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박병국]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TP 1,050,000원 유지, Buy 유지)] 박스권 탈출 기회: 론자 서프라이즈로 시작
■요약
글로벌 신약생산 밸류체인 3社 중 론자가 먼저 긍정적 실적발표 진행하며 14% 상승(1/26). 동반 상승한 다나허와 써모피셔의 1월 말 실발 주목. 이들의 우상향은 삼성바이오 및 바이오지수 박스권 탈출의 핵심
▶️ 론자 드디어 톤 변화 시작, 써모피셔-다나허 1월 말 실적발표 주목
글로벌 CDMO 기업 론자는 1/26 실적발표에서 서프라이즈 및 긍정적 톤 변화 보여주며 14% 상승, 써모피셔-다나허 동반 상승. 신약 생산 대표 밸류체인 3社 중 먼저 긍정적 실적발표 공개. 1월 30일 다나허, 1월 31일 써모피셔 실발 주목
론자 컨콜 주요: 1)’23년 하반기 EBITDA 마진율 30% 기록(작년 7월 가이던스 26~27%), 2)’24년 EBITDA 마진율 20% 후반 제시(작년 10월 가이던스 25%), 3)현 임시 CEO 체제 상황에서 이사회 의장 선임 완료 및 2분기 내 CEO 선임 계획 공개(주요 내용 본문 참조). ’22년부터 바이오테크 부진으로 가이던스 하향해옴. 특히 1)’23년 7월: 하반기 및 ’24년 가이던스 하향, 2)’23년 9월: CEO 경질, 3)’23년 10월: ’24년 가이던스 추가 하향하며 주가 추락 경험
▶️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바이오테크 지수 모두 글로벌 3社의 반등이 중요
글로벌 3社는 높은 바이오테크 노출도로 지난 2년 간 실적 부진, 삼성바이오는 낮은 테크 노출도로 선방. 다만 동사 또한 1)CDO 비중 확대, 2)6공장 신규 모달리티 고민으로 바이오텍 회복 중요. 바이오텍 유동성 개선 > 3社 수주 확대, 멀티플 회복 > 삼성바이오 및 바이오지수 박스권 탈출 可. 3社와 멀티플 갭 낮아진 현재, 3社 우상향 시 동사도 리레이팅할 것. 한편 미국의 중국규제 법안 발의에 우시바이오(미국 매출 46%) 포함, 타 CDMO 수혜 可. 론자도 미국 수혜 언급
▶️ 보고서 링크 : https://bit.ly/3Hx8Dxn
■ [NH/박병국(제약/바이오), 02-768-7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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