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첫 숨결, 그 출발선에 계간문예가 있습니다.
계간문예가 창간 20주년을 맞으면서 새 엠블럼을 선보입니다.
초록 곡선은 문학의 무한한 시공간을, 중앙에 자리 잡은 붉은 책장은 타오르는 창작 열정과 작가정신을, 그리고 펜촉은 묵묵히 글을 써 온 우리 작가들의 빛나는 발자취를 상징합니다.
문학은 시대의 심장을 기록하고, 인간의 내면을 밝히는 등불입니다. 계간문예는 그런 시대정신과 문학정신을 성실히 수행해 온 종합문예지입니다.
계간문예는 지난 20년을 디딤돌로 삼아, 새로운 20년을 향해 들메끈을 더욱 단단히 죄어쳐서 우리 문학의 조타수가 되겠습니다.
늘 함께해 주신 계간문예작가회 문인 여러분께 특히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의미로운 엠블럼👍
멋진 제작입니다
감사합니다~^^
멋져요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