 주신 예언 기도내용이다.
집사님의 개인의 삶에 기도로 신실함을 봅니다.
주님이 부르신 영역에서 인내함을 봅니다.
기도하고 앞으로 약속한 것을 기다린 것을 봅니다.
과거에 그 계절에 신실하게 섬기고 기다림을
주님이 새 계절로 인도하심과 그 기다리는 때가 끝남을 봅니다.
이렇게 기도로 채우는 기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나중에 알게 되었다.
기도로 채움이 없이 성령사역을 시작한 교회가 넘어지는 것을 보았다.
얼마나 기도와 겸손으로 채워야하는지 듣고 듣고 또 들었다.
기관사님이 매주 마가 다락방에서 진리의 말씀을 풀어주시니
우리가 은혜 받아 깨어지고 변화를 받고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오순절에 성령이 임하시니 사람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고 하였다.
요 2:7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구까지 채우니
2:8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2:9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2:10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2:11 예수께서 이 처음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치유기도 시간에 호다 식구들의 중보기도를 받았는데 환상들을
얼마나 잘 보는지 예수님이 눈에 좁쌀 알 같은 것을 제거해 주셨고
뾰로지 염증도 긁어내 주셨다 한다. 할렐루야~~
새로 온 D 자매도 사역받고 영이 열려 얼마나 잘 보는지...
20 대 젊은 영어권 형제, 자매들의 간증도 놀랍고...
정말 성령은 일찍 받을수록 이렇게 좋은 것이다.
악한영의 정체가 다 드러났다. 내 눈의 동공을 누르고 있는
악한 영이 자기 의로 인한 비판정죄와 시기질투이고
피부 염증은 섭섭의 영이라 한다. 그 외에도 후회의 영,
죄책감의 영이 있다고 하여 즉석에서 대적기도와 축사도 해 주었다.
한달 전에 생긴 증세 눈의 동공을 누르는 것이 나는 영안을
더 열어주려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비판정죄의 영이라 한다.
나도 몰랐으나 아직도 남아 있는 것이 눈을 공격했구나~~
아! 그래서 지난 한주 이 더러운 영들이 나가려고 비판 정죄가 나오고 했다.
원수가 내 안에 있었구나~~
새벽 꿈에 기관사님이 내게 “밧단 아람 야곱의 훈련이 아직 끝나지 않았어”
라고 하신다. 이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해보니 많은 내용이 들어있다.
밧단 아람 외삼촌 라반은 데라의 증손주로 셈의 후손이지만
데라가 우상장사를 했으니 악한 영이 강한 집안이다.
야곱은 지배의 영이 강한 사람이라 하셨다.
하나님은 야곱을(속이는 자) 거기 보내사 무엇을 훈련하셨을까?
형의 장자권, 축복권을 아버지를 속여 빼앗아 가지고 간다.
예수님이 너희 아비는 마귀인데 살인한 자요, 속이는 자니
축사가 되면 하나님이 나의 진짜 아버지가 되는 것이리라.
요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우선 떠오르는 것이 사닥다리이다.
야곱이 도망갈 때 만나주신 하나님이 사닥다리를
보여주시고 약속을 하신다.
창 28:11 한 곳에 이르러는 해가 진지라 거기서 유숙하려고
그 곳의 한 돌을 취하여 베개하고 거기 누워 자더니
28:12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섰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가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하고
28:13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너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28:14 네 자손이 땅의 티끌같이 되어서 동서 남북에 편만할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을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
28: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나도 이민올 때 하늘에 높이 닿은 계단을 올라가는 꿈을 꾸었다.
힘들게 올라 가는데 큰 독수리가 날아와 두 발로
내 등을 집어 올려 높은 곳에 올려주었다.
기관사님이 사다리는 자기가 인정받고 익숙하던 곳을 떠나는 것이라 하셨다.
우리 시댁은 Michigan Detroit 이고 친정은 서울이니 이곳 LA 와서
많이 외롭고 지난 28년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살게 하셨다.
20 대에 나를 부르신 하나님께서 미국 보내시며 이 꿈을 주셨다.
33년은 말씀을 채우고 지난 3년 반은 호다에 와서 성령을 채우고 있다.
85년부터 글을 쓰며 축사를 몰라 악한 영한테 속아 고생을 많이 했다.
그러나 수많은 문제에서 건져주셨고 많은 간증거리를 주셨다.
회개도 많이 했으나 혼적이라 근본 변화는 안되었다.
내 복음편지를 공격한 사람들 사역의 문이 닫히는 것도 보았고
이 작은 평신도의 글을 격려해 주시고 축복해 주신
겸손한 분 중에 사역에 복을 받은 분도 여러분이 있다.
그러나 그것은 다 mother church 에서의 일이다.
과거의 글이 성령을 몰라서 묶인 자를 풀어주지 못하고
지식을 전했으니 영적으로 무지하여 나도 하나님 앞에 잘못한 것이 많다.
그래서 성령이 임하시니 다시 글을 써서 간증을 매주 올리는 것이다.
계 10:11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는 것은
야곱의 후손으로 오시는 예수님을 만나 천국에 들어가는 복이다.
성령이 임하시니 성령님이 띠를 끌고 가시는 삶이요,
성령은 사랑의 영이시니 사랑 덩어리, 감사 덩어리가 되어
예수님 성령님의 통로가 되는 복이리라.
야곱은 20 년간 라반 밑에서 자아가 깨어지는 고생을 한다.
결혼도 라헬을 원했으나 레아를 주고 그로인해 서로
부인들이 시기질투하며 4 부인 12 아들이 나온다.
야곱의 아들들이 이스라엘 12지파가 되고 나라가 되게 하셨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이런 죄인의 집안에서
레아의 아들 유다지파를 통해 예수님이 나오게 하신다.
2011년 8월에 마가 다락방에서 주신 레아와 라헬에 대한
말씀을 다시 보니 라헬 같은 시기질투의 귀신을 뽑아내서
용서하고 사랑해야 예수님의 족보가 태어나는 것이라 하셨다.
라헬에 대해서는 언급을 안했는데 여러분은 ‘라헬’ 같은 사람은 없다.
그러나 ‘라헬’ 이라는 이름은 우상의 대표적 심벌이다.
‘야곱의 하나님’ 이라고 부르는 그 집에 우상을 끌고 들어온 장본인이며
시기질투, 경쟁심, 이기심 및 미움이 있는 이름으로 이름 지을 때
그 이름은 위험하다.
눈이 가려져서 그것을 모른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단명케 하고
객사해서 길가에 묻히게 된다.
반면 ‘레아’는 누가 뭐래도 여러분과 같은 사람이다.
기도하는 사람이며 오직 주만 바라보며 주의 음성 기다리는 사람이었다.
자식도 축복의 이름을 지으며 이스라엘 지파가 되는 아들 12 명중
6 명을 낳고 딸 디나까지 낳는다.
결국 유다를 통해 예수까지 이어지는 족보를 낳게 된다.
죽어서도 막벨라 굴에 묻히며 야곱도 나중에 거기에 묻게 해 달라고 한다.
지난 카페에 올라온 H 자매의 ‘레아’간증도 몇 달 전에 들은 이야기를 간직
하고 있다가 남편을 미워하는 미움의 영이 빠져나가고 용서가 들어오고 인
격이 빼내지니 비로소 간증이 써지고 올라오게 된 것이다.
유다를 낳는 레아가 아니라 우리 안에 ‘라헬’ 같은 기질과 귀신이
다 있으니 그것들을 뽑아내야 즉, 용서하고 사랑해야 예수님의 족보가
태어나는 것이다. 레아는 험난한 과정을 거친다.
더 예쁜 여동생이 남편을 독차지 하고 남편은 거기만 들어가는데
그래도 주만 바라보며 ‘유다’ (찬송하리로다)로 이름을 짓는다.
그 때는 예수님이 나올지도 몰랐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보신 것이다.
야곱이 장인의 양을 치면서 여러번 속임을 당했지만
돌아올 때는 많은 양, 소떼를 거느리고 나오게 하신다.
지난 10년 회사를 하며 라반같은 사람을 만나 속아보고
손해를 많이 보았다. 그러나 호다까지 와서 성령을 받았으니
나도 이런 세상가운데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것이다.
창 31:6 그대들도 알거니와 내가 힘을 다하여 그대들의 아버지를 섬겼거늘
31:7 그대들의 아버지가 나를 속여 품삯을 열 번이나 변역하였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그를 금하사 나를 해치 못하게 하셨으며
야곱이 좋아하던 부인 라헬을 통해서는 요셉이 나와
이스라엘 백성을 400년간 종살이 애굽의 불가마로 들어가게 한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신 레아를 통해서는 유다가 나오고
예수님은 유다지파로 오신다고 하셨다.
호다에 와서 성령이 임하시니 내 안에서 예수님이 일어나신다.
내 힘든 인생 레아 만들어주신 것 알고 얼마나 울었는지...
구약은 예수님, 천국에 대한 그림자인데 사단은 세상임금이라...
역사적으로 세상을 정복했던 애급, 앗수르, 바벨론, 메대 바사,
헬라, 로마나라는 이스라엘을 대적한 나라들이다.
그 세상임금 사단이 밑에서 야곱같이 훈련받으며
야곱이 이스라엘이 되게 하시고 그 족보에 예수님이 오셨다.
기관사님의 말씀은 이 훈련을 잘 받으라고 하신것 같다.
사 41:14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니라
41:15 보라 내가 너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 기계를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로 겨 같게 할 것이라
41:16 네가 그들을 까부른즉 바람이 그것을 날리겠고 회리바람이 그것을
흩어 버릴 것이로되 너는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겠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로 인하여 자랑하리라.
저녁에 기도하며 주신 말씀은 선악과 먹은 백성을
사단이 밑에 붙여서 옛 사람을 깨고 자아를 죽인다.
욥도 하나님이 사단의 시험을 허락하사 고난겪으니 끝까지
숨어있던 교만귀신이 드러났으니 축사가 된것이다.
그래서 새로 태어난 딸의 이름이 게렌합북인데 그 뜻은 만국의 보배,
풍요로운 회복이라는 뜻이니 만국의 보배는 예수 그리스도이다.
여미마는 밝다, 긋시아는 기쁨, 그리스도의 향기 라는 뜻이다.
축사가 되면 기름 부은 자 예수가 일어난다는 것이라.
사단은 교만해져서 하늘에서 쫒겨났기 때문에 아담을
타락시킨 방법으로 우리에게 접근한다.
불순종하게하고 교만하게 만들어 하나님이 대적하는
자가 되게 만들고 우리와 하나님과의 사이를 갈라 놓는다.
그래서 방언으로 통성기도하며 의지를 주께 드려
기도에 붙어있으라, 자아를 죽이라고 하신 것이다.
축사가 안 되면 그것이 각자 뛰니 어디로 뛸지 모른다 하셨다.
그것은 결국 축사가 되는 것이고 강한 성령받아
라헬같은 시기질투, 경쟁심, 이기심, 미움 귀신을 뽑아내야
그 안에서 기름부으신 자 예수가 일어나는 것이리라.
아! 그래서 최근 악한영이 나를 많이 공격을 했는데
숨어있는 영이 드러났다. 내가 문을 열어준 것이니
내가 죄인이라 더 사랑을 부어달라고 기도하며 회개를 많이 했다.
다니엘 9장에서 다니엘이 바벨론 포로시절 자신과
조상의 죄를 지고 금식하며 회개할 때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자 예수가 일어난다는 약속을 주신다.
예수님만이 모든 것의 모든 것이 되신다.
단 9:24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 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 부음을 받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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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주님의 사랑은 참으로 위대합니다.
우리의 작은눈을, 사랑의 눈으로 채워주셨고,
우리의 작은 가슴을, 사랑의 가슴이 되게하셨습니다.
이제는 남의 티끌을 보아도,
나의 티끌이었을뻔한 우리의 연약함을 보게됩니다.
비록 우리는 연약함을 가진 지체이나,
주님이 주신 새신분으로 그리고 주님의 사랑으로
새롭게 거듭났습니다.
새롭게 살아갑니다.
자매님!
자매님의 눈과 다리가 온전히 치유되는 ,
주님의 치유를 체험하는 귀한 경험이 될줄로 믿습니다.
자매님 사랑의 허그~~~쓔 웅~~~ ^---^
'unless you forgive your brother from your heart.......'
중심으로 안했어요..
머리로 용서하고 공식으로 용서하고 교과서적인 용서를 많이 했어요
왜냐하면, 내가 다치지 않으려고 내가 상처받지 않으려고 귀찮고 피곤해서요
마치 중심으로 용서하고 살았던 것처럼 속고 있었어요. 깨닫는 부분이 많습니다
아직도 요나가 되어서 비판정죄하면서 일만달란트 빚을 탕감받은 제 모습을 보지 못하네요..
"밧단 아람 야곱의 훈련이 아직 끝나지 않았어”
네, 축사와 거짓의 인격들이 더 진짜로 바꾸어져야 기름부음의 예수님이 나오시는데요
아직도 제 자신은 훈련중이라서 더 축사안으로 들어가 세상임금을 더 처리해야함을 깨닫습니다
호다지체들이 곁에서 축사도 해주시고 영분별과 환상과 예언으로 도와주면서
때로는 우리안에 악한영들을 드러나게 하기도 하고...
정말 우리는 혼자서는 설 수 없고,
혼자서는 밧닷아람의 야곱의 훈련을 감당하기 어려운것 같아요
함께 있게 하시고 귀하고 좋은 분들 곁에서 함께 지어져 가는
새 예루살렘 성전이 되어 가게 하심을 감사드려요
하나님께도 일만달란트의 빚을 졌는데, 지체들에게도 빚을 져가면서 이렇게 살아요
이런 것을 정말 은혜라고 하는데...더 낮아지고 겸손해지도록 할께요..
깨닫고 돌이키는 은혜와 복안에서 귀한 글 올려주심을 감사드려요..
33년 동안 말씀공부 한 것도 자매님은 축사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한 것이라 악한 영에게 속았다 하지만,
그 시간들도 헛되게 하지 않으시고 3년 간 임한 성령으로 풀어주시니 할렐루야~~에요!
정말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에요.
저도 요즘 이것을 날마다 경험하고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자매님의 간증을 통해 남가주 호다의 그 깊은 영성을 함께 누리니 얼마나 감사한지! 정말 우리 주님께 감사드려요.
남가주의 20대 형제자매들의 놀라운 그 간증도 모두 듣고 싶어요. 게시판에 다솜 자매가 올린 간증도 참 은혜에요^^
또한, 성령이 임하니 보는 눈도 예수님의 눈이 되어 모든 이들을 볼 때 그들의 허물도 다 사랑하고
덮을 수 있어요. 오직 예수님의 사랑이라야 가능한 것...
그 사랑을 하트로 내려오게 하심이 얼마나 감사하고 가슴 벅찬지...^^
때론 넘어지지만, 넘어짐을 통해 일어남을 배우고
넘어진 자들을 위로할 수 있게 하시며 훈련하여 주심도 감사드려요.
이렇게 귀한 간증을 통해 이 아침을 풍성하게 만들어주신 귀한 자매님
한없이 축복하며 사랑의 허그를 보내요~♡
와 은혜받고 갑니다. 예수님의 사랑이 내안에서 일하시고 마음으로 ~~성령이 임하시니 성령님이 내 삶을 끌고 가심을 경험합니다. 성령은 사랑의 영, 사랑덩어리 감사 덩어리가 되어 예수님 성령님의 통로가 되는 복을 누리게 됩니다. 할렐루야
늘 은혜스럽고 감동되는 간증~예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같이 하시리라" 그렇게 남을 하트에서 용서하지 못하면 그 죄 때문에 나중에 어려움을
만난다는 것이리라 -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이 말씀을 받습니다.
용서한다, 용서했노라고 입으로는 선포하였지만 변하지 아니한 모습으로 나타나면
그 용서는 허공으로 부서져 사라지고 다시 미움이, 정죄가 들어옵니다.
"사랑해 버려라, 용서는 그 안에 있다"고 하셨는데 하트로 사랑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의 약한 모습을 회개하며 하늘 아버지께 용서를 구합니다.
매주 주시는 말씀에 저의 영이 살아나고 힘을 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