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사각 화분에 잘 크는
희성이를 엉덩이로 쳐서
툭 떨어졌는데
희성 이파리는 다 뭉게지고
화분은 다리 두개가 떨어졌는데
사선으로 떨어져서
세우면 멀쩡한듯 서있어요
첨엔 다리 떨어진줄 모르고
다시 다이위로 올리니~~
멀쩡히 서있는모습
다행이다했더니 ~아이고야 다리가
헛웃음
올 여름 빨간 빈화분이 계속 나오네요
갈에 심을지 말지 몰것어요~
이뻤는데 제 엉덩이가 그랬으니
우짜겠어요
안 그래도 빈화분 계속 나오는데
엉덩이까지 한몫하네요
넘 아까비~~
다리 두개 떨어졌는데도
사선이라 중심이 잡히는지
멀쩡히 서 있어요
희성이 비워내고
꺼꾸로 해서 다리 붙혀봐야겠어요~ㅋ
부용이도 빈화분으로~~ 나 참~~우짜라고
빈화분 저쪽에 다이밑에 많이 씻어놓았는데^
오늘만도 이만큼나오고
아직도 빈화분 더 나올것 같네요~
첫댓글 씻어놓은
빨간화분 한무더기 보니
헛웃음 나오네요
뒤로 밀려 플분에 있던아이들
빨간집으로 옮겨 줘야겠어요
에고고 빈화분보니 곡소리납니다 화분다리는 본드붙이니 잘붙더라구요 예쁘게붙여보세요
화분은 다리 붙혀서
그냥 장식용으로~~
많이 정리되었는데도
걸이대보니 다육들 많아요
이제 바람불면 괜찮아지겠죠~~
ㅎㅎ
본드로 감쪽같이
몸통 안깨져
다행 이지만
빈화분 넘 많이 나오지요
여기저기
육이들 곡소리 나네요
전 옥상가기 포기
그럼 간 애들 없는거죠
아까비ㅠㅜ
본드로 붙임되는데.. 아깝죠. 부용이는 줄기 좀 자르고 아래에 두면 잎이 나오지 않을까요?
중심이 딱 맞았던가봐요
ㅎ
손유님
엉등이
눈이 달려있었나봐요
부디처깨져도
다리만 ~~
다린 뽄드로붙이면
딱이죠 ㅎ
이뿐 화분인데 똑땅해요.
그래도 몸통 안 깨져서 천만다행입니다.
참 나~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