亡國백성의 2024년 3월말 정신세계나 亡國 정치인 관료들의 정신세계나 '유유상종''
너무 잔혹하고 너무도 이기적이며 너무도... 하나님으로부터 축복을 받을 수가 없죠
https://youtu.be/I4Om550Wc2A?si=R6xh0-UK-F81a3N9
<시신 50구?....의대교수 '분통'>
[국민댓글] 몹쓸 인간들, 카데바가 물건으로 인지하는 박민수레벨이나 폭민레벨이나
*40명 가르키던 대학이 200명 신청했다더라
일반과도 40명에서 200명늘리면 수업불가능하다 말이되냐
*카데바가 의료발전을 위해 기부하는 시신인데 무슨 물건마냥 수입하고 어디서 조달하는게 되는줄 아나....참...어디 러우전가서 주워오려고하니? 노답들아
*지역의료 발전은 무슨 지역의대 졸업한다고 그 지역에서 근무하냐
수도권으로 가겠지
*의사 분들을 지지합니다. 있는 의사 의새 만들고 정작 자기 자식은 의사 시키려는
정말 너무나 속보이는 공무원들의 자식 사랑에 분노합니다.
*박민수 카데바 수입발언에 세계의료진들 비난댓글 솟구치더라 그'무지함에'
*해부용 시신은 사고파는 물건이 아닙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에서는
시신 기증자도 없어지겠네요
<국민댓글 계속>
*필수의료전공이 인원만 늘린다고 해결된다는 발상이 참....정작 종합병원에서는 수술하면 손해본다고 인원을 늘리지 않는 상태인데...의료보험료 올려 필수의료에 손해를 줄인다 하면 선거에 방해될까봐 눈앞에 보이는 인원수 늘리기 방안을 내세우는
정부나 휘둘리는 국민이나..참.....심각하다
*저 병원 입원환자가 최고 800명인데 실습학생 만 400명 나가게 생겼네
서 있을 자리나 있을려나.. 병원이 난장판이 되게 생겼네 박민수 윤석열덕분에
*한국국민들 넘 이기적이고 생명의 존엄성 따위는 없고 어떻게 국민성이 이렇게
변질되었나 소름끼친다
*의대생도 없고, 전공의도 없고, 교수들은 사직하고, 병원은 파산하고.
증원하면 뭐하냐..
* 석열이는 그저 글로벌리스트 형님들 아젠더에 충성을 다하는 것이지요
''공공의료붕괴 & 의료민영화''
<보도내용>
〈기자〉
49명이던 의대 정원이 4배 넘게 늘게 된 충북대.
3월 중순인데도 텅 빈 의대 건물에서는 의대 교수들이 해부학 실습 시신도 구하기 어려울 거라며 분통을 터뜨립니다.
[배장환/충북대병원 심장내과 교수 : 막 한꺼번에 구해 가지고 (시신이) 40구 50구 이렇게 되지 않는다는 거죠. 그렇게 될 수도 없고. 전혀 대비가 안 되어 있다라고….]
전공의가 떠난 버린 대학 병원에서는, 미룰 수 없는 암환자를 수술하기 위해 전체 수술을 절반 정도 줄였습니다.
[김대훈/충북대병원 외과 교수 : 환자 안전이나 이런 게 많이 걱정됩니다. 그리고 지금 이 사태가 길어지면 물리적인 한계가 어느정도 올 것 같은데요.]
이런 현실을 감안해달라며 충북도지사를 찾아갔지만, 지역을 책임지는 단체장 입장은 달랐습니다.
[김영환/충청북도지사 : 필수의료가 공백이 와 있는데, 의대 정원을 늘리는 문제에 대해서 소극적이거나 그러면 의사 선생님들의 지금 처지를 생각해서 그렇게 할 수는 없는….]
고창섭 충북대 총장은 건물은 더 짓고, 해부 실습용 시신도 다른 학교 것을 가져오거나 수입하면 문제 없다는 입장입니다.
학교 안에서는 이렇게 증원을 둘러싸고 도지사와 총장, 그리고 교수들과 학생이 갈등하고 있지만, 학교 밖에서는 의대 증원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기대감이 느껴졌습니다.
[충북대병원 입원환자 : 교수님들이나 의사들이 많아지면, 우리한테는 좋지 않겠습니까?]
덩달아 이 지역 입시 학원도 예상치 못한 상담 전화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지역 학부모로부터 의대 지원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는 겁니다.
[청주 학원 관계자 : 의대에 대한 그런 것(문의)이 많이 없었는데 지금 한 4명, 5명 정도 되는 것 같아요.]
해당 지역 학생들을 선발하는 지역인재전형 비율이 크게 올라갈 것을 예상해 어릴 때부터 전학을 고려한다는 얘기도 나와 지역 부동산도 들썩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