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24.03.18. (월)
새벽기도회
( 2023.02.24. 새벽기도회 동영상 예배)
인도 : 담임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88장 내 진정 사모하는
1.
내 진정 사모하는 친구가 되시는
구주 예수님은 아름다워라
산 밑에 백합화요 빛나는 새벽별
주님 형언할 길 아주 없도다
내 맘이 아플 적에 큰 위로 되시며
나 외로울 때 좋은 친구라
[후렴]
주는 저 산 밑에 백합 빛나는 새벽별
이 땅 위에 비길 것이 없도다
아멘
2.
내 맘의 모든 염려 이 세상 고락도
주님 항상 같이 하여 주시고
시험을 당할 때에 악마의 계교를
즉시 물리치사 나를 지키네
온 세상 날 버려도 주 예수 안 버려
끝까지 나를 돌아 보시니
3.
내 맘을 다 하여서 주님을 따르면
길이길이 나를 사랑하리니
물불이 두렵잖고 창검도 겁없네
주는 높은 산성 내 방패시라
내 영혼 먹이시는 그 은혜 누리고
나 친히 주를 뵙기 원하네
성경 : 행 5:17-18
17.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 즉 사두개인의 당파가 다 마음에 시기가 가득하여 일어나서
18. 사도들을 잡아다가 옥에 가두었더니
17. Then the high priest and all his associates, who were members of the party of the Sadducees, were filled with jealousy.
18. They arrested the apostles and put them in the public jail.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eb8yKaXhNAU&t=5s
제목 : 시기가 가득하여
베드로, 요한 ---- 복음 전함
베드로 설교 => 3,000명이 회개하고 믿음
사도들을 핍박 => 사도들을 감옥에 집어넣음.
종교지도자들의 마음에 시기가 가득하여 사도들을 감옥에 집어넣음
시기가 가득하여.....
- 예수님의 복음이 매력적이었다. ( 예수 믿는 신앙이 불과 같이 일어났다.)
- 기적, 변화가 일어났다.
- 가짜는 진짜를 시기하게 되어 있다.
[아마데우스] : 모짜르트 VS 살리에리 (* 살리에리 증후군 )
그리스도는 나의 힘
복음은 진짜입니다.
복음은 진리입니다.
복음은 힘이 있습니다. => 복음이 전파될 때 변화시키고 기적을 일으킨다.
복음은 원초적으로 시기를 만들어 낼 수 밖에 없다.
복음에 충실하면 가짜들은 시기할 수 밖에 없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복음 때문에 모든 가짜들의 시기를 받는 상태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 편에 설 것인가?
하나님 반대편에 설 것인가?
교회에 시기와 질투의 영이 많이 활동한다.
같은 분야의 사람들에게 시기를 느낀다.
성령 충만 ---- 절대로 시기에 넘어가지 않는다. 잘하는 사람을 축복해 주어야 한다.
시기의 마음이 있으면 하나님의 반대편에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감옥 ---- 정의, 공의를 이루기 위해 만든 것
사순절 기간 금식의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사순절 기간동안 시기하는 마음을 내려 놓으시길 바랍니다.
담임목사님 기도
주기도문 ----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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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명성교회 구역성경공부 교재 2019. 10. 4. (금)
제목 : 하나님께서 분명히 들으시는 소리
http://www.msch.or.kr/xe/?document_srl=1750949
■ 본문
말 3:13-18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
13.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완악한 말로 나를 대적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무슨 말로 주를 대적하였나이까 하는도다
14.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헛되니 만군의 여호와 앞에서 그 명령을 지키며 슬프게 행하는 것이 무엇이 유익하리요
15. 지금 우리는 교만한 자가 복되다 하며 악을 행하는 자가 번성하며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가 화를 면한다 하노라 함이라
16.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17.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나는 내가 정한 날에 그들을 나의 특별한 소유로 삼을 것이요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 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리니
18. 그 때에 너희가 돌아와서 의인과 악인을 분별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아니하는 자를 분별하리라
■ 시작 찬송가
20장(통41장) 큰 영광 중에 계신 주
23장(통23장) 만 입이 내게 있으면
31장(통46장)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 헌금 찬송가
300장(통406장) 내 맘이 낙심되며
340장(통366장) 어지러운 세상 중에
386장(통439장) 만세 반석 열린 곳에
* 평범한 삶 속에서의 위기
위기는 건강이나 관계, 그리고 경제적인 부분에서 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기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생길 수 있습니다. 때로는 우리의 예배가 무너지거나 하나님을 향한 경외심이 무너져 있을 때 위기가 찾아올 수 있습니다.
유진 피터슨 목사님은 오늘 말씀을 “하나님과 상관없이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주는 정조준의 말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말라기 3장의 말씀을 통해 다시 신앙의 허리를 동이고,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성도되시길 바랍니다.
벧전 1:13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다 주실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 상실의 역사
말라기에는 다른 예언서와 다르게 가뭄, 질병, 외세의 침략 등의 내용을 통해 '하나님은 너희가 신앙적으로 돌이키기를 원하신다'라는 이야기가 나오지 않습니다.
겔 33:11
너는 그들에게 말하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의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하셨다 하라
말라기의 시대는 이스라엘이 평화롭게 살아가던 시기였습니다. 전쟁의 위협도 없었고, 자연 재해의 문제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분명하게 '지금 너희의 삶이 위기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창고에 곡식이 가득 차 있고, 자녀들이 건강하고, 나라는 부강하지만 예배가 무너져 있고, 이스라엘의 삶이 하나님을 향해 있지 않기 때문에 '큰 위기이니 하나님의 경외함을 되찾으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의 소제목은 '하나님 경외의 상실의 역사' 입니다. 말라기는 구약성경의 마지막 성경이고, 예수님 오시기 전까지 정경으로써 마지막 말씀입니다. 구약의 마지막에 이르러서 무너진 곳은 바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리였습니다.
* 무너진 네 곳
본문 말씀 전까지 말라기서는 무너진 네 곳을 지적합니다.
첫 번째는 '예배'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너희 제사장들이 나를 멸시한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배를 드리지 않는 것이 멸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이 아닌 자신들 마음대로 드리는 것이 멸시입니다.
말 1:8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눈 먼 희생제물을 바치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며 저는 것 병든 것을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이제 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드려 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으며 너를 받아 주겠느냐
두 번째, '제사장'들 입니다. 레위인은 하나님을 경외하기로 약속하였는데 말라기 시대의 제사장들이 그 언약을 깨뜨렸습니다.
말 2:5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은 생명과 평강의 언약이라 내가 이것을 그에게 준 것은 그로 경외하게 하려 함이라 그가 나를 경외하고 내 이름을 두려워하였으며
세 번째는 '유다 민족' 입니다. 이방인 여자들과 결혼하고, 새로운 여자를 만나기 위해 이혼하는 모습을 통해 전 이스라엘 가정이 무너졌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말 2:11
유다는 거짓을 행하였고 이스라엘과 예루살렘 중에서는 가증한 일을 행하였으며 유다는 여호와께서 사랑하시는 그 성결을 욕되게 하여 이방 신의 딸과 결혼하였으니
네 번째는 '십일조'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자신들의 삶에 물질이 하나님보다 중요해져서 더 이상 십일조를 하지 않고, 물질로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았습니다.
말 3: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 들으시고, 기록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존 파이퍼 목사님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과 위대하심과 거룩하심과 아름다움을 보면서 감히 도망치지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라는 뜻의 코람데오(Coram Deo)처럼 경외함으로 하나님 앞에 가까이 나아가야 합니다. 오늘 말씀에는 '우리의 소리를 들으신다.', 그리고 '기념책에 기록하신다' 라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이 받는 은혜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말 3:16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 하나님은 우리의 소리를 들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본문 13절에서 15절 말씀처럼 하나님 앞에 무례하고 거친 말도 들으시지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의 소리도 들으십니다. 우리의 간절한 기도와 찬양과 예배가 의미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들이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기념책'에 기록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중요한 이름이나 내용을 기록하고 기억하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도 우리의 이름을 기록하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성도는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가 되는 은혜와 '기쁨과 자유함'의 축복을 받습니다.
말 4:2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 무너진 경외함을 회복해야 합니다.
'경외'라는 단어가 창세기에는 5번 나오지만, 시편에는 42번, 잠언에는 19번 등장합니다. 그런데 그 후 하나님을 경외함이 점점 사리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사 29:13
주께서 이르시되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우리의 삶에 하나님은 얼마나 중요하십니까? 중요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믿음이고, 경외이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중요하지 않아졌습니다. 여기에 '익숙함'이라는 요소가 있습니다. 익숙함은 두려움의 마음을 제거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또 다른 요소는 성장입니다. 사람은 성장하면서 두려운 것들이 없어집니다 성도는 하나님을 향한 두려움은 절대로 버려서는 안됩니다.
히 12:28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폴 트립(Paul Tripp)의 책 『경건』에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회복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결국 우리가 경외하는 것이 우리의 삶을 지배한다.'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다시 말해, 우리가 두려워하는 것이 우리의 삶을 지배한다는 것입니다. 성도는 세상은 두렵지만 두려워하지 말아야 되고, 하나님은 두렵지 않지만 의지적으로 두려워해야 합니다. 또한, '이러한 경외의 상실의 시대' 속에서 경외를 회복할 수 있는 장소는 '교회'와 '가정'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교회 안에서와 가정 안에서 예배를 통해 무너진 경외함을 다시 찾고, 회복하는 성도가 되길 소망합니다.
▶ 경외
1. 하나님을 경외하는 방법
1) 예물을 드림으로 (시 76:11)
2) 기쁨으로 (느 1:11)
3) 일심으로 (시 86:11)
4) 송축함으로 (시 118:4, 135:20)
5) 진실과 성심으로 (대하 19:9)
2. 경외하는 자가 받는 축복
1) 그와 그 자손이 복을 받음 (신 5:29)
2) 하나님께서 존대하심 (시 15:4)
3) 택할 길을 가르치심 (시 25:12)
4) 영혼의 평안함 (시 25:13)
5) 영혼을 사망에서 건지심 (시 33:18-19)
6) 부르짖음을 들으심 (시 145:19)
7) 기념책에 기록됨 (말 3:16)
8) 치료하는 광선을 받음 (말 4:2)
오늘의 한마디 : 세상이 아닌, 하나님을 경외하는 성도가 됩시다!
공동 기도 제목
1.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대통령, 안보, 통일 등)
2. 교회를 위해서 (교회와 속한 기관 및 봉사자, 교역자, 선교사 등)
3. 해외선교지를 위해서 (에티오피아 MCM, 캄보디아, 필리핀 등)
4. 국내선교와 기관선교를 위해서 (안동성소병원, 소망교도소, 장학관 등)
5. 교회 안의 이웃을 위해서 (군장병, 해외유학생, 환자 등)
6. 세상의 이웃을 위해서 (새터민, 이주노동자, 노숙자, 소년소녀가장 등)
[관련 설교]
http://www.msch.or.kr/xe/?document_srl=175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