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미조면 입구 해안 전망대에서 바라본 바다 풍경입니다. 하늘이 정말 하늘색입니다. 탁트인 풍경에 안구정화는 물론 마음까지 시원합니다.
미조항 방파제입니다. 멀리 햐얀 등대와 무지개 방파제 옆으로는 팔랑마을 해상데크길이 조성되 어 있어 해안을 따라 데크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올라서면 남해 바다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설리스카이워크입니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쐬며 멋진 풍경을 감상하니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시설물 교체 공사로 스카이워크 출입과 그네를 탈 수는 없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카페에서 커피 한잔을 하며, 이곳 일몰 풍경을 상상해 봤습니다.
한여름의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먼 바다를 바라 보며 달래봤습니다. 선선한 바람과 함께 멋진 남 해 풍경을 감상하니 내가 바로 신선입니다.^^
은빛 고운 모래로 이루어진 상주 은모래비치입니 다. 모래가 정말로 곱디 곱습니다. 휴가철 지나니 조용하고 한적하여 바다멍하기에 딱 좋습니다.
벌써 가을걷이를 하고 있습니다. 봄이면 유채꽃 으로 유명한 두모마을입니다. 정말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집니다. 넉 달 만에 추수한다 하네요.
이곳은 이동면 미국마을 앞입니다. 황금빛으로 물든 들판을 보니 수확이 머지않아 보입니다. 해 풍과 일조량이 풍부해 밥맛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천 다랭이마을 전망대에 올라섰습니다. 선선한 바람을 쐬면서 시원한 바다와 더불어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니 이곳을 떠나기가 싫어집니다.
늘상 유채꽃 가득한 봄날에만 찾았던 다랭이마을, 가을이 오는, 아니 이미 가을이 와있는 이곳으로 빨간 단풍이 물든 그때에 또 다시 찾아 오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