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회원님~
편안하셨지여?
날씨는 어떤가여?
호주는~
에효~
어젠 덤 더워서 죽는줄 알었습니다.
중앙사막에서 뜨거운 열풍이 불어와....
짐 챙기다말고, 모두들 바닷가~ㅎㅎ
바다에 나가서 전복~ 따왔습니다^^*
멜번은 자외선 알르레기가 있어서
강한햇살에는 못있는답니다.
그래서 집에서 짐싸고 있었지요~ㅎㅎ
아내가 변변치 못하니
한국에서 이사해준다고 아이들아빠가 왔답니다.
멜번이 이번 정토마을에서 울 회원님들 만나고파
이리도 극성을 피웁니다^^*
사랑하는 회원님~
많이 많이 오실거지여?
보고싶습니다^^
참~
축하 해주세여~
울 딸~ 민혜가여~
대학발표는 1월 18일인데...
미리 통보받았습니다.
한국의 특차입학이라고 두둘겨맞추시면 됩니다^^*
헤헤...
멜번~ 신났지여?ㅎㅎ
큰소리 뻥~ 치면서 입학합니다^^
이런 저런, 바쁜와중에...
그래도 울 님들 보고파서
소식한자 올립니다.
다음주 화요일 이사를 한답니다.
그러면~ 컴도....안될덴데......
혼자서 마음만 바쁘게 움직입니다.
한국집에도 컴이 없습니다.
그래서 멜번은 26일날 울 회원님들 뵙고
당분간은 이래 저래 뵙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그러니~~
많이 많이 정토마을에 참석해주시와여~
시간이 있으면,
멜번이 일일이 울 회원님들에게
전화를 넣었을텐데....
귀찮게 못해드려서 얼마나 억울한지.......하하하~~
멜번~ 짐 잘챙겨서 귀국할테오니
울 님들, 각 지역방에 동참여부 글좀 올려주시와여~
으쌋~
전, 이제 아침밥 지으러 주방에 들어갈렵니다.
울 사랑하는 회원님~
늘~ 행복가득한날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해여~~~
쪽~ㅎ
호주에서 멜번두손모음
첫댓글 12/26 정토마을 송년회 참석이라는 큰 줄기 새워놓고 더위속에 이사 짐 쳉기려내 회원님들 독려 할려네 맴이 맴이 아닌 속에서도 기~~~~~~~인 호주생할의 결실이 맺어지고 있어니 참으로 보기 좋으네요.건강히 이삿짐 잘쳉겨 이사 잘 하시구 26일 정토서 뵙시다
딸래미 합격을 축하 드립니다.26일 만나서 축하 많이 받으소서
민혜대학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혀~~ 에구 부러버서 컴에 몬들어오것당....내는 맘졸이면서 살고있는데, 친구는 좋은 소식만 전해주고....그랴도 넘 좋다 축하축하축하...
민혜 참 잘 되었네...축하한다....몸이 몇개였으면 좋을정도로 많이 바쁘겠다..그래도 듬직한 호연님이 잘 챙겨주실거라 믿으니 맘이 놓인다....나중에 보자....^^*
ㅉㅉㅉ...고생한 보람있어 아니지 부처님 빽으로 수시?합격 하셨네요 정말 수고 하셨읍니다 민혜라 했지요 이름이 ....축하한다고 대신 전해주세요 이사 잘 해두고 정토에서 만나요 우리......
()()()......5년 간의 호주생활 이제 짐 싸서 귀국하려면 많이 부산하겠지요?. 민혜꽃 특차입학 뒤에는 멜번님 뒷바라지의 힘이 무엇보다 컸겠고, 호연거사님 외로움과 두 모녀의 눈물과 땀도 갈피갈피 배어 있으리라 봅니다..자랑스런 대한의 딸 이제 걸음마로 독립시키고 든든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무사히 귀국하소서.
축하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어려운 관문을 통과하였군요. 멜번님과 그 가족들의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 여깁니다. 이제 대학생으로서도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_()_
축하 합니다...! 근데~민혜 아빠 닮은거 맞지요...?
감축 드리옵니다 멜버님!! 우쨌끼나 자식 농사는 풍년이오..부럽소.....()...
축하 합니다.. 그럼..자랑스런 민혜는 안보여 주실껍니까.. 무리한 여정 되지 마시고.. 가벼운 마음 편안한 마음으로 오소서~~ 울님들이 반겨 하실겁니다..
이제야 고생 끝이군요 그동안의 따님을 위하여 고생한 보람이 헛되지 않으셨음을 축하 드립니다 이제부터 편안히 쉬시면서 예전처럼 정토마을 제자리로 복귀 하셔야 하겟지요 그럼 26일 정토에서 만남을............
올만예요~ 따님의 대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멜번님의 어깨가 절로 올라가죠?? 자주 들리지 못해 미안해요... 이해하시리라 믿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