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24장 10-22
"내 것인데, 내 맘대로도 못합니까?"
어떤 이들은
내 돈이니까,
내 자식이니까,
나의 회사니까,
내 맘대로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런데 사실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 속에는
내 것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나를 통해서
고아와 과부와 같이
어렵고 힘든 이들을 섬길 수 있도록
여분의 축복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지요.
과거의 우리처럼
오늘의 가난한 자들 역시
나눔과 은혜 아니면 살 수 없으니까요.
오늘 본문에서
"너도 옛날에는 종이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고 하시네요.
하지만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을 못한다."
는 속담처럼,
자기가 똑똑하고, 잘 나서
오늘의 축복을 누리는 줄 착각하고 있네요.
우리가 진정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입은 자라면,
오늘날 우리의 관심은
주님께 받은 사랑과 은혜를
세상에 돌려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니까요.
그것이 선한 일이지요.
부디, 오늘 우리가 가진 것을 통해서
주님의 뜻이 세상에 전달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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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 나눔
신명기 24장 10-22
흐르는 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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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09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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