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의 피부관리에서 기본이 되는 것이
바로 매일매일의 면도입니다.
털이 많이 나지않는 사람들, 많이나는 사람들
모두 제대로 된 면도 방법이 필요한데요
면도에 대한 좋은 정보가 있어서 가져와봤습니다^-^
완벽한 면도를 위한 방법!!
면도 전
세안 직후에는 모공이 열리고 털들도 수분을 함유해 부드럽게 면도할 수 있으며 피부 자극도 최소화 할 수 있다.
또한, 세안 후에는 피부 표면의 노폐물 등이 제거되고 피부 표면이 청결해짐으로써 세균 감염 등의 부작용을 최
소화할 수 있다. 전기면도기로 면도를 시작 할 때 수염의 건조하고 빳빳하게 일어나 있는 상태여야 최상이므로,
세안 후에 얼굴을 어느 정도 건조시킨 후 면도해 주는 것이 좋다.
면도 시
전기면도기로 면도를 할 경우 면도의 방향은 역방향(털이 난 반대방향으로 거슬러) 그리고 순방향(털이난 방향
대로)면도 두 가지 다 가능하다. 로터리 면도기(회전식)의 경우에는 얼굴 표면에 면도기 헤드를 대고 적당한 힘과
속도로 원을 적게 그리듯이 면도 해 주는 것이 요령이다. 전기 면도기는 더 꾹꾹 눌러서 하는 경향들이 있는데 이렇
게 되면 자극이 심하게 가해져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고 날이 빨리 무뎌지거나 면도기가 빨리 오염되기도 한다. 면
도시 발생하는 면도기의 발열이 민감성 피부에게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민감한 부분부터 시작해서 덜 민
감한 부분부터 시작해서 덜 민감한 부위의 면도는 면도기가 발열하기에 끝내는 것이 좋다.
같은 전기면도기라도 필립스 사의 모이스춰 라이징 시스템(MSS) 라인의 제품은 컨디셔너나 쉐이빙 젤이 나오기때문에
민감성 피부의 남자들은 이러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피부에 더 좋다.
면도 후 마무리
면도를 마친후에는 따뜻한 물로 얼굴을 부드럽게 세안해주고 차가운 물로 마무리 해준다. 보이지는 않지만 면도시에는
발생하는 면도기의 진동파로 인해 수염과 각질의 파편들이 피부표면과 모공에 박혀 각종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에프터 쉐이브로 마무리해준다.
마지막으로 면도기 관리는 쉐이빙 헤드는 솔로 매회 청소해주고, 쉐이빙헤드 교체시기는 2~4년주기가 적당하다.
면도기 세척 가능한 필립스 방수제품의 경우에는 면도기를 물을 흐르듯이 틀어놓고 면도기를 손질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