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shorts/xgebxbfxPlU?t=47&feature=share
저도 어렸을때 밥그릇은 요즘 밥그릇과 달랐지요..
저녁에 식구들 귀가를 기다리던
아랫목 솜이불에 덮어둔
누론 놋쇠밥그릇이 생각납니다 ㅎ
.
요즘 밥보다 고기를많이먹는다는 ㅋㅋ
첫댓글 옛날에 요렇게 드셨쥬 ㅋㅋ
음~마이정도면 왕이었다는 ㅋㅋ
@퍼니맨 그때 그렇게 먹고 살았으니지금 이만큼 건강한겁니다
@가을사랑 맞아요~한여름엔 오이지 무침만있어도 맛나게 먹던기억이있네요
@퍼니맨 엿날에 찬밥 하얀 쌀밥물에 말아서마늘쫑 짱아찌 하나만 놓고먹어도 꿀맛이였는데~
놋쇠밥그릇??그런 그릇에 밥먹은적은 없구요어릴때 돐 선물로 뚜껑있는 스테인레스 그릇에이름세글자 새겨진 밥그릇에 종종 먹었던...ㅋ
아..그래요 내가 어려서도 드물개보였지요그후 스텐밥그릇로 발전했어요
놋쇠 밥그릇은 손이 많이가요설돼기전에 동내아줌마랑 일하는언니랑 가마니펴놓코 지프라기랑 아궁이재랑싹싹 딱았죠엄마들은 그일이 큰 행사였어요
전마당에서 어머님이 하던걸 본적이있네요아마 놋쇠밥그릇 끝물새대이죠~~^^
그릇 닦는게 엄청 힘들었을 텐데티비에서 본적 있어요우리 어머니 80넘으셨는데서울에서 직장다니며 생활해서 그런가..우리집엔 놋쇠 그릇이 없었어요
@칼라풀 뇌쇠 는 고급이었고그 다음에 는스탠밥그릇이유행이었죠
그것 참!!하긴 머슴 밥그릇은 늘 고봉 수북.
양반은 더먹었는데...아마도 대충먹고 남기지 않나 하는 생각이 ~그래서 부엌에 머슴이잘먹고 이뻤다는 후담이 ㅎ
역쉬~~한국인은 밥심!!밥장사를 하시게 되는 이유알만합니다~ㅎㅎ
ㅎㅎ밥심+고기심으로..합니다나부터 잘먹고...남도잘해주자.뭐 퍼니합니다 ~
밥심 보다고기 심이 더 세고 힘 있네요 ^^
우리집은 유기방짜였는데한달 한번 닦는것은막내 내 몫이라 죽갔더라고요
충청도 양반입니다 ^^~
@퍼니맨 경상도 종가집 양반이었어요 ㅎ
@늘 평화 "아는척해서 죄송합니다"심해 선배님 버젼~~^^
@퍼니맨 일척은괜찮아요삼척시에만 안 살면 되용~^^삼척~~ㅋㅋ아는척잘난척가진척
ㅎㅎ어마한 양의 밥심..대단타요보는것만으로도배부르니..점심은 패쓰요.저시절저 밥심에 운동까지 겸비했다면장수도 함께 했을텐데 말이죠~^^*
그래서 구척 장수 이순신 영웅 이였다죠큰칼옆에차고 ~그큰칼은 보통사람 차기힘든싸이즈라는데...많이먹고 운동하면 장사되겠죠^^
예전에 밥주발은 지금의 세배는 컸던거같아요.저는 지금도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밥과 오이지예요.밥순이...ㅋ
첫댓글 옛날에 요렇게 드셨쥬 ㅋㅋ
음~마
이정도면 왕이었다는 ㅋㅋ
@퍼니맨
그때 그렇게 먹고 살았으니
지금 이만큼 건강한겁니다
@가을사랑 맞아요~
한여름엔 오이지 무침만있어도 맛나게 먹던기억이있네요
@퍼니맨
엿날에 찬밥 하얀 쌀밥물에 말아서
마늘쫑 짱아찌 하나만 놓고
먹어도 꿀맛이였는데~
놋쇠밥그릇??
그런 그릇에 밥먹은적은 없구요
어릴때 돐 선물로 뚜껑있는 스테인레스 그릇에
이름세글자 새겨진 밥그릇에 종종 먹었던...ㅋ
아..
그래요 내가 어려서도 드물개보였지요
그후 스텐밥그릇로 발전했어요
놋쇠
밥그릇은 손이 많이가요
설돼기전에 동내아줌마랑 일하는언니랑 가마니펴놓코
지프라기랑 아궁이재랑
싹싹 딱았죠
엄마들은 그일이 큰 행사였어요
전마당에서 어머님이 하던걸 본적이있네요
아마 놋쇠밥그릇 끝물새대이죠~~^^
그릇 닦는게 엄청 힘들었을 텐데
티비에서 본적 있어요
우리 어머니 80넘으셨는데
서울에서 직장다니며 생활해서 그런가..
우리집엔 놋쇠 그릇이 없었어요
@칼라풀
뇌쇠 는 고급이었고
그 다음에 는
스탠밥그릇이
유행이었죠
그것 참!!
하긴 머슴 밥그릇은 늘 고봉 수북.
양반은 더먹었는데...
아마도 대충먹고 남기지 않나 하는 생각이 ~
그래서 부엌에 머슴이잘먹고 이뻤다는 후담이 ㅎ
역쉬~~한국인은 밥심!!
밥장사를 하시게 되는 이유
알만합니다~ㅎㅎ
ㅎㅎ
밥심+고기심으로..
합니다
나부터 잘먹고...
남도잘해주자.
뭐 퍼니합니다 ~
밥심 보다
고기 심이 더 세고 힘 있네요 ^^
우리집은 유기방짜였는데
한달 한번 닦는것은
막내 내 몫이라 죽갔더라고요
충청도 양반입니다 ^^~
@퍼니맨 경상도 종가집 양반이었어요 ㅎ
@늘 평화 "아는척해서 죄송합니다"
심해 선배님 버젼~~^^
@퍼니맨 일척은
괜찮아요
삼척시에만 안 살면 되용~^^
삼척~~ㅋㅋ
아는척
잘난척
가진척
ㅎㅎ
어마한 양의 밥심..
대단타요
보는것만으로도
배부르니..
점심은 패쓰요.
저시절
저 밥심에
운동까지 겸비했다면
장수도 함께 했을텐데 말이죠~^^*
그래서 구척 장수 이순신 영웅 이였다죠
큰칼옆에차고 ~
그큰칼은 보통사람 차기힘든싸이즈라는데...
많이먹고 운동하면 장사되겠죠^^
예전에 밥주발은 지금의 세배는 컸던거
같아요.
저는 지금도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밥과 오이지예요.
밥순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