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페북에서 김민기님에 대해
쓴 글을 발견했습니다
신앙적인
부분을 제외하고 필자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쓴 글이라
시사하는 바가 크고 저 역시
비슷한 관찰결과를 얻었기에
링크합니다
인간 김민기는 특별한 종교가 없습니다
글에서 종교적 부분을 빼고 읽어보면
그의 민낯을 알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를 지극히 고상하다던가 대단히 민중적이었다
고 나름대로의 잣대로 평가하는데
그것이 얼마나 피상적인 관찰인가를
알게 되었네요
언뜻 평범해 보이지만 경이롭습니다
저는 이런 경우를 보지 못했습니다
젊음을 만끽하던 시절
그의 노래는 맥주 한잔하고 나면 부르던
애창곡이었죠
http://www.catholicworker.kr/news/articleView.html?idxno=6287
떠나 간 친구가 문득 그리워집니다
보고싶다 친구야!
https://youtu.be/blOJ_jiiexI?si=JYHJb6-gXwho3Gdt
첫댓글 삶이 감동이예요아름다운 사람이 저런 분인가 스스로 나서지 않았지만 이미 선지자가 아닌가 싶어요고맙고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참 아름답고 감사한 분입니다!
첫댓글 삶이 감동이예요
아름다운 사람이 저런 분인가
스스로 나서지 않았지만
이미 선지자가 아닌가 싶어요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참 아름답고 감사한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