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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in 무설재
 
 
 
카페 게시글
無題茶譚 "할만큼 다했다"... 저항의 아이콘, 참사람 뒷것 고 "김민기"를 애도하며 상실감으로 "아침 이슬" 한소절
햇살편지 추천 1 조회 437 24.07.23 08:4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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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23 09:12

    첫댓글 한시대를 풍미했지~!
    덕분에 김민기에 대해 더 잘 알게되었네~! 그분 노래를 잠시 좋아는 했으니 연극을 위해 그렇게 텃밭 노릇을
    한것은 이번에야 알게되었다네 연극 보는 일과
    참 멀게 살았다 싶기도 하고~!

  • 작성자 24.07.23 11:58

    개인적으로는 엄청 존경한다 라는 표현을 해도
    전혀 무리되지 않을 사람 김민기.
    그가 있어 청바지 세대가 대변이 되고
    서정성의 극치를 알게 한다는..

    강성인듯하여도 기본적으로 인간애를 기본으로 하는 인간 김민기를 잃었다는 사실은 통탄스럽다요.
    그의 명복을 빌면서 아쉬움도

  • 24.07.23 09:56

    @햇살편지 그런분이셨구만요. 한사람에 대한 평가는 그 사람이 간다음에 알게된다더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24.07.23 11:47

    @pinks 아마도 지금 세대들은 잘 모를 수도 있을 터.
    그것이 좀 아쉽기도 하더라는.
    그가 지향했던 뒷전내기 가 아쉬운 부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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