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8,9장 10.24
10 그러므로 내가 그들의 아내를 타인에게 주겠고 그들의 밭을 그 차지할 자들에게 주리니 그들은 가장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욕심내며 선지자로부터 제사장까지 다 거짓을 행함이라
11 그들이 딸 내 백성의 상처를 가볍게 여기면서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
12 그들이 가증한 일을 행할 때에 부끄러워하였느냐 아니라 조금도 부끄러워 하지 않을 뿐 아니라 얼굴도 붉어지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엎드러질 자와 함께 엎드러질 것이라 내가 그들을 벌할 때에 그들이 거꾸러지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2 길르앗에는 유향이 있지 아니한가 그 곳에는 의사가 있지 아니한가 딸 내 백성이 치료를 받지 못함은 어찌 됨인고
1 어찌하면 내 머리는 물이 되고 내 눈은 눈물 근원이 될꼬 죽임을 당한 딸 내 백성을 위하여 주야로 울리로다
백성은 물론이고 선지자와 제사장까지 다 거짓을 말하였습니다.
그들은 말기 암과 같은 중병에 걸렸는데 가볍게 여기고 평강하다 평강하다고 하였습니다.
그들은 죄를 죄로 여기지 않고 부끄러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의사가 있어도 치료받지 못하였습니다.
예레미야는 이런 유다를 보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우리가 진실을 말해야 치료 받을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회개하고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주일날 목동이 열이 나고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하였습니다. 예배를 앞두고 혹시 감염된 것이 아닌가 불안하여 ‘어찌하여 불안해하는고?’ 말씀을 잡고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은혜를 주사 평안한 가운데 메시지를 전하게 하셨습니다. 어제 전화해보니 피 검사 결과 아무 문제도 없고 내일 퇴원한다고 하였습니다. 의사는 심하다 할 만큼 진실을 말합니다. 처음 조혈모세포 이식 때 성공률이 60-70프로라고, 재발 때는 20-30프로 라고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더 절박함을 가지고 순간순간 기도합니다. 마찬가지로 죄에 대해서도 진실을 말해 주어야 합니다. 죄의 결과는 회개치 않으면 영원히 고통하는 지옥에 가는 것을 알려야 합니다. 지옥의 메시지를 전하지 않고 축복만 전하는 메시지는 거짓말을 하는 것이요 사람을 죽이는 것입니다. 제가 진실을 말하는 목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한 마디) 진실을 말해야 회개할 수 있고 천국에 갈 수 있다.
회개제목
1. 더 진실하지 못한 것
감사제목
1. 안과 가서 진료 받게 하심
2. 선교사 가정과 출애굽기 통해서 제사장의 영화롭고 아름다움을 배우게 하셔서
3. 양식 24년 일월호 집필하여 보내게 하심
4. 한 목자가 이번 주 주일메시지 완성하고 교정하게 하심
5. 목동이 아무 문제 없고 내일 퇴원한다고 하여서
6. 한 선생과 마태복음 공부하고 식사할 수 있어서
기도제목
1. 이박 삼일 목회자 컨퍼런스 잘 다녀오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