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감자즙은 암, 간염, 당뇨병, 위궤양 등 여러가지 병치료에 효과가 크다.
대지의 사과로 불리우는 감자는 비타민C, B, 철, 인, 칼륨 등의 광물질을 충분히 포함한 영양가 높은 식료품이다. 감자는 생명 에네르기를 늘이는 작용을 하는데 생감자즙을 마시면 체력이 증진되고 암에 대한 저항력도 세진다. 또 여러가지 질병 치료에 효과가 있다. 몇십명의 암환자에게 생감자즙을 매일 1-2고뿌씩 마시게 하였는데 진행되던 암이 멎었다고 한다.
유선암으로 수술을 받은 한 녀성이 10년동안 생감자즙을 마시고 지금까지 살아있다. 만성간염환자가 생감자즙을 계속 마시고 간기능검사를 한 결과 간기능지표가 정상으로 되었으며 당뇨병 환자가 인술린 치료를 하면서도 혈당값을 130-150mg 아래로 떨구지 못하였던 것을 생 감자즙을 마시고 100mg으로 내려 간 후에 인술린 주사를 끊은 례도 있다.
위 및 십이지장 궤양 때
생감자즙을 마시기 시작하여 2주일만에 심한 아픔과 트림, 불쾌감이 없어지고 입맛이 좋아 졌다. 40년 동안 외과의사로 일해 온 한 의사가 경한 뇌혈전에 걸린 후 6달 동안 생감자즙을 먹은 다음 다시 수술칼을 쥐고 일하는 례도 있다.
만드는 방법
감자 100g을 껍질 벗기고 눈을 떼버린 다음 즙을 내여 엷은 면천으로 짜서 180-200ml 정도 되게 만든 즙액을 매일 아침 또는 저녁식사전 30-60분에 마신다. 궤양이 있을 때는 즙을 마신 다음 몸을 움직여 위벽에 다 묻도록 하는 것이 좋다. 생감자즙을 그대로 마시기 힘든 사람은 사과나 홍당무즙 30ml를 섞어서 마시는 것이 좋다. 식초 한두방울 섞으면 빛갈이 달라지지 않고 마시기도 좋다.
암수술후 재발을 막자면 1년이상 마시는 것이 좋다. 이밖에 고혈압, 심장병, 상처, 허리아픔, 어깨 뻐근한데 그리도 그 밖의 병에도 쓰면 좋다. 출처 : 이 자료는 북한의 의학과학출판에서 출판한 류식 박사의 <100년 장수에로의 길> 221~222 페이지의 글을 옮긴 것입니다.
<北건강상식> 감자즙 암 치료에 효과
“생감자즙은 암, 간염, 당뇨병, 위궤양 등 여러 가지 병 치료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북한 웹사이트 조선인포뱅크는 21일 “감자는 비타민 C와 B, 철, 인, 칼슘 등 광물질이 풍부한 영양가 높은 고급 식료품”이라며 감자즙이 암을 비롯한 각종 질병에 특효가 있다고 소개했다. 이 사이트에 따르면 여러 암 환자들이 매일 1-2컵의 생감자즙을 마신 결과 암세포의 진행이 멎었다.
또 만성간염 환자는 생감자즙을 계속 마시고 간기능검사를 해봤더니 정상 수치가 나왔으며 당뇨병 환자의 경우 혈당 수치도 크게 떨어졌다. 생감자즙은 이밖에 위 및 십이지장 궤양, 뇌혈전 등에도 효과를 나타냈다고 사이트는 강조했다. 생감자즙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100g의 감자를 깨끗이 씻고 눈을 뗀 다음 채칼로 썬다. 이를 천으로 짜내면 180-200㎖ 정도의 1회 복용량이 된다. 이 감자즙을 매일 아침 또는 저녁식사 30-60분 전 빈속에 마시는데 사과나 홍당무즙 300㎖를 섞어 먹어도 좋다.
변비에 효과 만점
변비에 효과 만점인 생감자즙…. 생감자를 공복에 갈아 마시면 변비에 효과가 좋아요. 감자 2∼3개를 껍질째 강판에 갈아서 약수건 등으로 즙만 짜 마시면 돼요. 단, 감자 겉에 난 새순이나 푸른 부분은 반드시 잘라내야 해요. 즙을 내서 바로 마셔야 하고, 밥 먹기 30분∼1시간 전에 먹어야 효과가 좋아요.먹기 거북하면 꿀을 한 스푼 정도 타서 마시면 된답니다………………..
눈병에 특효
눈병에 특효인 민간요법…생감자즙..눈병에 걸렸을 때 감자를 이용하면 부기와 염증이 금세 가라앉는답니다……생감자를 강판에 갈아 가제에 골고루 펴바르세요…………….. 그런 다음 눈에 대고 안대로 고정시키면 돼요…………….눈이 짓무르고 눈곱이 끼면서 충혈되던 것이 금세 좋아져요………………….
류머티스 관절염에 생감자즙이 좋아…
류머티스 관절염은 인체 내 면역체계 이상으로 관절과 관절을 둘러싼 근육, 인대, 혈관 등에 염증을 일으키며, 일시적으로 좋아졌다 나빠지기를 반복하는 만성질환이다. 이러한 루머티스 관절염은 한방요법, 외과적 수술법, 약물법 등을 통해 치료되어 왔지만 ‘생감자를 이용한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요법’으로도 질병이 개선될 수 있다고 알려져 소개해 보고자 한다.
감자의 영양성분
일반적으로 감자는 탄수화물과 칼륨, 비타민 등의 영양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섭취시 소화가 잘되고,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쉽게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정장작용과 해독, 구충작용을 하고, 위산분비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소화성 궤양이나 변비에도 생감자즙을 먹으면 좋다. 한편 감자에는 고알칼리 성분과 각종 미네랄, 비타민 C도 풍부한데 이는 산성으로 변한 관절염 환자의 몸 상태를 중화시키는 작용을 한다고도 알려졌다.
‘퀘르세틴’ 성분이 관절염 통증 개선
스위스의 자연요법의사 포겔박사는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이 심한 경우엔 아침 점심 식사 전과 취침 전에 매일 감자즙을 마시면 좋다. 껍질을 깍은 신선한 감자를 사용해 3~6주 즙을 마시면 효과가 나타난다”고 밝히면서, “감자를 갈아 우유를 조금 탄 뒤, 염증이 있는 곳을 찜질해도 효과가 있다.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녹말을 가라앉힌 뒤 국물만 마시는 것도 좋다”고 덧붙였다.
생감자즙에는 ‘퀘르세틴’ 성분이 다량으로 포함되어 있고, 이러한 성분이 관절염의 고통을 완화시킨다고 한다. ‘퀘르세틴’ 효과는 미국의 포르미카 박사가 입증하기도 했는데 그는 미국에서 발간된 독물학저널 논문을 통해 “감자속의 ‘퀘르세틴’은 소방수가 불을 끄듯 염증이 생기는 과정을 차단시키며, 세포가 산화돼 녹스는 것을 막는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생감자즙 조리법
가장 우선적으로 좋은 감자를 선택해야 한다. 수분이 적은 밭감자, 눈자국이 움푹 패인 것, 잘 여물고 단단해야 하며 흠이나 부패가 없는 것, 잘 여물과 단단해야 하며 흠이나 부패가 없는 것, 골이 많이 지지 않고 매끄러운 것 등이 좋은 감자라 할 수 있다. 간혹 감자를 장기간 보관해 감자 싹이 자라는 경우가 있는데 감자 싹에는 ‘솔라닌’이란 독성분이 있으므로 녹색으로 변한 부분과 함께 싹도 제거해 조리해야 한다.
만병통치약 최고의 음식, 감자
[데일리안 윤순년]
감자는 마령서(馬鈴薯)·하지감자·북감저(北甘藷)라고도 한다. 페루·칠레 등의 안데스 산맥 원산으로 온대지방에서 널리 재배한다. 높이는 60∼100cm이고 독특한 냄새가 난다. 땅속에 있는 줄기마디로부터 기는줄기가 나와 그 끝이 비대해져 덩이줄기를 형성한다. 덩이줄기에는 오목하게 팬 눈 자국이 나 있고, 그 자국에서는 작고 어린 싹이 돋아난다. 땅위줄기의 단면은 둥글게 모가 져 있다. 잎은 줄기의 각 마디에서 나오는데 대개 3∼4쌍의 작은잎으로 된 겹잎이고 작은 잎 사이에는 다시 작은 조각잎이 붙는다.
6월경에 잎겨드랑이에서 긴 꽃대가 나와 취산꽃차례를 이루고 지름 2∼3cm 되는 별 모양의 5갈래로 얕게 갈라진 엷은 자주색 또는 흰색의 꽃이 핀다. 꽃이 진 뒤에 토마토 비슷한 작은 열매가 달린다. 삶아서 주식 또는 간식으로 하고, 굽거나 기름에 튀겨 먹기도 한다. 소주의 원료와 알코올의 원료로 사용되고, 감자 녹말은 당면, 공업용 원료로 이용하는 외에 좋은 사료도 된다.
성분은 덩이줄기에 수분 75%, 녹말 13∼20%, 단백질 1.5∼2.6%, 무기질 0.6∼1%, 환원당 0.03mg, 비타민 C 10~30mg이 들어 있다. 질소화합물의 절반을 차지하는 아미노산 중에는 밀가루보다 더 많은 필수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다. 그리고 날감자 100g은 열량 80cal에 해당한다.
감자는 예로부터 혈액을 맑게 하고 기운을 좋게 하며 뱃속을 든든하게 하고 소화기관을 튼튼하게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약리작용이 있으면서 부작용은 크게 없어 악성 종양이나 고혈압,동맥경화, 심장병,간장병 등의 만성 질환을 치료하는 민간요법으로 많이 쓰여 왔다.
감자의 성분은 대부분 녹말이지만 비타민 B1.B2.C, 판토텐산, 칼륨도 많이 들어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주목받는 것은 비타민 C입니다. 비타민 C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감기에 대한 면역성을 높이며 철분흡수 촉진, 콜레스테롤 감소, 바이러스성 간염 억제, 발암물질의 생성 억제 등 다양한 효능을 발휘한다.
100g의 껍질을 벗긴 감자를 잘 갈아 즙을 낸 후 이것을 매일 아침, 저녁 식사하기전 공복에 마시면 된다. 감자즙을 그대로 마시기 힘들 경우 `과일물’(과일쥬스) 30㎖ 정도를 섞어 마시면 좋다. 한편 생감자즙은 고혈압과 당뇨병 치료에도 탁월한 효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생감자에는 혈압 하강작용을 하는 성분이 많이 포함돼 있고 감자의 항산화(抗酸化)작용으로 핏줄이 유연해져 혈압이 내린다면서 식사하기 30∼60분전에 150∼200㎖씩 아침저녁으로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다.
단 덩이줄기의 싹이 돋는 부분은 알칼로이드의 1종인 솔라닌(solanine:C45H733O15N)이 들어 있다. 이것에 독성이 있으므로 싹이 나거나 빛이 푸르게 변한 감자는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윤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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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감자즙을 마시면 좋다고 들었습니다…
그래두 의학적으로는 아직 증명이 안된거 같은데…?
그래두 혹시 부작용같은건 없나요?(감자독)
체질에 따라 혹은 어떤 질병에 맞지 않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좋은 답변 부탁합니다.^^
감자즙의 효증
① 강력한 구충(驅蟲) 해독(解毒)작용
② 진경(鎭痙)작용 : 경련(痙攣)을 가라앉히는 아트로핀(atropin)성분이 있다.
③ 정장(整腸)작용 : 감자의 섬유질은 정장효과가 있어 변비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 을 준다.
④ 충치예방 : 감자는 타액(唾液) 속에 알칼리성을 많게 하는 식품이므로 충치예방에 특효다.
⑤ 정화(淨化)작용 : 감자 중의 칼륨·황·인·염소· 등의 미네랄로 인해 피부정화뿐 아니라 신체를 구석구석 깨끗하게 한다.
⑥ 기타 : 위궤양·십이지궤양·고혈압·심장병·설사·기관지천식 등
「약용식물사전」 : \’감자생즙은 위궤양·십이지장궤양·알레르기 체질개선에 특효약이다.\’
① 희고 둥근 감자를 선택한다. 특히 푸른색을 띠지 않고 싹이 나지않은 것이 좋다.
② 껍질을 벗기고 물에 깨끗이 씻은 후 적당한 크기로 썬다.
③ 약 2백g 정도의 준비된 재료를 강판에 갈거나 녹즙기에 넣고 간다.
◈ 한마디-감자의 눈이나 햇볕에 쬔 부분에는 솔라닌(solanin)이라는 독성분이 있어 그것을 섭취하면 식중독 유발우려가 있으므로 잘라내고 사용해야 한다. 특히 삶은 고기와 감자를 함께 섭취하면 솔라닌독이 해(害)가 더 심하다. 삶은 고기, 생선, 가금류 등과 감자의 조합은 감자의 솔리닌 독성분을 더 강하게 해주므로 주의해야 한다.
감자즙의 경우 단용보다는 다른 야채즙과 혼용시 그 효과가 특히 증가한다. 생감자즙의 맛이 역겨운 사람은 오이 2분의 1개 분량정도 섞어 마시면 좋다. 당근과 샐러리즙을 감자즙과 혼합하여 마시면 위나 신경통과 통풍, 좌골신경통과 같은 근육장해에 효과가 크다. 단, 이때 생선이나 육류의 섭취는 금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