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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억 아시아인의 ‘스포츠축제’ 2014년 하계아시안게임 유치도시가 17일 오후 7시 30분(한국시간) 쿠웨이트 수도 쿠웨이트시티의 J.W 메리어트호텔에서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총회 투표를 통해 판가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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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외교라인과 외신, 그리고 지난 2년 동안의 유치활동을 통해 시가 자체 분석한 예상 득표 결과를 보면 우리와 인접한 북한과 중국, 일본, 홍콩, 대만 등 동아시아 8개국은 확실한 지지표다.
또 인도와 거리를 두고 있는 태국과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11개국과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5개국도 인천을 지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반면 국가 간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얽혀 있는 이란과 요르단, 쿠웨이트, 사우디 등 서아시아(중동) 13개국의 표심은 아직 누구도 장담하지 못한다.
경쟁 상대인 인도(델리)와 같은 권역에 있는 남아시아 8개국은 인천이 열세일 것으로 분석된다.
따라서 우세로 점치고 있는 24개 회원국의 표에 3~4개의 부동표를 더 보태면 충분히 델리를 이길 공산이 크다는 것이 인천시의 분석이다.
더욱이 유치도시 선정, 발표가 임박하면서 인천시청과 유치위원회 홈페이지에는 유치 성공을 기원하는 글이 늘어나는 등 시민들의 관심도 크게 늘고 있다.
네티즌 정연주씨는 ‘그 동안 인천은 서울의 그늘에 가려져 그 위상과 위용을 대내외적으로 나타낼 수 없었다. 이제 아사인게임 유치를 통해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거듭나자’고 유치위원회 홈페이지 게시판에 글을 올렸다.
한편 시는 시 청사 2층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현지에 있는 유치단과 수시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막판 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OCA 총회가 진행되는 동안 시청 앞 미래광장에서 ‘아시안게임 유치성공기원 시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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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이 우리나라 인천에서 개최 확정이 되었습니다.^^ㅋㅋ
첫댓글 2014년 인천 놀러와잉~ ㅋ 아님 지금두 놀러와 ㅜ ㅋ
켁2014년이면몇살이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