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중에 서울대 의대 간애가 3명있는데
얘네는 도저히 사람이 아닌것 같던데.........;;
한명은 진짜 전국 1등이었음.
모의고사에서 전국 1등 종종 찍었고,
학교에서 맨날 존나 자랑했음.. 우리학교에서도 드디어 전국 1등이 나왔다며...;;
얘는 고등학교를 한성과고 붙었는데도, 서울대 의대만 고집해서
내신 때문에 일반고 진학한 케이스.
전국 1등이었으니 내신도 킹왕짱이었지.
결국 3년내내 올1찍고, 서울대 의대 지균으로 합격. 수능도 2문제 틀림 ㅎㄷ
또 한애는
KMO 금상인애었음 . 얘도 과고 붙었었는데 서울대 의대 가겠다며
일반고갔음. 강남 8학군 학교라 내신이 전교 1등이었음에도
서울대 의대 갈 지균성적은 안됬음. 서울대 의대 특기자로 썼는데 떨어짐.
KMO금상도 떨구는 설의는 뭐냐.. ㅎㄷㄷ.. 연의는 붙음. 근데 연의 등록만 해두고 쌩 재수.
결국 재수해서 서울대 의대 특기자전형으로 합격. 수능은 전국차석함.
마지막 애는
자사고에서 전교 2~3등 하던 놈. 현역때 서울대 생명과학부 붙고
반수 했는데 수능 대박터져서 (492점) 설의, 연의, 아주의 3승하고 설의 갔음.
내 주변에 서울대 의대는 사람이 아니었음.....
얘네들은 뭔가 생각하는것도 평범한 사람하고 달랐음
내 기준에는 쫌 또라이 같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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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8학군 이고 쟤네들하고 다 같은 학교였던건 아니고 한명은 강남대성에서 재수하다 만난애임
와 설의는 커녕 의대도 한두명밖에 없다 주변에
동창 중에 중앙대 의대 한 명 단국대 치대 한 명 있는데
올피 금상 아닌 은상이어도 내신+타실적이면 설의 감
저정도는 아니던데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