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R업계와의 협의 급물살” □ 그간 주요 EMR*업체와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에 따른 비용(개발비, 확산비 등)에 대해 수차례 대면 협의, 간담회를 통해 요구사항을 충분히 수렴하여 비용부담 방안** 마련 * Electronic Medical Record : 의료인이 전자문서로 작성·보관하는 진료기록부 등 **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확산을 위하여 약 50억원의 예산을 추가
◦ 이를 통해, 청구 건수 비중이 높은 다수의 EMR 업체를 포함하여 현재까지 27개 EMR 업체가 참여하였으며, 동 업체들의 고객 병원수는 약 1,600개로서 모두 참여하는 경우 참여비율은 69.2%, 청구건수 기준 비율은 78.2%까지 상승
“시스템 구축·운영을 위한 보험업계의 적극적 비용부담” □ 보험업계는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시스템 구축비, 확산비 등 약 1,200억원(잠정)의 예산을 편성
◦ 아울러 매년 시스템 운영비로 약 315억원이 소요될 전망 ◦ 현재 청구 전산화 시스템은 구축 완료 후 테스트중에 있음
□ 보험업계는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시스템의 구축·운영을 위한 비용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임
“의료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 □ 보험업계-EMR업계가 함께 청구 전산화의 성공적 시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에서 의료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
◦ 의료계에서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참여시 애로사항으로 제기한 EMR업체와의 협의가 대폭 진전
◦ 병원은 시스템 연계 의무 기한인 금년 10월 25일까지 전송대행기관과 계약을 체결하면 법령상 의무가 이행되므로
- 개발소요 시간 등으로 전산시스템 연계가 다소 늦더라도 참여의사부터 빠르게 표명해 줄 것을 요청드림
“향후 계획” □ 보험업계와 보험개발원은 참여 EMR업체들의 고객 병원을 대상으로 최대한 많은 병원을 연계하여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를 통한 국민 편익을 높여나가겠음
①현재 참여를 확정한 EMR업체와의 논의상황을 볼 때, 연내 1,000개 이상*의 병원 연계가 기대되며, 이에 맞추어 속도감 있게 병원과의 연계를 추진해 나가겠음 * 이 경우 참여비율 60% 이상, 청구건수 기준 70% 이상 예상
②아직 미참여 중인 EMR업체와 요양기관의 경우, 현재 6차 확산사업 공고 진행중(~10.24일)이므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림
③아울러, 국민에 대한 정보 제공 차원에서 실손청구전산화가 가능한 병원을 지도에 표기하는 방안에 대해 주요 지도App 회사 등과 협의를 진행 중임을 알려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