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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그리스도의 몸인 형제사랑의집 원문보기 글쓴이: 형제사랑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을 하늘 위에 두셨나이다
주의 대적을 인하여 어린 아이와 젖먹이의 입으로 말미암아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와 보수자로 잠잠케 하려 하심이니이다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의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시나이까
저를 천사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 발 아래 두셨으니
곧 모든 우양과 들짐승이며
공중의 새와 바다의 어족과 해로에 다니는 것이니이다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시8편)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언어가 없고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그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 말씀이 세계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해는 그 방에서 나오는 신랑과 같고 그 길을 달리기 기뻐하는 장사 같아서
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까지 운행함이여
그 온기에서 피하여 숨은 자 없도다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규례는 확실하여 다 의로우니
금 곧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또 주의 종이 이로 경계를 받고 이를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
자기 허물을 능히 깨달을 자 누구리요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또 주의 종으로 고범죄를 짓지 말게 하사 그 죄가 나를 주장치 못하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정직하여 큰 죄과에서 벗어나겠나이다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시19편)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시23편)
"땅과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중에 거하는 자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여호와께서 그 터를 바다 위에 세우심이여 강들 위에 건설하셨도다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 누구며 그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군고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데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치 아니하는 자로다
저는 여호와께 복을 받고 구원의 하나님께 의를 얻으리니
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셀라)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찌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찌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 가시리로다
영광의 왕이 뉘시뇨 강하고 능한 여호와시요 전쟁에 능한 여호와시로다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찌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찌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 가시리로다
영광의 왕이 뉘시뇨 만군의 여호와께서 곧 영광의 왕이시로다(셀라)"(시24편)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리로다
사망의 줄이 나를 얽고 불의의 창수가 나를 두렵게 하였으며
음부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도다
내가 환난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저가 그 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 귀에 들렸도다
이에 땅이 진동하고 산의 터도 요동하였으니 그의 진노를 인함이로다
그 코에서 연기가 오르고 입에서 불이 나와 사름이여 그 불에 숯이 피었도다
저가 또 하늘을 드리우시고 강림하시니 그 발 아래는 어둑캄캄하도다
그룹을 타고 날으심이여 바람 날개로 높이 뜨셨도다
저가 흑암으로 그 숨는 곳을 삼으사 장막 같이 자기를 두르게 하심이여
곧 물의 흑암과 공중의 빽빽한 구름으로 그리하시도다
그 앞에 광채로 인하여 빽빽한 구름이 지나며 우박과 숯불이 내리도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뇌성을 발하시고 지존하신 자가 음성을 내시며
우박과 숯불이 내리도다
그 살을 날려 저희를 흩으심이여 많은 번개로 파하셨도다
이럴 때에 여호와의 꾸지람과 콧김을 인하여 물밑이 드러나고
세상의 터가 나타났도다
저가 위에서 보내사 나를 취하심이여 많은 물에서 나를 건져 내셨도다
나를 강한 원수와 미워하는 자에게서 건지셨음이여
저희는 나보다 힘센 연고로다
저희가 나의 재앙의 날에 내게 이르렀으나
여호와께서 나의 의지가 되셨도다
나를 또 넓은 곳으로 인도하시고 나를 기뻐하심으로 구원하셨도다
여호와께서 내 의를 따라 상 주시며 내 손의 깨끗함을 좇아 갚으셨으니
이는 내가 여호와의 도를 지키고 악하게 내 하나님을 떠나지 아니하였으며
그 모든 규례가 내 앞에 있고 내게서 그 율례를 버리지 아니하였음이로다
내가 또한 그 앞에 완전하여 나의 죄악에서 스스로 지켰나니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내 의를 따라 갚으시되
그 목전에 내 손의 깨끗한대로 내게 갚으셨도다
자비한 자에게는 주의 자비하심을 나타내시며
완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하심을 보이시며
깨끗한 자에게는 주의 깨끗하심을 보이시며
사특한 자에게는 주의 거스리심을 보이시리니
주께서 곤고한 백성은 구원하시고 교만한 눈은 낮추시리이다
주께서 나의 등불을 켜심이여 여호와 내 하나님이 내 흑암을 밝히시리이다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에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 넘나이다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정미하니
저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시로다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뇨
이 하나님이 힘으로 내게 띠 띠우시며 내 길을 완전케 하시며
나의 발로 암사슴 발 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시며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니 내 팔이 놋 활을 당기도다
주께서 또 주의 구원하는 방패를 내게 주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들고 주의 온유함이 나를 크게 하셨나이다
내 걸음을 넓게 하셨고 나로 실족지 않게 하셨나이다
내가 내 원수를 따라 미치리니 저희가 망하기 전에는 돌이키지 아니하리이다
내가 저희를 쳐서 능히 일어나지 못하게 하리니
저희가 내 발 아래 엎드러지리이다
대저 주께서 나로 전쟁케 하려고 능력으로 내게 띠 띠우사
일어나 나를 치는 자로 내게 굴복케 하셨나이다
주께서 또 내 원수들로 등을 내게로 향하게 하시고
나로 나를 미워하는 자를 끊어버리게 하셨나이다
저희가 부르짖으나 구원할 자가 없었고
여호와께 부르짖어도 대답지 아니하셨나이다
내가 저희를 바람 앞에 티끌 같이 부숴뜨리고
거리의 진흙 같이 쏟아 버렸나이다
주께서 나를 백성의 다툼에서 건지시고 열방의 으뜸을 삼으셨으니
내가 알지 못하는 백성이 나를 섬기리이다
저희가 내 풍성을 들은 즉시로 내게 순복함이여
이방인들이 내게 복종하리로다
이방인들이 쇠미하여 그 견고한 곳에서 떨며 나오리로다
여호와는 생존하시니 나의 반석을 찬송하며
내 구원의 하나님을 높일찌로다
이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보수하시고 민족들로 내게 복종케 하시도다
주께서 나를 내 원수들에게서 구조하시니
주께서 실로 나를 대적하는 자의 위에
나를 드시고 나를 강포한 자에게서 건지시나이다
여호와여 이러므로 내가 열방 중에서 주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이다
여호와께서 그 왕에게 큰 구원을 주시며 기름 부음 받은 자에게
인자를 베푸심이여 영영토록 다윗과 그 후손에게로다"(시18편)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나의 대적, 나의 원수된 행악자가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다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찌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찌라도 내가 오히려 안연하리로다
내가 여호와께 청하였던 한 가지 일 곧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나로 내 생전에 여호와의 집에 거하여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며
그 전에서 사모하게 하실 것이라
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나를 그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바위 위에 높이 두시리로다
이제 내 머리가 나를 두른 내 원수 위에 들리리니
내가 그 장막에서 즐거운 제사를 드리겠고 노래하여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여호와여 내가 소리로 부르짖을 때에 들으시고
또한 나를 긍휼히 여기사 응답하소서
너희는 내 얼굴을 찾으라 하실 때에 내 마음이 주께 말하되
여호와여 내가 주의 얼굴을 찾으리이다 하였나이다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시고 주의 종을 노하여 버리지 마소서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나이다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시여 나를 버리지 말고 떠나지 마옵소서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이다
여호와여 주의 길로 나를 가르치시고
내 원수를 인하여 평탄한 길로 인도하소서
내 생명을 내 대적의 뜻에 맡기지 마소서
위증자와 악을 토하는 자가 일어나 나를 치려 함이니이다
내가 산 자의 땅에 있음이여 여호와의 은혜 볼 것을 믿었도다
너는 여호와를 바랄찌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바랄찌어다"(시27편)
"너희 권능 있는 자들아 영광과 능력을 여호와께 돌리고 돌릴찌어다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경배할찌어다
여호와의 소리가 물 위에 있도다
영광의 하나님이 뇌성을 발하시니 여호와는 많은 물 위에 계시도다
여호와의 소리가 힘 있음이여 여호와의 소리가 위엄차도다
여호와의 소리가 백향목을 꺾으심이여
여호와께서 레바논 백향목을 꺾어 부수시도다
그 나무를 송아지 같이 뛰게 하심이여
레바논과 시룐으로 들송아지 같이 뛰게 하시도다
여호와의 소리가 화염을 가르시도다
여호와의 소리가 광야를 진동하심이여
여호와께서 가데스 광야를 진동하시도다
여호와의 소리가 암사슴으로 낙태케 하시고 삼림을 말갛게 벗기시니
그 전에서 모든 것이 말하기를 영광이라 하도다
여호와께서 홍수 때에 좌정하셨음이여
여호와께서 영영토록 왕으로 좌정하시도다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시29편)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즐거워하라 찬송은 정직한 자의 마땅히 할바로다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고 열 줄 비파로 찬송할찌어다
새 노래로 그를 노래하며 즐거운 소리로 공교히 연주할찌어다
여호와의 말씀은 정직하며 그 행사는 다 진실하시도다
저는 정의와 공의를 사랑하심이여 세상에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충만하도다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이 그 입 기운으로 이루었도다
저가 바닷물을 모아 무더기 같이 쌓으시며 깊은 물을 곳간에 두시도다
온 땅은 여호와를 두려워하며 세계의 모든 거민은 그를 경외할찌어다
저가 말씀하시매 이루었으며 명하시매 견고히 섰도다
여호와께서 열방의 도모를 폐하시며 민족들의 사상을 무효케 하시도다
여호와의 도모는 영영히 서고 그 심사는 대대에 이르리로다
여호와로 자기 하나님을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빼신바 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감찰하사 모든 인생을 보심이여
곧 그 거하신 곳에서 세상의 모든 거민을 하감하시도다
저는 일반의 마음을 지으시며 저희 모든 행사를 감찰하시는 자로다
많은 군대로 구원 얻은 왕이 없으며 용사가 힘이 커도
스스로 구하지 못하는도다
구원함에 말은 헛 것임이여 그 큰 힘으로 구하지 못하는도다
여호와는 그 경외하는 자 곧 그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살피사
저희 영혼을 사망에서 건지시며 저희를 기근시에 살게 하시는도다
우리 영혼이 여호와를 바람이여 저는 우리의 도움과 방패시로다
우리 마음이 저를 즐거워함이여 우리가 그 성호를 의지한 연고로다
여호와여 우리가 주께 바라는 대로 주의 인자하심을 우리에게 베푸소서"(시33편)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그를 송축함이 내 입에 계속하리로다
내 영혼이 여호와로 자랑하리니 곤고한 자가 이를 듣고 기뻐하리로다
나와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 함께 그 이름을 높이세
내가 여호와께 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저희가 주를 앙망하고 광채를 입었으니 그 얼굴이 영영히 부끄럽지 아니하리로다
이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셨도다
여호와의 사자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 치고 저희를 건지시는도다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찌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찌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너희 소자들아 와서 내게 들으라
내가 여호와를 경외함을 너희에게 가르치리로다
생명을 사모하고 장수하여 복 받기를 원하는 사람이 누구뇨
네 혀를 악에서 금하며 네 입술을 궤사한 말에서 금할찌어다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며 화평을 찾아 따를찌어다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 귀는 저희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도다
여호와의 얼굴은 행악하는 자를 대하사
저희의 자취를 땅에서 끊으려 하시는도다
의인이 외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저희의 모든 환난에서 건지셨도다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
그 모든 뼈를 보호하심이여 그 중에 하나도 꺾이지 아니하도다
악이 악인을 죽일 것이라 의인을 미워하는 자는 죄를 받으리로다
여호와께서 그 종들의 영혼을 구속하시나니
저에게 피하는 자는 다 죄를 받지 아니하리로다"(시34편)
"행악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를 투기하지 말지어다
저희는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볼 것이며 푸른 채소 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
여호와를 의뢰하여 선을 행하라 땅에 거하여 그의 성실로 식물을 삼을지어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말지어다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라 불평하여 말라 행악에 치우칠 뿐이라
대저 행악하는 자는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기대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리로다
잠시 후에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곳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
오직 온유한 자는 땅을 차지하며 풍부한 화평으로 즐기리로다
악인이 의인 치기를 꾀하고 향하여 그 이를 가는도다
주께서 저를 웃으시리니 그 날의 이름을 보심이로다
악인이 칼을 빼고 활을 당기어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엎드러뜨리며
행위가 정직한 자를 죽이고자 하나
그 칼은 자기의 마음을 찌르고 그 활은 부러지리로다
의인의 적은 소유가 많은 악인의 풍부함보다 승하도다
악인의 팔은 부러지나 의인은 여호와께서 붙드시는도다
여호와께서 완전한 자의 날을 아시니 저희 기업은 영원하리로다
저희는 환난 때에 부끄럽지 아니하며 기근의 날에도 풍족하려니와
악인은 멸망하고 여호와의 원수는 어린 양의 기름 같이 타서
연기 되어 없어지리로다
악인은 꾸고 갚지 아니하나 의인은 은혜를 베풀고 주는도다
주의 복을 받은 자는 땅을 차지하고 주의 저주를 받은 자는 끊어지리로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 길을 기뻐하시나니
저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
저는 종일토록 은혜를 베풀고 꾸어주니 그 자손이 복을 받는도다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영영히 거하리니
여호와께서 공의를 사랑하시고 그 성도를 버리지 아니하심이로다
저희는 영영히 보호를 받으나 악인의 자손은 끊어지리로다
의인이 땅을 차지함이여 거기 영영히 거하리로다
의인의 입은 지혜를 말하고 그 혀는 공의를 이르며
그 마음에는 하나님의 법이 있으니 그 걸음에 실족함이 없으리로다
악인이 의인을 엿보아 살해할 기회를 찾으나
여호와는 저를 그 손에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재판 때에도 정죄치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를 바라고 그 도를 지키라 그리하면 너를 들어 땅을 차지하게 하실 것이라
악인이 끊어질 때에 네가 목도하리로다
내가 악인의 큰 세력을 본즉 그 본토에 선 푸른 나무의 무성함 같으나
사람이 지날 때에 저가 없어졌으니 내가 찾아도 발견치 못하였도다
완전한 사람을 살피고 정직한 자를 볼찌어다
화평한 자의 결국은 평안이로다
범죄자들은 함께 멸망하리니 악인의 결국은 끊어질 것이나
의인의 구원은 여호와께 있으니 그는 환난 때에 저희 산성이시로다
여호와께서 저희를 도와 건지시되
악인에게서 건져 구원하심은 그를 의지한 연고로다"(시37편)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든지
바닷물이 흉용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요동할찌라도
우리는 두려워 아니하리로다(셀라)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극히 높으신 자의 장막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하나님이 그 성중에 거하시매 성이 요동치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이방이 훤화하며 왕국이 동하였더니 저가 소리를 발하시매
땅이 녹았도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
와서 여호와의 행적을 볼찌어다 땅을 황무케 하셨도다
저가 땅 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심이여 활을 꺾고 창을 끊으며
수레를 불사르시는도다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찌어다
내가 열방과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시46편)
"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찌어다
지존하신 여호와는 엄위하시고 온 땅에 큰 임군이 되심이로다
여호와께서 만민을 우리에게, 열방을 우리 발 아래 복종케 하시며
우리를 위하여 기업을 택하시나니 곧 사랑하신 야곱의 영화로다 (셀라)
하나님이 즐거이 부르는 중에 올라가심이여
여호와께서 나팔 소리 중에 올라 가시도다
찬양하라 하나님을 찬양하라 찬양하라 우리 왕을 찬양하라
하나님은 온 땅에 왕이심이라 지혜의 시로 찬양할찌어다
하나님이 열방을 치리하시며 하나님이 그 거룩한 보좌에 앉으셨도다
열방의 방백들이 모임이여 아브라함의 하나님의 백성이 되도다
세상의 모든 방패는 여호와의 것임이여 저는 지존하시도다"(시47편)
"여호와는 광대하시니 우리 하나님의 성,
거룩한 산에서 극진히 찬송하리로다
터가 높고 아름다워 온 세계가 즐거워함이여
큰 왕의 성 곧 북방에 있는 시온산이 그러하도다
하나님이 그 여러 궁중에서 자기를 피난처로 알리셨도다
열왕이 모여 함께 지났음이여
저희가 보고 놀라고 두려워 빨리 갔도다
거기서 떨림이 저희를 잡으니 고통이 해산하는 여인 같도다
주께서 동풍으로 다시스의 배를 깨뜨리시도다
우리가 들은 대로 만군의 여호와의 성, 우리 하나님의 성에서 보았나니
하나님이 이를 영영히 견고케 하시리로다(셀라)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의 전 가운데서 주의 인자하심을 생각하였나이다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과 같이 찬송도 땅 끝까지 미쳤으며
주의 오른손에는 정의가 충만하였나이다
주의 판단을 인하여 시온산은 기뻐하고 유다의 딸들은 즐거워할찌어다
너희는 시온을 편답하고 그것을 순행하며 그 망대들을 계수하라
그 성벽을 자세히 보고 그 궁전을 살펴서 후대에 전하라
이 하나님은 영영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시48편)
"전능하신 자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사
해 돋는 데서부터 지는 데까지 세상을 부르셨도다
온전히 아름다운 시온에서 하나님이 빛을 발하셨도다
우리 하나님이 임하사 잠잠치 아니하시니
그 앞에는 불이 삼키고 그 사방에는 광풍이 불리로다
하나님이 그 백성을 판단하시려고 윗 하늘과 아래 땅에 반포하여
이르시되 나의 성도를 내 앞에 모으라
곧 제사로 나와 언약한 자니라 하시도다
하늘이 그 공의를 선포하리니 하나님 그는 심판장이심이로다(셀라)
내 백성아 들을찌어다 내가 말하리라
이스라엘아 내가 네게 증거하리라 나는 하나님 곧 네 하나님이로다
내가 너의 제물을 인하여는 너를 책망치 아니하리니
네 번제가 항상 내 앞에 있음이로다
내가 네 집에서 수소나 네 우리에서 수염소를 취치 아니하리니
이는 삼림의 짐승들과 천산의 생축이 다 내 것이며
산의 새들도 나의 아는 것이며 들의 짐승도 내 것임이로다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않을 것은
세계와 거기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내가 수소의 고기를 먹으며 염소의 피를 마시겠느냐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악인에게는 하나님이 이르시되
네가 어찌 내 율례를 전하며 내 언약을 네 입에 두느냐
네가 교훈을 미워하고 내 말을 네 뒤로 던지며
도적을 본즉 연합하고 간음하는 자와 동류가 되며
네 입을 악에게 주고 네 혀로 궤사를 지으며
앉아서 네 형제를 공박하며 네 어미의 아들을 비방하는도다
네가 이 일을 행하여도 내가 잠잠하였더니
네가 나를 너와 같은 줄로 생각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너를 책망하여 네 죄를 네 목전에 차례로 베풀리라 하시는도다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시50편)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좇아 나를 긍휼히 여기시며
주의 많은 자비를 좇아 내 죄과를 도말하소서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기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대저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판단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중심에 진실함을 주께서 원하시오니 내 속에 지혜를 알게 하시리이다
우슬초로 나를 정결케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를 씻기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나로 즐겁고 기쁜 소리를 듣게 하사 주께서 꺾으신 뼈로 즐거워하게 하소서
주의 얼굴을 내 죄에서 돌이키시고 내 모든 죄악을 도말하소서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신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키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그러하면 내가 범죄자에게 주의 도를 가르치리니
죄인들이 주께 돌아오리이다
하나님이여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여 피 흘린 죄에서 나를 건지소서
내 혀가 주의 의를 높이 노래하리이다
주여 내 입술을 열어주소서 내 입이 주를 찬송하여 전파하리이다
주는 제사를 즐겨 아니하시나니 그렇지 않으면 내가 드렸을 것이라
주는 번제를 기뻐 아니하시나이다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
주의 은택으로 시온에 선을 행하시고 예루살렘성을 쌓으소서
그 때에 주께서 의로운 제사와 번제와 온전한 번제를 기뻐하시리니
저희가 수소로 주의 단에 드리리이다"(시51편)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는도다
오직 저만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크게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넘어지는 담과 흔들리는 울타리 같은 사람을 죽이려고
너희가 일제히 박격하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
저희가 그를 그 높은 위에서 떨어뜨리기만 꾀하고 거짓을 즐겨하니
입으로는 축복이요 속으로는 저주로다(셀라)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대저 나의 소망이 저로 좇아 나는도다
오직 저만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백성들아 시시로 저를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
진실로 천한 자도 헛되고 높은 자도 거짓되니
저울에 달면 들려 입김보다 경하리로다
포학을 의지하지 말며 탈취한 것으로 허망하여지지 말며
재물이 늘어도 거기 치심치 말찌어다
하나님이 한두번 하신 말씀을 내가 들었나니
권능은 하나님께 속하였다 하셨도다
주여 인자함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께서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심이니이다"(시62편)
날마다"내가 저희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저희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내가 반드시 너를 복주고 복주며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하리라"하신 말씀과
성경의 새언약의 모든복으로 예수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무럭무럭 잘자라라~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에게 주노라"
첫댓글 좋은 찬양 감사합니다.
좋은 찬양 감사드립니다.
찬양 감사합니다.
좋은 찬양 감사합니다.