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신규고용은 전월 대비 35만3000건 증가(예상 18만), 1년 만에 가장 큰 증가 폭
급여도 전월 대비 0.6%,(예상치 0.3%)
데이터가 나온 뒤 채권 시장 금리는 폭등
르네상스 매크로의 닐 두타 이코노미스트는 "이 보고서의 핵심 내러티브는 경제가 탄탄하기 때문에 Fed가 완화로 정책을 바꿔야 한다는 긴박감을 덜 느낄 것이고 좀 더 시간 여유를 가질 수 있다는 것"
"주당 근무 시간이 감소하는 가운데 지금 경제 성장은 계속되고 있다. 즉 애틀랜타 연방은행 GDP나우는 1분기 성장률을 4.2%로 추정하는데, 이를 해석하면 시간당 생산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뜻이고 단위 노동비용이 낮다는 걸 의미한다. 이는 기업 이익 측면에서 긍정적인 얘기"
- AI에서 돈을 벌기 시작한 곳과 그렇지 못한 곳에서 격차가 벌어지고 있음
UBS "빅테크의 실적은 명확한 AI 로드맵을 갖춘 이들 기업이 장기적 AI 순풍으로부터 이익을 얻고 있음을 보여준다"
1)AI의 수익화가 나타나고 있고, 설비투자 추세도 강세.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을 보면 AI 기여 증가 덕분에 클라우드 컴퓨팅 성장이 가속화. AI 관련 투자를 계속 늘릴 예정. UBS는 "글로벌 AI 시장 규모는 2022년에서 2027년 사이에 280억 달러에서 4200억 달러로 15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2)글로벌 기술 기업들의 펀더멘탈은 여전히 좋움. 강력한 매출 성장이 이어지고 있고 AI 관련 순풍까지 더해지면서 UBS는 글로벌 기술주(IT 및 인터넷)의 2024년 주당 순이익 성장 예측을 전년 대비 16%에서 18% 증가로 상향 조정
3)소프트웨어와 반도체 업종은 AI 수요 증가 사이클의 주요 수혜자가 될 것. AI 수요가 견고하고 확대되고 있으며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산업은 이런 AI 물결을 탈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음. 두 업종 모두 올해 두 자릿수 이익 성장과 3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예상
달러 인덱스 +0.85%, 유가 -2.09%
다음주 일정
2월 4일: 파월 CBS 시사프로그램 60분에 등장
5일 : 서비스 PMI, 은행 고위 대출 담당자 설문조사(SLOOS) 결과 발표(FED)
캐터필러, 온 세미컨덕터 실적(장전), NXP 세미컨덕터, 팔란티어 실적(장후)
6일: 일라이 릴리 실적(장전)
7일: 로블록스 실적(장전), 디즈니, ARM 실적(장후)
8일: 중국 소비자물가지수
9일: 연준 반기 의회보고서 제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2031520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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