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정운스님의 참 좋은 인연 문자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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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스님의 참 좋은 인연]
♣
수행이든 삶에서든
너무 급하게 행동하지 말고,
너무 느리지 않으면서
‘이 세상 모든 것이
다 무상하다’고 아는 수행자는
마치 뱀이
묵은 허물을
벗어버리는 것처럼
이 세상과 저 세상을 함께 버린다.
<숫타니파타>#09
★덧붙임: ‘이 세상과 저 세상을 함께 버린다’는 그 어느 것에도 집착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한편 다시는 윤회하지 않을 만큼 번뇌에서 벗어났음을 뜻하기도 한다.
<숫타니파타>는 한 게송 한 게송마다 수행자[불자]로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에 대한 내용이 대부분이다. 어렵다고 회피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문의 : 185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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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들 법문
정운스님의 참 좋은 인연
여여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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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8 08:4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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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_()_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佛法僧 三寶님께 歸依합니다.
거룩하시고 慈悲하신 부처님의 加被와 慈悲光明이 비춰주시길 至極한 마음으로 祈禱드립니다. 感謝합니다.
成佛하십시요.
南無阿彌陀佛 觀世音菩薩()()()
I return to Buddha, Law, and Seung Sambo.
I pray with all my heart that the holy and merciful Buddha's skin and mercy light will be reflected. Thank you.
Holy Father.
Avalokitesvara Bodhisattv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