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0873193
남편의 폭력 등으로 이혼하는 이주 여성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이들 대부분 아이를 직접 키우고 있지만, 전 배우자로부터 양육비를 받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요.
일자리 구하기도 힘들어 경제적 어려움을 남편의 폭력 등으로 이혼하는 이주 여성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이들 대부분 아이를 직접 키우고 있지만, 전 배우자로부터 양육비를 받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요.
일자리 구하기도 힘들어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낯선 나라에 새 삶을 꿈꾸며 찾아왔지만 냉혹한 현실에 주저앉은 이혼 이주여성들의 실태를 짚어봅니다.
먼저 강예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중국 국적의 이 이주여성은 2015년 한국 남성과 가정을 꾸렸습니다.
결혼 직후 시작된 남편의 폭력은 두 명의 자녀를 낳을 때까지 계속됐습니다.
[이주여성/음성변조 : "애 안고 맞으면 혹시 아기까지 다칠까 봐 애 방에 내리자마자 바로 머리카락 잡아, 거실에서부터 방안에까지 끌고 가 때리고…."]
결국, 지난해 10월, 합의 이혼을 했습니다.
2살과 4살짜리 아이는 직접 키우고 있지만, 전 남편은 약속과 달리 양육비를 주지 않고 있습니다.
[이주여성/음성변조 : "저보고 위자료 포기하라고 양육비 내가 많이 줄 테니까. 끝나자마자, 양육비 안 줍니다. 아기가 자주 아파서, 아르바이트하고 싶어도 그럴 시간이 없어요."]
이 이주여성처럼 결혼 생활을 이어가지 못하는 다문화 가정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부산지역 결혼 이주여성의 이혼율은 2000년 10%에서 2018년 68%로 7배가량 증가했습니다.
결혼한 이주 여성 10명 중 7명은 이혼한다는 얘깁니다.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조사 결과, 이렇게 이혼한 이주여성의 94%가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가운데 전 배우자로부터 양육비를 받은 경우는 10명 중 1명에 불과합니다.
전문은 출처로...
첫댓글 밤에도 빡치네 미씽생각나...역시 한남 걍 죽지 미친놈들
한남은 사회악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한남 개념도 없고 돈도 없고 좆도 없는 한남 다 뒤져버려
아니 타지에서 진짜 무슨 고생이야 에휴 ㅠㅠ
한국으로 매매결혼하는 국가들은 제발 한남 실태 좀 알았으면..한녀들한테도 양육비 안주는데 오죽...아니면 피임해서 그냥 국적 먹버 후 도망가세요. 에휴
10멍중7명????!!??
법을 진짜 바꿔야해 양육비 안주면 나라에서 먼저 지급하고 강제로 뺏어야함 ㅅㅂ
여자=애낳는 도구, 아이들 머릿수=국력이라는 도태한남스러운 사고방식을 가진자들이 나라방향을 좌우한 결과지.. 앞으로 매매혼에서 파생된 사회문제 이것저것 엄청 심각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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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지금도 혼혈애들 지들끼리 모여서 갱되어간다고 얘기많이나오던데...더심각해질듯...
와대박 미쳤다 ..;;
국가에서 돈주잖아 ㅋㅋ
이주여성이면 더 막막할텐데 이혼을 택하시는걸 보면 남편들 알만하다;
와씨 그성별 진짜 사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