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기가 맨유의 용기에 경의를 표하다.
알렉스 퍼거슨 경은 그의 선수들의 용기에 경의를 표했다. 매우 거칠었던 멘체스터 시티와의 경기를 1-0의 승리로 마치고, 프리미어리그 우승이 손에 닿을 거리로 좁혀진 후에 말이다.
맨유는 수요일 밤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서 밀란에 패한 이후 이스트랜즈에서의 안정적인 승리로 빠르게 그들의 경기력을 회복했다. 이 결과는 첼시가 그들의 팬들에게 리그 타이틀 유지에 대한 어떠한 희망이라도 남겨두게 하려면 이번 일요일에 아스날을 이겨야만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지금 매우 좋은 찬스를 잡았습니다." 퍼기경이 Sky Sports에 말했다. "당신이 오늘 본 것은 용기입니다. 수요일 밤에 돌아와서 좋지 않은 시간을 보내야 했고 휴식이 결여되어 있는 상태에서, 선수들은 환상적인 용기를 오늘 보여주었습니다."
크리스티아노 로날도의 페널티 킥은 이 경기의 유일한 골이었다. 에드윈 반 데 사르는 다리우스 바셀의 패널티 킥을 막아내었다.
맨유는 그들의 베스트 상태는 아닌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맨체스터 시티에게 크게 위협받거나 하지는 않았다. 게임의 말미가 되도록 맨체스터 시티는 적은 공격 열망만을 보여줬을 뿐이었다.
"나는 오늘 여러분들이 진정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보지는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피로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은 아마도 평소와 같은 우리의 날카로움을 보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알렉스 퍼거슨이 말했다.
"훌륭한 움직임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더비게임은 이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그라운드는 매우, 매우 활기찼습니다. 편한 경기가 아니었습니다. 오늘은 기나긴 날이었습니다. 하지만 맨체스터 시티는 실제로 우리를 이기려고 노력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들이 1-0의 결과에 만족할 거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단지 그들은 경기가 끝나갈 즈음에 페널티 킥을 얻었고, 페널티 킥이 성공할지 그렇지 않을지는 몰랐지만 우리는 그것을 막아내었습니다."
그의 팀이 9번째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이 될 가능성이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감독은 첼시가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하게될 원정경기를 보지 않을 것임을 인정했다.
"무승부도 좋은 결과입니다." 그가 말했다.
"우리는 내일 그러한 결과를 얻을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만약 우리가 수요일에 첼시로 가야만 한다면 (첼시와 아스날 경기 무승부 결과를 얻고나서) 나는 그것을 고대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항공편에 문제가 조금 있기 때문에 내일 나는 스페인에 가야할 예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아마도 그 경기를 포기해야만 할 것 같습니다. 만약 좋은 날이라면 나는 골프도 치러 갈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나는 (아스날과 첼시의 경기를 볼 수) 그럴 수 없을 겁니다."
< 기사 원문 > www.manutd.com
Sir Alex Ferguson saluted his players’ fortitude after a hard-fought 1-0 win at Manchester City put United within touching distance of the Premiership title.
The Reds bounced back from Wednesday night’s Champions League defeat to AC Milan with a steady win at Eastlands, a result which means Chelsea have to win at Arsenal on Sunday to fan any hope of retaining the title.
“We’ve a great chance now,” Sir Alex told Sky Sports. “What you saw today was human courage. Coming back from Wednesday night and having to get through travelling and lack of rest, the players have shown fantastic courage today.
Cristiano Ronaldo’s penalty was the only goal of the game, with Edwin van der Sar pulling off a late save from Darius Vassell’s spot kick.
United were far from their best, but were largely untroubled by a City side which displayed little attacking ambition until the game’s latter stages.
“I think today you haven’t seen the real Manchester United because there was tiredness there, you could see that the sharpness in our game wasn’t there as normal,” said Sir Alex.
“It wasn’t a great performance, but derby games can be like that and also the pitch was very, very lively, which didn’t suit us. It was a long day, but City never actually tried to beat us.
“They were happy at 1-0 I think. Just towards the end they get a penalty kick, which I don’t know whether it was, but we got through it.”
Despite the possibility of watching his side become Premiership champions for the ninth time, the Gaffer confirmed that he will not be watching Chelsea’s trip to the Emirates Stadium.
“A draw will be fine,” he said. “Hopefully we can get the result we want tomorrow. Saying that, if we had to go to Chelsea on Wednesday (and get a result) I would look forward to it.”
“I’m due to go to Spain tomorrow but there’s maybe a complication with the flights, so I may have to abandon it. If it’s a good day I’ll go for a game of golf, but I won’t (watch the game).”
첫댓글 페르구손 감독님..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낙 맨유가 골이 터지면 3골은 기본이라서 욕심부렸었는데 오늘은 1:0이라도 만족함.ㅠㅠ 조금만 더 힘써주시길!!
우승확정이네 뭐ㅋㅋㅋㅋㅋ첼시가 아스날원정가서 어케이겨
맨유우승가자 지성목걸이 ㄱㄱ
앗싸...우승컵이 눈앞에..ㅎㅎㅎ 밀란 원정에 쉬지도 못하고 바로 뛰었는데 클린싯해주고..다들 너무 수고했어~~~
그들만의 리그 인가 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