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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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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내가 이곳저곳 다니는 이유는
그 바 추천 0 조회 249 24.07.18 07:4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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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8 08:39

    첫댓글 인생은 어차피 혼자고, 고독하다고하는데...
    행복이 찾아오면 잠시잊고사는게 고독입니다

    글을 보니 고독을 즐기시는 방법인것같습니다
    다시돌아온 삶이라니...
    모쪼록 건강하게 그림처럼 즐겁게 다니시길...
    저도 주말이면 혼자 걷습니다 ㅎ
    고독과 즐거움 을 즐기는편입니다~^^

  • 24.07.18 09:16

    그래요.
    인생은 에트랑제~~~
    그런데 담배는 꺼도?
    하긴 그것도 취향이니까 뭐
    쏘리.ㅎ

  • 작성자 24.07.18 09:24

    고맙습니다 담배 끄도록 하겠습니다~~ㅎ

  • 24.07.18 11:07

    @그 바
    ㅋㅋㅋㅋ
    담배를 끄는건 쉽지요

    완전 끊으셔야쥬

  • 작성자 24.07.18 11:17

    @가을사랑 완전히 담배 안 피우는데요~~ㅎ

  • 24.07.18 11:25

    @그 바
    담배불 끈다고 하셨잖아요
    그 말은 핀다는 말씀 아닌가요 ㅋ
    그럼 담배는 안 피운다고 하셨어야지요

  • 작성자 24.07.18 11:38

    @가을사랑 석촌님이 농으로 말씀하셨기 때문에 나도 농으로 대답했던 겁니다. 세세하게 지적해줘서 감사합니다

  • 24.07.18 11:44

    @그 바
    ㅋㅋㅋㅋ
    저도 깜빡 속았네요

  • 24.07.18 11:04

    살다가 죽는날까지 남의
    손잡지말고
    남의 손발도 되지말고
    내있는 손발로 움직이다 가야지요

    그렁께 부지런지 걸어야 해요

  • 작성자 24.07.18 11:19

    함께 해줘 반갑습니다. 부지런히 걸어갈 것도 없습니다. 가 다 쉬다 쉬다가 다 꽃을 보면 꽃을 보고 나무를 보면 나무를 보고 풀잎을 보면 풀잎의 이야기도 듣고 그렇게 가는 거지요 빨리 가지는 지금의 인생 길이에 천천히 그렇게 갑시다.

  • 24.07.18 13:00

    글에서 문득 나를 돌아보게 합니다
    아직 가고 싶은 곳이 많은데
    왜 이 발길을 옮기지 못하나...입니다

    조금 더 직장 생활하고
    조금 더 가정을 챙기고
    조금 더 시간이 흐른 후
    이곳 저곳 다녀야 긋죠.....힝 ㅠ

  • 작성자 24.07.18 13:11

    함께 라서 반갑습니다. 조금 더 있다 하는 것이 어쩌면 늦을 수도 있습니다. 빨리. 좋은 생각으로 정리하시길 바랍니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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