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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연이 닿아서 몇일전 청탁을 받았고 나름 정리한것입니다..내일 낮 당사에 찿아가 전할 계획입니다.
미진한부분이나 수정하고픈 내용을 부탁드립니다..또한,,,제가 이글을 프린트 해보니...이상하게 나오네요...
아래한글 변환법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ㅜ..예전에 알았는데...까먹었네요..)
서두
어려운 시기에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 꿋꿋히 살아가는 대리기사들의 입장에서 글을 올립니다
현재 진행되어오는 많은 법제화 부분을...우리는 걱정어린 눈으로 바라보고 있으나
어찌하여야 우리의 목소리가 담길지는 방법도알지 못하며, 힘도 없읍니다..
그렇다고 마냥 손을 놓을수는 없는 입장이기에...이렇게나마 목소리를 낼수 잇는것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대리시장 현황
(2007년 2월 밤이슬을 맞으며(다음카페)닉네임 사공표님의 글을 우선 펌해 올립니다)
'.....『이코노미21』(2006.11.21)은 현재 전국적으로 대리운전업체 수를 4천5백여 개로 파악하고 있다. 그리고 여기에 종사하는 종사자 수를 11만 5천~13만 명으로 보고 있다. 시장 규모는 총 2조원으로 파악하고 있는데, 일각에서는 2조7천억 혹은 3조로 보는 사람들도 있다. 위 수치만 놓고 보더라도 대리운전업체 관계자들을 제외하더라도 순수대리기사 수는 전국적으로 10만 명이 넘는다. 정확한 수치는 아니지만, 전국적으로 콜 발생 건수도 하루 5~70만 콜 정도 된다고 추측해 볼 수도 있다. {1년전기준}현재 대리운전업은 크게 ‘대리운전기사’, ‘대리운전업체’, ‘대리운전시스템업체’로 대별된다. 대리운전기사는 말 그대로 필드에서 대리운전을 하는 기사들이고, 대리운전업체는 일정한 수의 대리운전기사를 확보하고 손님(고객)으로부터 콜 접수를 받아 대리운전시스템업체에 정보를 올리는 역할을 한다. 대리운전시스템업체는 웹서버(web sever) 프로그램을 통해 콜 접수 상황을 대리기사들에게 휴대폰 또는 PDA를 통해 배송 및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면 대리운전이 수행되는 구체적인 예를 한 번 가정해 보자. 가령, 예를 들어 음주를 한 차주(고객)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강동구 명일동 자신의 집으로 이동한다고 하자. 고객은 대리운전업체에 전화를 걸어 가격 흥정을 한다. 그래서 만약에 1만5천원에 결정을 보았다고 한다면, 대리운전업체 상황실에서는 ‘강남 역삼(출발지)-강동 명일동(도착지) 15,000원(업계 약칭 ‘15K’)라는 정보를 컴퓨터시스템을 통해 웹서버에 올린다. 역삼동 주변에 있던 대리기사는 이 정보를 휴대폰이나 PDA 기기를 통해 이 오더를 캐취한다. 이 과정은 0.1~2초를 다투는 과정을 통해 이루어진다. 오더를 잡은 대리기사는 입수된 정보를 통해 고객(손님)에게 전화를 걸어 구체적인 위치를 확인한 다음 만나서 대리운전 업무를 수행하고, 손님으로부터 대리운전요금 1만5천원을 받는다. ...'
대리운전기사
'.......현재 대리기사들은 전직들이 매우 다양하다. 대리기사 누구든 대리운전이 좋아서 이 길로 들어 선 사람들은 없다. 현재 대리기사들은 자본의 신자유주의 공세 속에 사회 양극화 현상으로 밀려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IMF이후 파산한 사람들도 많고, 신용불량자들도 많다. 그래도 우리는 서울역의 노숙자는 되기 싫어 우리 스스로 일한 만큼 대가를 받고 살아가고자 힘겨운 밤일에 나선 것이다. 우리는 아직 일할 능력이 있다. 우리는 자본이 없을 뿐이지, 머리와 능력은 아직도 가지고 있다.
중소 사업하다 망한 사람, 부동산 중개업 하다 망한 사람, 부동산 중개업 하면서 투잡으로 하는 사람, 낮에 직장 다니면서 밤에 투잡으로 하는 사람, 낮 일의 돈벌이가 시원찮아 더 돈을 벌려고 하는 사람, 소규모 장사 하다 망한 사람, 가게 하다 망한 사람, 택시기사, 대학졸업하고 취직이 안 되어 이 길로 뛰어 든 20대 청년실업자들, 군대시절 운전병이었는데 복학을 앞두고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뛰는 예비복학생, 남편이 사업에 망하고 직접 이 일에 뛰어든 주부, 이전 직장에서 노동조합 활동하다 해고된 사람, 사회운동 하던 사람, 심지어 사법고시 합격하고 연수원까지 수료하고 변호사 개업을 하지 못해 이 일을 하는 사람도 있다. 국내 명문대는 물론이고, 외국 유학까지 다녀온 고학력자들도 많다.
대리기사들은 신자유주의 자본의 공세에 밀려 일자리를 잃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임시방편으로 이 길로 뛰어든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대리기사들 치고 대리기사가 좋아서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마지못해 이거라도 해서 애기 우유 값이라도 벌어야 하기 때문에 이 힘든 밤일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대리기사 치고 대리기사를 영원히 하려고 하는 사람들도 없다. 단지 임시로 지나가는 과정으로 생각할 뿐이다.
우리 사회 대리기사들이 많아진 것은 우리 사회 양극화 현상으로 인해 중간층이 몰락하면서 형성된 직업군이지, 이것이 돈벌이 좋아 이 길로 모여든 것은 결코 아니다. 현재 10만 명이나 되는 대리기사들은 이 사회가 만든 구조적 산물이다.
현재 대리기사들은 매우 열악한 조건에서 대리운전 일을 하고 있다. 다음의 글들을 보자. 아래 글들은 대리기사들이 직접 쓴 글들이다.
“9403버스가 새벽 5시가 다 되어서야 집에 올 수 있게 해주었다. 안방 두고 거실에서 잠든 아내의 머리맡에 하얀 종이 한 장과 볼펜이 놓여져 있다. 혹 꿈이라도 꾸면 잊지 않고 메모하려는 아내의 최근 1년 습관이다. 무능한 남편 대신 로또라도 한 번 맞춰볼 양......사람이 들어온 지도 모른 양 깊이 잠든 아내의 모습에 쥐구멍만 찾고 싶다.
오늘도 힘든 시간이었다. 마치 하루하루가 각양각색의 사람처럼 다양하다. 변화가 심하다. 내일 또 다시 같은 일을 하라면 못할 것 같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2~3시간 자고 출근해야 하고 7시 퇴근 후엔 저녁 먹고 옷 갈아입고 대리 일을 또 다시 하러 가야한다. 매일 만지는 3~7만원의 유혹은 지금 내게 없어서는 안 될 적지 않은 수입이자 최소 생계의 근원이 되고 말았다.
진잔 7월 난생처음 대리 일을 하게 되었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처음엔 힘든 법이지만, 정말 아무것도 몰라 이름모를 거리에서 5시간씩 걸어서 집으로 가던 날, 하루에 세 번씩이나 캔슬맞고 주머니에 달랑 차비 빼고 8천원 만지던 날, 귀신 나올 접한 오지에서 첫 버스 올 때까지 온 밤을 지새던 날, 인내심을 시험하듯 나를 골탕 먹이던 안하무인 손님 만나던 날, 택시비 무서워 죽도록 뛰고 또 뛰고 걷고 땀에 젖은 옷에 구역질 날만큼 나 자신에 대한 회의도 많이 가지던 날, 예보 없는 빗길에 흠뻑 젖은 옷 모양 남 몰래 흘린 눈물들, 이 세상의 초라함은 모두 나의 몫 인양 서글펐던 지난 5개월.......나아진 것 하나도 없다. 운동화에 구멍이 나고 몇 일전부턴 이상한 소리마저 나기 시작하고, 허리띠의 여분이 길어진 만큼 지난 겨울의 바지가 볼품없이 커져버렸다는 것 빼곤 아무것도 없다.
계절이 두 번이나 바뀌고 겨울이 왔는데 훌쩍 커버린 딸아이 점버 하나 사주질 못하는 아빠, 벌써 겨울 점버 입고 다닌 지가 언젠데 한번도 학교 가는 딸아이 점버가 바뀌질 않는다. 그것도 얇은.....아내에게 다른 옷이 없냐고 물어보기도 부끄러워 모른 체 입을 닫는다. 눈치 빠른 아들놈은 좋아하는 어떤 것도 사달라고 조르는 법이 없다. 아! 이게 지옥인가? 나는 누구인가? 분명 나는 내 부모의 자식이고 내 아내의 남편이고 내 자식의 아버지이고 그들에게 중시이고 희망이다. 헌데 어느 하나 잘 하질 못한다. 아니? 최소한의 기본도 하지 못하고 있다.
모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다고 했다. 하루 잘 벌면 못 버는 날이 있다는 건 이 일을 통해서 충분히 경험했다. 하지만 인생의 내리막은 왜 이리도 긴 걸까. 정녕 다시는 오르막을 만나지 못할까 내심 두렵기만 하다. 아직도 희망이 보이지 않는 건 내 노력이 부족해서겠지.........다시 운동화 끈을 조여 보자. 더도 덜도 말고 흘린 땀과 열정만큼만 돌려받자. 내가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한 분명 죽으란 법은 없을 거라 생각한다......”(2006.12.12. daum까페 “밤이슬을 맞으며”/닉네임 ‘징기스칸’님 글 중에서)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다.....먹고 살기 위해서 산다. 살기 위해서 차가운 눈빛과 모진 언행과 쏟아지는 잠을 ?i는다. 추위는 살을 짓이기고 마음을 찢어낸다. 세상에 태어난 울음, 평생을 갖고 가야하나? 정말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다. 죽는 것과 다를 게 무엇인가? 죽고 싶다..........(2006.12.12. daum까페 “밤이슬을 맞으며”/닉네임 ‘푸실’님 글 중에서)
“오늘 마지막 대리 일을 마쳤습니다. 정확히 1년 15일.....내겐 평생에 잊지 못할 시간이었습니다. 낮 시간을 쪼개 직업훈련을 받았고, 오늘 채용 통보 받았습니다....월요일부터 출근 하라는 연락과 함께...비교적 좋은 보수와 안정된 자리가 더없이 행복합니다. 칠흑 같이 어두운 논두렁을 콧물인지 눈물인지 분간 못하고 뛰었고, 발목이 접질려서 시큰거려도 택시 안타고 절뚝거리며 뛰며 오로지 아이들과 마누라 생각만 했던....가혹하리만치 내 자신을 혹사했던 대리 일을 마칩니다. 새벽녘이면 허기가 져 김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오뎅이 그렇게 먹고 싶었는데....결국 오늘도 아이들 생각에 못 먹고 말았습니다....망막했고 머리 속은 온통 얽힌 실타래처럼 복잡했던 1년 전 밤이슬을 찾아 대리가 뭔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부딪혀야 하는지...참....많이 배우고 깨달았던 것 같습니다. 적지 않은 나이에 다시는 내게 안정된 직장은 없을 줄 알았습니다. 대리 일하면서 정장 차림이나 회사 로고가 자수된 작업복 입은 분들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었거든요.....면접 볼 때 현재 하고 있는 일을 묻길래 서슴없이 밤엔 대리운전하고 낮엔 농수산 시장에서 냉동수산물 하역 작업하고 있다고 당당히 말한 것이 오히려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현재 힘드신 분들께는 염장이 될 수도 있지만 모든 분들께 희망을 잃지 마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하시고자 하는 일 모두 이루시길 기원하면서 밤이슬 졸업장 받아 갑니다. 안녕히 계십시오.(2007.1.27. daum까페 “밤이슬을 맞으며”/닉네임 ‘달려라~!’님 글 중에서)
“죄송합니다....저가콜 타는 게 아니었는데....앞으로 다시는 타지 않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쌀쌀한 날씨에 오더도 없고, 밤이슬 맞으시면서 고생하시는 회원님들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이곳에다 이런 글 안 쓰려고 했는데....제 자신이 창피하기도 하고........휴....저희 집은 능곡입니다. 일요일 집에서 무신경처럼 오더 창을 쳐다보는 중, 딩동...하면서 행주산성~상도동 15,000원이 뜨더라구요. 고민 많이 했습니다. 초저녁이었고, 잡으면 안 되는데...잡지 말자....하면서 쳐다보길 10번 정도 되었을까? 옆에서 울고 있는 자식 놈 보니, 저거라도 타서 통닭이라도 사먹여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어서 저도 모르게 잡아버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치소한의 자존심은 지켰어야 하는데....택시비 아까워 발에 불이나게 뛰어서 13분만에 행주산성 중화복 중국집에 도착해서 손님 만나 운행했습니다. 저가콜 손...딱 15,000원 주면서 자기는 항상 15,000원에 다녔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하더군요. 에휴...RID 이상한 한숨만 나오는게....타지 말걸...하는 생각이 또 절로 나더군요...운행을 마치고, 오더창을 자세히 확인해 보지 않은 채, 오더 종료 후 계속 오더 창만 바라봤습니다. 정말 어제 일 없더군요....탈만한 오더도 없었고....주일에도 가족이랑 함께하지 못한 게 못내 미안해서 들어오는 길에 애가 좋아하는 통닭 한 마리 사들고 그냥 집에 들어왔습니다. 다음날....오더를 불려고 오더 창을 보니 예상했던 충전금에서 400원이 모자르더군요...이상하다 싶어 어제 운행한 오더가격을 보니 17,000원이 찍혀있었습니다. 곧바로 자회사에 연락을 해보니, 오더 올린 곳이 마패대리운전이라더군요...400원 먹을려고, 오더금액을 15,000원에서 운행 종료후 17,000원으로 올린 ‘마패’ 대리운전...참...그 400원이 뭔지...400원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저 같은 회원님들이 또 당할까봐 마패대리운전에다가 전화했습니다.............끝내는 400원 더 쳐 먹어서 잘 먹고 잘 살아라 라는 말을 하지 못한 게 한스럽네요. 다시 한번 고가콜 고수하는 회원님들께 고개 숙여 사죄하옵고, 다음부터는 저가콜 타지 않겠습니다. 죄송합니다. (2007.1.29. daum까페 “밤이슬을 맞으며”/닉네임 ‘민규’님 글 중에서)
우리 대리기사들은 무능해서 이 길로 들어섰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 사회구조가 우리를 이 힘든 취객을 상대로 한 밤일이라도 해서 먹기 살기 위한 일터로 몰아넣었다. 우리들은 남을 등쳐먹지도 않았고, 나 하나 잘 살자고 사기 치는 못된 짓은 적어도 하지 않고 살아왔다. 우리는 그동안 떳떳이 일해 왔고, 땀 흘려 힘들게 일한 만큼만 바랬고, 남에게 아쉬운 구걸도 하지 않았다. 이 사회는 양심적으로 힘들게 일하는 우리들을 점점 어려운 조건으로 내몰아 왔다. 조금만 참으면 나아진다는 이 나라 ‘정치꾼’들에게 속아 지금껏 구렁텅이의 길로 계속 내몰려 왔고, 이제 인생 막장이라는 ‘대리기사’의 길을 가고 있다.
그렇지만, 우리는 이 인생 막다른 길목에서도 우리의 노동력을 또 다시 비열하고 악랄하게 갈취하려는 ‘자본’을 만나게 되었다. 대형 대리업체는 오로지 자신들만 살기 위해, 그리고 자신들의 이윤 극대화 창출을 위해 대리요금을 비현실적으로 내리고, 대리기사들의 노동력을 착취해 왔다. 도대체 김포공항-상계동의 택시요금이 2만5천원~30만원 나오는데, 대리요금은 12,000원이라는 것이 말이 되는가!
이제 우리 대리기사들은 참을 만큼 참아 왔다. 이제 우리는 지금과 같은 현실을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 우리 대리기사들은 뭉치고 있다. 그동안은 대리업체의 위세에 눌려 이용만 당했지만, 이제는 우리가 나서서 대리업계의 잘못된 관행들을 바로잡아 갈 것이다. .....'
가격문제
'......그런데 대리운전기사는 손님으로부터 받은 1만5천을 다 가져가는 것이 아니다. 이 금액의 통상 20%(3천원)를 대리운전업체에게 소개 수수료 명목으로 지불한다. 그리고 대리운전기사는 또 대리운전시스템업체에게 정보이용료 명목으로 월 1만5원을 지불한다. 이 정보이용수수료는 보통 대리기사가 직접 대리운전시스템업체에 지불하는 것이 아니라, 대리운전업체에 지불을 하는데, 대리운전업체는 그 가운데 일부만을 대리운전시스템에 지불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말하자면 리베이트 명목으로 ‘남겨먹는’ 장사를 하는 것이다.
그런데 대리기사들은 손님을 만나러 가는 과정이 물론 가까우면 걷거나 달려서 가지만, 조금 먼 거리이면 버스나 전철이나 택시를 이용한다. 물론 대리기사들은 보통 10~15분 거리의 오더를 잡는 것이 통상이다. 여튼 이 과정에서 일반적으로 교통비가 지출된다. 그리고 통신업체에 통신 기기 사용료 등을 매월 사용액을 지출하다보면 보통 남는 것이 1만원 남짓이다. 1만2천원 대리요금이면 대리기사가 순수하게 가져가는 것이 7~8천원이고, 1만이면 5~6천원이고, 2만원이면 1만2~3천원인 것이 보통이다. 말하자면 대리요금의 6~70% 정도만이 대리기사들에게 떨어지는 몫이다.
그렇다면, 대리운전업체는 얼마나 버는 것일까? 이 부분을 크게 메이저급 대형업체와 소규모 업체를 구분해서 분석해 보자.(daum 까페 “밤이슬을 맞으며” 닉네임 ‘자니김’님 분석에 기초한 것임)
가. 소수 대형 대리업체 기준
① 수수료로만 챙기는 돈
평균기준: 20%수수료업체, 서울 경기지역 메이저급업체. 1일총 콜수-10,000콜, 수행콜수-7,000콜 기사인원-1,000명(기사1명당 평균 수행콜수-7콜) 평균요금-12,000원. 수수료-2,400원 7,000콜 X 2,400원 = 16,800,000원/일 한달 평균수익: 30일 X 16,800,000원=약 5억원 정도
② 페널티로 버는 돈
1,000명 X 500원/회 X 4회 = 2,000,000원/1일
한달 약 60,000,000원(상황실 남녀 월급 다 주고 남습니다.)
(.첨주:이부분은 원문의 내용이지만 약간 과장이 잇을수 있읍니다 단,부당수익의 존재에대한 현실을 말슴드립니다)
③ 그 외 보험료 남겨먹기(10명 분 단체 보험들고 30분 보험료 챙기기)
1년 45~50만원 보험료를 월 5만원 씩 12개월 받기 (현시점 월55,000~60,000)
④ PDA 단말기 팔고 리베이트 챙기기
⑤ PDA 개통하면서 통신회사에서 리베이트 챙기기
⑥ 프로그램사용료 15,000원/월 가운데 프로그램 회사에서 리베이트 챙기기
나. 소규모 업체
① 기준, 20%수수료업체, 소규모, 서울 경기
일일 총콜수-100콜(수행콜수 100콜) 기사인원-20명. 평균요금-15,000원, 수수료-3,000원. 100콜 X 3,000원 = 300,000원/일일 경비 이것저것 빼고 남는 것 100,000원 한달 수익 3,000,000원(하루도 안쉬고 일해야 함/사장이 직접 뛰어도 이 정도 벌음)
이 두 상황을 비교해 보면, 향후 대리업계의 시장은 불을 보듯 뻔하다. 즉 지금은 소규모의 대리업체들이 지역에서 홍보를 하며 오더를 창출하여 연합 형태로 명맥을 이어가지만, 향후 메이저업체에서 요금을 더욱 내리면 존재할 수가 없다.
그렇다면, 최근 1~2년 사이에 대리요금이 어떻게 흘러 왔을까? 그것은 다음과 같은 ‘문트’님의 지적이 한마디로 웅변해 준다.
“‘1911’이 강남-수원 30K(3만원)로 단디 재미를 보자, ‘동서남북’이 (강남기준) 분당 20K 수지25K 수원30K에서 수지를 20K로 깔아뭉게고 강남-수원을 25K로 치고 나왔다. 이에 살짝 맛이 간 ‘1911’이 강남-수원을 20K로 쓸어버렸다. 이에 무릎 꿇은 ‘동서남북’...수원을 포기하고 서울에서 강서-마장 12K 개지랄로 응수...이에 새로운 다크호스가 등장하니 바로 ‘보배드리이브’...수도권을 포함한 경기전역 17K로 평정하려 야심만만하게 빠쓰(버스) 칼라로 도배질하고 뽕탄 커피에 피댕이 빡스로 안겨주니 이야말로 깔끔하게 정리했다 싶었는데...생각지도 않았던 복병이 나타났으니......두두두두두두두~~~~그것은 바로....‘친절’....전국 12K!"(daum까페 “밤이슬을 맞으며” 닉네임 ‘문트’님 글 중에서)
위 글에서 보듯이, 대리업체들은 살아남기 위해 끊임없이 경쟁을 한다. 그것은 한마디로 고객 확보 전쟁이다. 말하자면 쉐어를 잠식당하지 않기 위한 업체들간의 경쟁인 것이다.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선 대리가격을 다운시켜야 한다. 일반적으로 요금을 10% 내리면 고객은 20% 늘어난다고 한다. 대리업체 입장에서 수익에는 큰 변화가 없다. 그동안 벌어놓은 자본금으로 가격을 더욱 다운시킬 수가 있다. 대형 대리업체에서 가격다운을 주도하는 또 하나 이유는 중ㆍ소규모업체를 흡수ㆍ합병하기 위해서 이다. 가격이 내려가면 중소대리업체는 버텨낼 수가 없다. 이 과정에서 죽어나는 것이 바로 대리기사들이다. 대리기사들은 가격이 내려갔기 때문에 이전처럼 수입을 올리려면 이전 보다 더 열심히 뛰어 한 콜이라도 더 타야 하고, 새벽 5시, 6시까지 일을 해야 한다.
반면에 대리운전시스템업체는 어떤가? 가령 예를 들어 A라는 프로그램업체에 등록된 기사 수가 1만 5천명이라고 한하고, 1인당 1만5천을 받는 것으로 계산을 한다면, 연간 매출액은 27억원 정도이고, 반으로만 잡아도 13억5천 만 원이 된다. 다음으로 대리운전업체를 보자. 현재 수많은 대리운전업체가 존재하지만, 우리가 문제 삼고자 하는 것은, 영세한 중소 대리업체가 아니라 현재 메이저급 소수 몇몇 업체이다. 지난해 『이코노미21』지가 확인한 대리운전업체 ‘ㄱ’사의 경우, 2005년 매출 신고액이 24억인데, 실제로는 이것의 3배에 달하는 72억 정도로 추정하고 있었고, 따라서 세금탈루액이 부가가치세 10%, 법인세 25% 합해서 무려 30억원에 육박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그렇다면 대리기사들의 처지를 보자. 대리기사들은 보통 하루에 5~6콜을 타게 된다. 그래서 보통 10만원 내외의 수입을 올리지만 실제로 앞에서 살펴보았지만 호주머니에 남는 것은 5만원 남짓이다. 그것도 콜이 받쳐 줄 때만 그렇지 요즈음 같이 콜이 없거나 대리요금 가격이 다운되면 5만원도 안되는 것이 요즈음 현실이다. .....'
법제화문제
현재 진행되어 오는 많은 법제화와 공청회를 우리는 알고 있읍니다..
많은 기사분들이 찬성을 하고 기본적으로 동조는 합니다
또한, 우리의 뜻과는 별개로 커져만가는 대리시장의 법제화는
막을 수 없는 흐름인것 또한 인식합니다
하지만...진정 우리의 현실적인 부분에서 우리의 목소리가 담길수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업체관계자들로 구성된 공청회는 .. 우선적으로 그들의 이익을 우선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이미 업체와 기사들과는 많은부분 대립될 수 밖에 없는 현실이고...
서로를 이해하고자 하는 만남은 거의 전무한 형편입니다
현장에서 몸으로 부딪히는 기사들의 목소리가 담기지 않은 법제화는
또다른 분란과 갈등을 야기할 것입니다
부당,탈법사례
1.충정금 갈취:현재 가장 대두되는 큰문제점입니다. 위에서 언급한데로 대부분의 기사들은 피디에이 혹은 핸드폰으로 일을합니다.일을 하는 선행조건으로 충전금이라는 것을 넣고 운행하는 댓가로 보통 20프로의 금액이 빠져나갑니다
당연히 충전금이 없다면 일을 할 방법이 없는것이지요..그런데...가끔 사무실과의 대립이 발생할경우 운행하지도 않은 가상금액을 올리고 충전금을 소진시켜 일을 못하게 하는것입니다..
이로인해 법정 소송까지 준비하는등 많은 일이있지만...번번히 약자인 기사들이...중도에서 포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한번 소송에서 이겨도...그이후 다가올 부작용이 걱정 되기때문입니다
2.강제배차:이역시 사무실의 대표적 횡포입니다..트러블발생시... 운행치도 않은 오다를 강제배차하고..완료처리하던지..아니면 일을 말라는 식입니다..가장 많은 실례로 보통 10분내외로 손님을 만나 운행하는데.. 차가 막힌다던지..어떠한 사정으로인해 약간 늦어 손이 그냥가는경우...사무실에서는 그책임을 기사에게 전가하고 완료하라는 식입니다..
물론 일부 책임감없는 기사들이 있는것은 사실이지만..많은 선량한 기사들의 피해에 더이상 그냥 당할 수만은 없읍니다
3.락: 일종의 보복행위로...위의 두가지를 행한이후..혹은 기분나쁘다는 이유로 기사들에게 자사콜을 보여주지 않는 행위입니다. 현재의 대리구조는 연합이라는 개념으로...많은 기사들이 타회사의 콜을 봅니다.이는 빠른 업무수행으로 손에게나 업체에는 이득이며 기사역시 많은콜을 가까운곳에서 잡을수 있는 좋은 시스템입니다
그런데...자신들과의 뜻이 조금 틀리다하여 콜을 못보게 한다는 것은...똑같은 돈과 시간을 투자하여 일하는 기사의 입장에서
수익을 얻을 기회를 박탈하는 악랄한 행위입니다. 검증된 악행을 저지른 기사라면야...페널티차원에서 충분히 감안할 수 있지만,., 대부분...업체의 기분에 따라 .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행하는것이 문제입니다
4.이중배차: 한명의 손님이 콜을 요청합니다. 그러면 당연히 사무실에서는 한개의 오더를 올리는것이 맞지만....일부악덕업체는 오더를 두세군데에 같이 올립니다..빨리 기사가 잡아 손님에게 욕을 안먹기 위한 편법이지요
문제는..기사들이 비슷한 시기에 콜을 잡았을때...손에게 같이 통화하고 갈경우....손님은 둘다 오게하는 때가 부지기수입니다
빨리가고 싶은 마음이겠지만....이로인해 운행치 못하는 1명의 기사는 이동료(택시비 등)를 쓰고 바쁜시간에 시간낭비하고...기분이 상해서 그날 일을 못하는 경우 또한 있읍니다.. 사무실에서는 하나만 올렸다고 부인을 하지만...공공연한 사실입니다.
5.보험료및 플그램사용료 리베이트및 돌려막기
위에서 언급한바 있지만...업체에서 먹는 리베이트는 어느정도 기사입장에서 이해 할 수도 있읍니다
중요한것은...그로인해 보험료를 내고도. 무보험으로 일을 한다는 것입니다.
간단한 사고는 어찌어찌 돌려해결한다 하지만...만일.. 인사사고등 큰 일이 벌어진다면...아마 사회적인 큰잇슈가 발생하게 될것입니다...
6.페널티: 일을 하기위해선 프로그램을 씁니다. 여기에 많은 업체에서 콜을 올리면 우리는 그것을 골라 수행하기때문입니다..그리고 각 프로그램은 페널티라는 부분이 있읍니다..한번 오다를 보고 취소할때마다 500원, 1000원 혹은 시간...
문제는 돈입니다..하루평균 1-2천원은 기본이며 많을때는 5000원 이상 페널티를 내는분들이 많은데...이돈의 행방이 묘연합니다. 일부 마지막 수행기사가 가져가는 경우도 있지만...업체들의 장난으로 그쟝 없어지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예를 들면.. 페널티액수가 1-2000원 정도 쌓였을때 오다를 취소하고 다시 올리는등의 행위이지요.
이로인한 부당수익에 대해...우리들끼리 하는말로 그런걸 소위'페널티 장사'라 말합니다
7.퇴사시 환불거부:소속된업체가 마음이 들지 않을경우 우리는 언제라도 나오거나 옮길 수 있는 권리가 있읍니다
그런데..이런저런 핑계로 이미 들어있는 충전금 보험금등을 너무늦게 보낸다던지(귀찮아져서 돈을 포기하게 만드는 행위),
아예 지급을 거절하는 경우가 있읍니다..
8.장소및 금액 임의변경: 지역 특성상...기사들이 기피하는 지역이 있읍니다..하루 일을 포기해야 가능한 지역도 있으니까요
이런경우 적정한 금액으로 올리면 처리 될 수 있는 오다인데도...업체에서는 편법을 씁니다
중동 - 일산 2만원 이런오다를 예로 든다면...고양시 고양동인 경우가 있고 울며 겨자먹기로 운행을 종료해보면...어느샌가
15000으로 변경되어 잇는 경우가 있읍니다. 기사들이 일일이 캡춰를 하지 않는 이상...어찌 해볼 도리가 없으며...모 프로그램에서는 모든 정보가 기록이 되지만...대부분의 기사들은 업체와의 알력에서...양보할 수 밖에 없기에 그냥 손해보고 마는 경우도 부지기수입니다
9.거짓오다:이부분은 페널티 장사라는 개념과 상통하는데..거짓오다를 올린후. 취소하는 기사로부터 페널티를 취하고 ,
혹시나 운행하고자 하는 기사가 있으면...그냥갔다던지...취소 됐다던지 하는 식으로 우롱하는 정말 악질 업체의 한방법입니다
10.셔틀문제:기사들이 도심에서 벗어난곳에서 오다가 많이 창출되는 곳으로 이동하기위해 몇가지 방법을 쓰는데...
그중 하나가 셔틀입니다. 문제는 그 차량들이 합법적으로 운행되지 않기에..만일에 대한 사고에 대비책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버스도 끊긴 상태에서 택시만으로 이동할수도 없고..불법이며 안전성이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일반적으로
3000원하는 셔틀을 이용하고 있읍니다..
이미 많은 셔틀 업체와 마찰도 있었고...몇몇 대형 콜센타에서도 셔틀운행에 참여하여 부당한 이득을 취하기도 합니다
기존 노선차량과 마찰이 있겠지만...없앨수 없다면 이에대한 대책도 필히 이루어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외에도... 우리는 많은 부분에서 업체와 갈등을 느끼지만...그들의 요구조건에 응하던지...최소한 업체의 기분을 거스려 일을 하지못하는 상황이 벌어지지 않기위해 ......노력할 수 밖에 없읍니다...
그러함에..우리는 법제화를 요구합니다..아니 당연히 이루어지는 법제화에,,
우리의 목소리가 담기길 진정으로 원합니다...!!!!
(불법사례는 많은 정보가 있으며 언제든 사례를 제공할 수 있읍니다)
법제화에 대해 걱정되는부분
법제화가 된다면...우리에게 어떤일이 일어날까 걱정반 기대반인것이 사실입니다
난립하는 군소 사무실의 정리로 과다경쟁으로 인한 새우등같은 우리의 입장이 나아지길 바라며..
기사의 자격시비로 상처입을 동료기사가 걱정도 됩니다..
더욱 걱정인것은....
우리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대리업체를 위한 법제화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공청회를 보면....현장감있는 법안이 아님을 우리는 느낍니다.
보험문제
현재 단체보험과 개인보험이 있는데...개인보험의 장점은 누구나 인정을 하면서도..못하는 분들이 있읍니다.
소위 잘나가는 업체에서 인정을 안하기 때문입니다..
단체보험으로 다사콜을 운행했을시....그리고 사고가 났을시...
법적인 문제점이 많은 현실임에도...어느누구 이문제에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고 있읍니다
진실을 말한다면....99프로의 기사가 보험에는 가입이 되어있지만...
90프로의 운행은 법적인 아슬아슬 줄타기를 하는데도....업체 기사 정부 어느 누구도
이문제를 심도 있게 다루지 않고 있읍니다.
그모든 책임은....기사에게 전가되고...그저 사고없이 안전운행만이...기사들이 살길입니다...
마치며...
우리는 우리만 옳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흔히 말하는 양아기사도 많고 그에대한 자성의 목소리도 함께 하고 있읍니다
중요한것은 ..,
우리에게 있어 대리운전은 삶이며 현실이며 ..
가족을 꾸리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15만 대리운전기사와 딸린 식구포함 100만명에 가까운 이곳 종사자들은
하루하루 불안한 날들로 일을 하고 있읍니다.
현재 몇몇 모임들이 있으며... 그들모두 나름데로 노력을 하지만
밤에 일하고 약자인 기사들만으로는 많은 한게를 느낍니다.
옆에서 바라보는 분들의 입장만이 아닌,
우리의 간절한 목소리가 이번에는 많은분들에게 전달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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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가 아는바로는...20프로에 대해선..수정이 될듯하구요...손이 도망치는 부분은..저역시 바라는 바이지만...대안을 제시하고 하지않는이상...참으로 어려운일이 아닐까합니다.사실,,그들이 머리싸매며 우릴 돕진 않으니까요.. 우리가 대안까지 올려야하는 어려움이 있지요..ㅜㅜ
길빵타파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기사님들의 환경을 조금이라도 반영 시킬수 있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하루하루 한발한발...이모든것이 미래에 대한 투자가 아닌가 합니다..예정 장을규씨나 두물님, 그리고 전대련 민대회등...많은 모임이 다치고 엎어지고 쓰러지고 했지만...이또한 하나의 초석임에는 분명할것입니다..이후...실패는 경험으로,성공은 발판으로 .. 좀더 낳은 환경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저역시...돌멩이 하나 놓아보려합니다..
길빵타파님 수고가 많으시네여....다만 제 사적인 견해로는 대리운전 법제화가 대리기사에겐 어떤 부메랑이 돌아올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법은 고객과 업체에 중심을 두고 만들어지지 절대 대리운전기사가 중심이 될수 없기 때문이죠...길빵타파님의 노력이 꼭 기사들에게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랄뿐이네여..
아휴...이런곳에서나 뵙네요..ㅠ...언제한번 술 사셔야할텐데...ㅋ...잘게시죠?^
인쇠가 안되면 컴에 무슨 이상이 있는가 보군요 그럼 피시방에 가서 빼면 됩니다 아니면 방법이 생각이 안나면 인쇠하고자 하는 부위 마우스로 드래그하여 까맣게 만들고 컴퓨터 좌 상단에 파일 클릭후에 인쇠클릭후에 선택영역글릭후에 인쇠클릭해 보세요 그래도 안되면 전화 주세요 050-2015-7000 전화 해도 안되면 제가 인쇠하여 우송해 드리겠읍니다
오늘...도저히 안되서...내용은 이메일로 정리해서 그냥보냈어요..ㅋ...조만간 상의후 연락이 오면.. 제출할 2차준비를 이제 해야겟지요...지금보니 몇가지 빼먹은것도 있고...더우기 대안에 대한 부분이 미흡하므로...이부분을 좀 정리해야하지 않을까합니다..많은 분들의 정보와 관심이 있어야겠지요^
수고하셨습니다...고맙습니다..
돌하나 놓으시면 많은 개미군단 작은모래 물어 나를겁니다 .누군가가 노력하는 모습은 보기에도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